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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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이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굿뉴스365]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7940여 가구와 21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2억3240만원의 후원 금품을 지원했다.시는 저소득가구 및 국가유공자 5378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1개소에 1억5838만원 상당의 쌀과 식료품 세트 및 위문금을 지원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은 관내 양로시설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시설종사자를 격려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모범을 보였다.아산시 17개 읍면동행복키움추진단도 510여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과 봉사자가 함께 수급자 등 돌봄취약가구 2563가구를 대상으로 7402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후원금 전달, 밑반찬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의 추석 맞이를 돕고 있다. 후원품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가족끼리 모이는 게 어렵다 보니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쓸쓸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명절 음식을 보내주셔서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 “추석 연휴 코로나19로부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지쳐있는데 올 추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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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차 재난지원금 전 시민에게 지급하기로[굿뉴스365] 아산시가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아산시민 5만281명에게도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오세현 아산시장과 황재만아산시의회의장은 17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그 기준을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인 가구 구성원으로 정한 바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 기준이 적용돼 전 국민의 약 88%가 받을 수 있으며 지난 6일 지급이 시작됐다. 아산시에서는 5만281명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16일까지 2100건이 넘는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오세현 시장은 “국민 88%에게만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중앙정부의 결정도 고심에 끝에 나온 것이지만 실제 이를 집행하는 기초자치단체의 행정 현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 사실”이며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감내하며 방역에 협조하신 시민들께 위로를 드리고 현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제라도 모든 시민께 상생지원금을 드리는 것이 온당하다고 판단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상생지원금 전 시민 지급에는 추가 예산 126억원이 소요되며 충남도와 아산시가 50%씩 부담한다. 아산시는 이에 더해 한 차례 연기 후 취소된 4.28 성웅 이순신 축제 등 코로나19로 취소된 각종 행사와 사업 예산 등을 활용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예산 내역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상생지원금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오는 10월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지역화페인 선불카드나 지류 상품권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나 대형 온라인몰, 타 시·군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기한은 연말까지다. 오세현 시장은 “전 시민 상생지원금 지급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며 “우리 동네 골목에 돈이 돌고 이 돈이 이웃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물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상생지원금 추가 재원 마련을 위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물론, 인근 시·군의 동참을 호소하며 중재자 역할에 나서 50% 도비 지원이라는 대승적 결단을 이끌어냈다. 충남 두번째 인구 규모를 가진 아산시의 위상을 고려할 때 아산시만 모든 시민에게 상생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생활권이 같은 타 시·군 도민들의 박탈감을 유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소비 효과도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재정 지원에 난색을 표했던 충남도가 추가 상생지원금에 대한 50% 도비 지원을 결정하면서 모든 시민·군민 상생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충남도 13개 시·군의 재정상황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날 브리핑에는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도 참석해 의회 차원의 동참과 협력을 약속했다. 황재만 의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손실을 감수하고 방역 당국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좌절감과 소외감을 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위기는 통합으로 극복해야 한다 34만 전 시민 모두가 화합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는 아산시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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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시민 공청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에서 위탁받아 수행하는 ‘제3기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 진행 상황을 알리고 사회복지종사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8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 관계 공무원, 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선미 책임연구자는 실태조사 결과 및 종합계획 로드맵 발표를 통해 처우개선 종합계획 이행 관리, 보수 수준 향상, 복리후생 향상, 근무환경 개선, 전문성 강화 등 5개 추진전략을 제시하며 16개 세부 사업의 제안내용을 설명했다.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한 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아산시가 실천력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기덕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지만,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연구용역 결과에 충분히 반영해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3기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 및 아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의거 3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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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온양·아산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굿뉴스365] 아산시 소재 신창향교, 온양향교, 아산향교가 지난 16일 공자 추모 2572주년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지역의 안녕과 시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번 추계 석전대제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맞춰 외부인사를 최소화하고 유림 내부인사들 위주로 진행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으며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성균관과 전국 모든 향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석전대제 행사를 준비하고 시작을 알리고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선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 분헌관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신창향교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돼 있으며 숙종 때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으며 1892년에 설립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온양향교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15호로 지정돼 있으며 본래 법곡동에 위치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됐고 그 뒤 1610년 현재 위치로 이건했다.아산향교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돼 있으며 본래 아산현의 동쪽에 위치했던 것을 1575년에 현재 위치로 이건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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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추석 맞이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굿뉴스365]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 시설을 직접 찾아다니며 추석맞이 후원 금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이날 저소득 다문화가정 10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가구에는 추석 상차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금을 전달했으며 아인하우스와 아가페에는 입소자들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프레스코, 케이엠피, ㈜동원제관, 남신제관, 아산충무병원, ㈜천지건업, ㈜천지콘텍,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삼아인터내셔날 등 여러 기업이 참여했다. 김영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가정, 사회복지 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 주고 있는 기업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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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한부모가족 밑반찬 지원[굿뉴스365]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저소득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총 15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4개 단체 임원들이 조리한 반찬과 명절 간식을 나머지 11개 단체가 지원 대상 6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명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결연가구가 쓸쓸하지 않고 풍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영양과 맛을 담은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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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식중독 없는 건강한 추석 명절 되세요”[굿뉴스365] 아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기온이 바뀌면서 가을철 식중독에 노출될 수 있음을 알리며 식중독 없는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최근 김밥 등 음식점 식중독 사고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살모넬라균과 같은 세균성 식중독이다. 특히 바이러스성 위장염인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 인체 감염이 쉽게 전파될 수 있으며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시에 따르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빈틈없이 위생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사람의 신체 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인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의 식중독균은 대부분 가열 조리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조리 시에는 음식 내부까지 완전히 익을 수 있도록 85℃ 이상 익혀 먹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는 한꺼번에 많이 조리하고 많은 가족이 함께 먹기 때문에 준비한 음식물을 항상 냉장 보관하고 이동 시에는 아이스박스를 활용해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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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2021년 찾아가는 회계 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회계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회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부서별 업무 성격 및 담당 공무원 역량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현재 28개 부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10월 중 계획된 33개 부서에 대한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계과가 진행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은 회계를 어려워하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여기에 공통적인 상담내용이나 다수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회계규정 모음집을 제작 배부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회계업무는 책임감과 정확성이 필요한 업무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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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6일 전 직원 대상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거리둬요 부정청탁 우리곁엔 청렴아산’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공무원노조 임원 및 감사위원회 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출근길에 청탁 금지 및 복무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명절 연휴 기간 선물 반환 신고 및 공무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제도 등을 홍보하며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아울러 시는 사전에 배부한 청렴 포스터를 이용한 부서별 자체 캠페인을 통해 아산시의 청렴 의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김용한 아산시 감사위원장은 “아산시의회, 공무원노조, 감사위원회가 함께 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렴 문화를 조직 내외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아산시 전 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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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6일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5개 부분별 수상자를 선정했다.아산시민대상은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아산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최종 선정된 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애향부문 이의형 교육복지부문 이의순 문화체육부문 이광훈 경제환경부문 구본권 특별봉사부문 고삼숙이다.효행애향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의형씨는 뇌졸중, 치매로 몸이 불편한 시아버지와 정신질환이 있는 배우자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타의 귀감이 돼 선정됐다. 교육복지부문 수상자 이의순씨는 뇌졸중으로 두 차례나 쓰러져 거동이 불편함에도 자원봉사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누적 봉사실적 2만8104시간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이광훈씨는 농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며 생활체육시설 농구교실 운영을 통해 1인 1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제환경부문 수상자 구본권씨는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하고 활성화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립하고 이와 연계된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봉사부문 수상자 고삼숙씨는 저소득층 및 착한가게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2020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부문별 공로자를 지속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분들이 존경받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