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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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 및 정비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재해, 재난, 조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국민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한다.국가지점번호란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해안지역 등 비거주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가로와 세로 각각 100km 단위와 10m 단위의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좌표 체계 위치표시방식이다.이번 일제 조사는 2023년까지 관내 설치된 총 469개소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2개월 동안 141개의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훼손, 망실, 표기오류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했다. 이 중 일부 파손, 낙서 등으로 훼손된 25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했고 망실된 9개소에 대해서는 한국전력공사, 시 안전총괄과 등 설치기관과 협의해 재설치 및 폐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전거, 야영 등을 즐기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재해, 재난, 조난사고 위험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에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매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를 하고 주소정보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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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식점에 ‘백신접종완료자·동거가족테이블 안내판’ 제작[굿뉴스365] 아산시는 식당·카페에 사적 모임 금지에서 제외되는 ‘백신 접종 완료자 및 동거가족 테이블 안내판’을 제작 배포한다.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 모임 규제 기준이 지속 변동 적용되면서 일부 업소에서는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이용객 중 접종 완료자나 가족 여부를 구별할 방법이 없어 다른 손님이 민원을 제기하는 오인 신고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는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이거나 동거가족 테이블을 알리는 안내판을 오는 추석 전까지 음식점 3000개소에 1만6000개를 제작 배부하기로 했다. 안내판을 배부받은 식당·카페에서는 반드시 이용객의 백신 접종완료 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가족 및 동거인을 확인한 후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 사용하면 된다.장동민 시 위생과장은 “안내판 배부로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백신 접종 참여율 향상과 음식점 매출 증대가 이어지길 바라며 이용객도 반드시 QR코드 또는 콜 체크인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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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충청권 세미나, 아산시에서 성황리에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에서 주관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충청권 세미나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와 함께 기초지자체인 대전 대덕구, 충북 청주시, 제천시, 영동군, 충남 보령시, 부여군, 공주시 등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조사과장의 제도법령 설명 및 운영방식 소개에 이어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아산시를 비롯한 지자체의 설치 운영 현황소개와 질의·답변 및 발전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특히 신동택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위원은 제도가 시행된 지 1년도 안 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이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다양한 홍보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모범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발표하며 참가한 지자체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국민권익위원회 정재창 민원조사기획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미설치 지자체는 이 제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설치를 하게 될 것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는 지자체 간 벤치마킹과 정보 공유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권익위원회에서도 고충처리위원회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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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만원의 행복‘ 만원이 선사하는 안심 가득 상해보험[굿뉴스365] 아산시가 만15~65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사업을 4년째 계속해오고 있다.지난 2018년 11월 아산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한 만원의 행복보험은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재해 발생 시 입원비와 의료비 보장을 통해 누구나 예외일 수 없는 각종 사고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다.이 보험은 저소득층을 배려한 보험으로 1년 만기의 경우 보험가입자는 1만원을 한번 납입하면 되며 1만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지원해주고 있다.보험 지원내용으로는 입원비와 수술비, 유족위로금이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1388명이 가입했고 올해 6월 기준으로 보험 수혜자도 70명이 있다.아산우체국 영업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증명서류를 구비하면 보험가입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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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지역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아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본 공모사업은 공공디자인의 균형 발전 및 지역정체성 제고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공모한 결과 최종적으로 아산, 안성, 부산, 춘천 지자체 4개소가 지원대상지로 결정됐다.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통합화된 공공시설물 설치로 깨끗하고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고자 ’공공디자인 활성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도시개발사업 사업지구마다 서로 다른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총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선 컨설팅 도시개발사업지구 실질 적용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도시 공공디자인 도입으로 아산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실천사업으로 아산시 정체성이 담긴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마련해 깨·깔·산·멋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공디자인 컨설팅의 결과물을 토대로 공공시설물 디자인 정비의 범위를 확대 적용해 도시어메니티와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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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8일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돼있는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광장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여성영화제, 양성평등주간 우수작품 전시, 아산여성아카이브전과 함께 개최했다.기념식은 주변 정리, 평화의 소녀상 씻김식, 망토·모자 입히기, 헌화 및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진 경과와 작품 설명을 더해 소녀상 건립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5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아산시민관현악단 최창호 단원이 색소폰 헌정곡을 연주해 숙연해지는 마음을 한층 더해 줬다.시 관계자는 “어느덧 건립 5주년을 맞이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우리 역사의 아픈 부분이다 많은 시민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평화의 소녀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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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2021년 4분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9월 26일까지 4분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4분기 정규강좌는 기초 영상교육과정 6개, 심화 영상교육과정 2개, 찾아가는 영상교실 2개, 비대면 영상소통 교육 1개 등 총 11개 과정이다. 이번 4분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은 교육과정에 따라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모집은 프리미어 프로 편집 교육 및 심화과정으로 9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키네마스터 편집교육, 찾아가는 영상교실 및 비대면 영상소통 교육으로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시는 영상 초보를 위한 기초 영상교육 과정과 수료생의 지속적인 영상교육을 위한 심화 과정, 영상교육을 접하기 힘든 학교 밖 청소년이나 시니어를 위해 찾아가는 영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영상미디어센터 내 상설교육 인원수를 4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상교실만 8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상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연령대별 교육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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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영인산한우,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품 기부[굿뉴스365] 농업회사법인 영인산한우이 지난 8일 한가위를 앞두고 아산시에 곰탕 5000개를 후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는 후원된 물품을 읍면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황오순 대표이사는 “2015년 아산시로 한우 가공공장을 이전한 뒤, 매출액 증가 등 회사가 서서히 성장해 지역사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한 명절이 될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업회사법인 영인산한우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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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행복교육지구 아산 성과보고회 및 2기 업무협약 완료[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8일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충남행복교육지구 5년간의 성과보고회를 실시하고 ‘충남행복교육지구 제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보고회와 업무협약에는 오세현 시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이문희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및 마을학교 교사, 시민참여학교 학부모 교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아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아산교육지원청 세 기관은 2017년부터 충남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해 오며 마을교육 활성화와 공교육 혁신,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제1기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 결과 학교 연계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통한 돌봄 기능 강화 마을학교연합회 운영 활성화를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마을교육공동체 참여 등 경쟁력을 갖춘 마을학교 성장 기틀 마련 충남 최초 마을학교 전용공간 지원 등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는 온양4동 주민자치회 기반 마을학교가 최초로 구성돼 ’충남도 3대 위기극복‘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어 온양3동 주민자치회 마을학교가 구성돼 주민자치와 마을학교가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마을교육공동체 확산과 그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다가오는 제2기 충남행복교육지구에서 시는 지역적 고른 분포의 마을학교 운영 초등학생에서 청소년으로 마을학교 대상자 확대 지속성 있는 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지원의 장기대책 마련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한 조직적인 중간지원단 운영 조례 제정 등 관련 제도 정비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세현 시장은 “새로운 5년을 준비하기 위한 2기 업무협약으로 아산에서 자라고 아산에서 배워, 아산에서 살아갈 아산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아산시가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5년간 시는 총 57개의 마을학교에 9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충남 최초로 공간지원 예산 1억원을 포함해 총 11개 마을학교 대상 2억7000만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마을학교 참여자 만족도는 2018년 84.3%에서 2020년 92.86%로 꾸준히 상승하며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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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경)는 8일 10시에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아산시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과 관련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면담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환경위원회 시의원들과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도 못 미치는 인건비 지원과 복지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복지관장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문제점 해결 방안 및 기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복지환경위원장은 “균형있는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지금에서야 갖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간담회에서 청취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이 복지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규정 내에서 관련부서와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은 5개로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법인 직영 운영이고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및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은 시의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