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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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 공개 모집[굿뉴스365] 아산시는 올해 말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계약기간 종료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일자리센터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국내 취업 전문기관으로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를 필하고 최근 3년 이내 1억원 이상의 ‘취업 지원 사업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신청은 수탁 제안서를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위탁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으로 기간 동안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 교육·취업프로그램, 일자리 발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수탁 기관 선정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지원과 구인·구직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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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그림책으로 마주하는 나’ 길 위의 인문학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그림책으로 마주하는 나’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돼 이번 강연을 추진하게 된 시는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번 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림책 성장학교 대표인 김영아 교수와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저자인 이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그림책과 함께 나를 만나는 여행’이 오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성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그림책-폐도서의 재탄생’이라는 펩아트 체험이 오는 31일까지 5회 진행된다. 수업에 참가한 수강생은 “코로나19 시대에 심적인 우울감이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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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회.. 13일간 회기 돌입[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10월 13일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아산시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2안건을 심의하고, 현안사업장 방문을 비롯한 시정 질문을 실시한다.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다양한 조례들을 제·개정하며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집행부에서도 이러한 시대적 변화속에서 우리시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과감한 정책개발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회기 중 아산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시정질문을 통해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1차 본 회의에서는 이의상 의원이 “공짜는 없다”, 윤원준 의원이 “시간이 멈춘 도시” 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추천의 건 등에 대하여 의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로는 △아산시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홍성표 의원),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영애 의원), △아산시 가정위탁아동 멘토링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미경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희영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어린이공원ㆍ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미경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수영 의원), △아산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조례안(맹의석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특별민원 처리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남수 의원), △아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남수 의원) 등 9건이며, 아산시장 제출 20건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 개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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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준, 잘못된 안내판·이정표 등 전수조사 촉구[굿뉴스365] 아산시의회에서 잘못된 이정표 및 안내판 등의 정정을 위한 전수조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윤원준 의원은 13일 아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정표, 안내판 등의 전수조사를 요청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원준 의원은 도고면 버스승강장 옆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이 26년 이상 노후되었음에도 교체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산시로 승격된 지도 26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이 안내판에는 아산군수라고 선명하게 쓰여있다”며 “아산군수 글자 위에 아산시장이라고 인쇄글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아산시장 문구는 지워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산시 서부권 지역 온천 관광지의 얼굴인 도고 시전리 입구 삼거리에 있는 이 안내판을 관광객들이 본다면 얼마나 무관심하다고 생각하겠느냐”며 “50만 자족도시를 꿈꾸는 우리는 아산군민입니까, 시민입니까? 지금까지 26년간 전수조사를 아직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전수조사를 하고도 무시한 것입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선장 신성2리 구판장 삼거리에 있는 도고골프장 입구 이정표들에 대해서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주소지는 선장면 신성리로 등록되어 있으며 도고온천 가곡리에 위치해 있으나, 이정표에는 궁평리로 표기되어 있다”면서 “아산 글램핑장은 선장면 죽산리에 위치해 있으나 궁화리로 표기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외부인과 관광객이 해당 지역을 방문한다면 정확한 정보가 없어 오류가 발생할 것”이라며 “물론 내비게이션을 보고 찾을 수 있지만, 내비게이션과 이정표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혼란을 야기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이정표들을 본 선장면과 도고면 주민들은 내용이 다른 이정표를 보고 행정에 소외감을 느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1995년도에 통합되어 아산시가 되었다. 50만 자족도시를 꿈꾸며 앞장서는 아산시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산시의 조형물과 이정표 안내문 등의 오류를 방지하고,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아산시장에게 해당 시설의 전수조사를 요청한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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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상 "재난지원금, 명분 없는 세금 퍼주기 돼서는 안 돼"[굿뉴스365]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은 10월 13일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짜는 없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펼쳤다. 이날 이의상 의원은 “시민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했다. 내가 바친 세금이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단맛을 내며 목구멍을 타고 흘렀다”며 “지금 우리가 받아먹는 공짜 돈은 턱없이 부풀어 오른 세금 고지서가 되어 떨리는 두 손으로 받게 될 것이다. 아니, 지난 7월 이미 두 배나 뛰어오른 재산세를 시민 여러분은 이미 납부하셨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관존민비’의 그 존엄한 ‘관’이 곳간을 풀어 한 방울 한 방울씩 시민들의 목구멍으로 단물을 떨어뜨릴 때 ‘정말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고 여겼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잠깐 달게 삼킨 설탕물이 언젠가는 독초처럼 쓰디쓴 맛으로 변해 우리들의 목을 타고 역류해 올라올 거라 예측은 하고 계시느냐”며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코로나19 시대에 잘못 시행된 정책이 시민들을 여러 이유로 줄 서게 만들었다”며 “마스크를 사기 위해 요일별로 줄을 섰고, 백신을 맞기 위해 나이별로 줄을 섰고, 지금은 1차 지원금에서 제외됐던 15%의 시민들이 추가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줄을 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은 많은 빚을 떠안고 매장을 폐업했고, ‘임대문의’라는 문구가 업소 간판처럼 걸려 있는 시장 골목을 보면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이미 지난 결과지만 대전시 어느 자치구는 12%에 해당하는 시민들에 대한 지원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는 판단으로 유상임차 상가업자에게 임차료와 공공요금 150만 원씩을 지원하여 주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도 헬리콥터 현금성 살포에 재미를 붙이지 않고 126억의 지원금을 차라리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막아주는 데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뒤늦은 생각을 해본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의원들은 읍면동 민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집행부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이건만 1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15%의 시민들을 위한 126억 중 63억의 재원은 어떻게 뚝딱 마련됐는지 궁금하다. 아산시의 비밀스러운 화수분 같은 곳간이라도 마련이 되어 있었던 것이냐”면서 “명분 없는 세금 퍼주기 말고, 이제 포퓰리즘 경쟁에서 벗어나 선거 전 매표 행위는 지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아직도 특정 시의원들의 매표 행위는 여전히 전매특허 행위라는 걸 지적하고 싶다”면서 “제228회 임시회 때 ‘보조금은 무엇과 바꿨는가’라는 주제의 5분발언을 통해 보조금 지원단체의 입당원서 작성 요구로 시민의 발목을 잡은 몰지각한 행위를 지적한바 있다”고 말하며 “이번에는 아산시 산하 공적기관을 상대로 예산 성립을 빌미 삼아 여전히 입당원서 작성, 제출을 요구하는 건 너무나 비상식적인 행위임을 한 번 더 지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법은 아니다. 선거법 위반도 아니다. 그렇지만 정당한 일은 결코 아니다”라며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야 할 의원들의 발목잡이식 행위가 언젠가 본인의 아킬레스건을 잡는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런 정당하지 못한 매표 행위에 시민들이 쏜 불만의 화살은 오롯이 시장님을 향해 비수가 되어 꽂힌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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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선 과거시험 ‘온양별시’ 재현행사 성황리에 마쳐[굿뉴스365] 2021년 한복문화주간 아산 ‘일상 한복, 한복 일생’의 프로그램 일환인 조선과거체험 행사 ‘온양별시’가 13일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 아산시가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이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조선 과거체험 행사 ‘온양별시’가 재현됐다.‘온양별시’는 조선시대 왕의 온양행궁 행차를 기념하고 우리 지역의 뛰어난 인재들을 위해 별도로 실시하던 과거시험이다. 조선 세조 때 처음 실시해 이후 6번에 걸쳐 문과와 무과 1000여명의 급제자가 나온 기록들이 남아있다.이날 열린 조선과거체험 ‘온양별시’에는 노인회 중심으로 구성된 아산시 각 읍면동 대표 30여명이 참가해 오문오답, 그림그리기, 시 짓기를 진행하며 관람객과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이날 문제출제관으로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에서 최초로 선정된 한복문화주간을 계기로 아산시민이 한복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잠시나마 추억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를 헤쳐가는 아산시민들에게 작게나마 힐링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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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아산시에 농산물꾸러미 전달[굿뉴스365] 삼성디스플레이가 12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아산맑은쌀, 꿀고구마, 표고버섯 등 6가지 농산물이 포함된 2000만원 상당의 꾸러미 500상자를 마련했으며 시는 전달받은 후원품을 읍면동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종근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지역 내 농민도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 정도 나눌 수 있어 꾸러미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달받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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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시민 행복 건강도시 조성과 맞춤형 보건서비스 제공 총력[굿뉴스365] 12일 아산시보건소는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예방접종 추진상황과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해 구본조 소장은 10월 8일 기준 코로나19 진단검사 총 337,000명 실시했으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19명으로 지난 8월~9월 확진자가 803명으로 발생해 급속하게 증가했으나 10월 들어 다소 감소추세로 전환되고 있지만 아직 방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아산시 누적 확진자의 연령별 발생은 20~50대의 비율이 65.9%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발생 양상이 아산시 관내 확진자 접촉이 51.9%로 이는 아산시가 활동성이 높은 인구의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며확진자의 대부분은 가족, 직장, 지인으로부터 2차, 3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 아산시 확진자의 53.9%를 차지하고 있어 소중한 가족, 친지 등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한 때라고 했다.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10월8일 기준 대상자 340,383명 중 1차 접종자 252,574명, 접종 완료자 177,012명를 달성했으며 예약 현황과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을 감안하면 10월 말 접종 완료자가 약 8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현황은 예방접종자 429,586명 중 이상반응자는 2,255명으로 경증 2,238명, 아나필락시스 의심 2명, 중증 10명, 사망 5명이라고 밝혔다.구 소장은 “18세 이상 접종을 비롯한 4분기 접종대상자 소아청소년, 임신부, 추가접종에 대한 접종 안내와 독려로 집단면역 형성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관리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시민여러분의 방역지침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구 소장은 아산시보건소 주요 역점 사업인 정신응급상황 및 감염병 정신응급상황 선도적 대응 아이 낳고 기르기 편한 아산 만들기 고령사회 대비 치매 돌봄관리체계 강화 개인별 건강회복 및 행복지수 향상 인구 50만 자족도시 대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시행에 대해 설명했다.첫째,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한 감염병 대응 정신응급진료센터를 오는 11월부터 운영 24시간 정신응급상황 및 감염병 대응 정신응급진료센터 운영 입원환자 및 의료진의 추가 감염예방을 위한 독립적 병실 운영 감염병 유행 시 감염병 접촉 자살시도자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진료병상 운영 등을 통해 정신응급상황에 선도적으로 대응 추진과둘째, 아이 낳고 기르기 편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엽산영양제 지원사업’ 지원기준 확대 ‘임신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지원기준 완화 배방·탕정지역인 배방건강생활센터 내에 ‘모자보건민원전담반’ 설치·운영 ‘난임진단 검사비 지원 사업’ 추진 ‘2022년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공모사업’등 임신,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 관리를 통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맞춤형 모델을 구축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셋째, 고령사회 대비 치매돌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등록 관리사업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치매환자 단기 쉼터 운영 및 가족지원사업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 및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치매환자 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 2022년 치매안심 인공지능 ‘누구 케어콜’ 운영으로 취약계층 인지 저하자 및 치매 경증환자에게 ‘인공지능 돌봄’ 기술을 제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 억제에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치매안심아파트와 치매안심마을 및 찾아가는 마음안심 정신이동상담소를 확대 운영하겠으며넷째, 시민들에게 심뇌질환 검사와 건강검진을 통한 기저질환의 쾌유 절차 및 개인별 체형, 체격 등에 맞는 적정한 운동방법과 운동량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진단과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제공과 금연·금주 등의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아산시 보건통계 결과등을 분석·보완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선제적 대응 및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50만 자족도시를 대비한 과학적 통계기반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시행해 아산시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구 소장은 “아산시보건소 전 공무원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비상근무로 인한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한 시민 여러분에게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그동안 코로나19 방역현장으로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아산시보건소 공무원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을 위해 코로나19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이어 구 소장은 ‘아산시민 곁에서 아산시민의 입장에서’ 보건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산시민과 함께 하고 성장하는 아산시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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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26일 유현준 건축가의 ‘공간의 미래,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주제로 2021년 10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4회차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변화 속도와 방향이 달라져 집, 학교, 회사 등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변화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에 방문 특강을 진행하는 유현준 건축사는 tvN ‘알뜰신잡2’, ‘어쩌다어른’, ‘월간 커넥트’, KBS ‘명견만리’, ‘도시와 인간’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유명강사다.또한 본 강연에 앞서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인 강동영의 ‘100세 시대, 노후 준비’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를 향한 건강관리와 재무관리 방법에 대한 ‘시민강연 36.5℃’이 15분간 진행된다.10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무료 현장 강연 참여는 13일부터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당일에는 아산시 유튜브로 강연이 실시간 송출된다.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코로나19로 지난 9월 3회차 아카데미가 온라인 강연만 진행돼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4회차 강연은 안전하게 시민들을 모시고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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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중·고 2만1915명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공급 시작[굿뉴스365] 아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부분 등교 및 원격수업을 시행한 초·중·고 35개교, 2만1915명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가정 꾸러미 공급’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시는 학생을 위해 편성된 예산이 학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학교급식 감소에 따른 식품비 예산 잔액을 활용해 친환경쌀과 찹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로 학생 가정 꾸러미를 구성하고 무상공급을 추진하게 됐다.앞서 시는 전면 등교 중단으로 인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공급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부분 등교를 시행한 학교, 학년을 대상으로 꾸러미를 공급하고 같은 학교 학생이라도 학년별 부분 등교 여부에 따라 꾸러미 공급을 결정하는 ‘2021년도 학생 가정 꾸러미 공급계획’을 지난 9월 수립했다.이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심의 및 가정 배송을 위한 ‘학생 꾸러미 신청 및 개인정보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공급대상을 확정했으며 학교별 식품비 잔액 규모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구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학생 가정 꾸러미는 10월 중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상품구성 및 배송은 아산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추진한다.시 관계자는 “꾸러미 공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학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