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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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범 CCTV 확대 및 성능개선으로 시민 안전망 강화[굿뉴스365] 아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방범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노후된 CCTV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2년 방범용 CCTV 설치사업에 18억 1400만원을 투입해 우범지역 56개소에 방범용 CCTV와 번호인식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방범 CCTV 설치가 취약했던 지역을 비롯해 온양온천역 하부, 신창면 가덕교차로 부근 등에 방범 CCTV 100대와 번호인식 CCTV 8대를 설치하고 노후된 CCTV 18대를 5월 말까지 교체한다. 또한, 신창, 둔포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 스마트보안등 CCTV를 집중 설치하고 어린이 및 여성 안전을 위해 공원 20개소 등에 ‘이상음원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해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는 관내 1245개소에 설치된 2596대의 방범 CCTV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들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범죄 수사 등 각종 사건 사고 등에 활용해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 인공지능 선별관제 시스템을 방범 CCTV 1,000대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덕 행정안전국장은 “각종 범죄 수사에 CCTV의 중요성이 고조됨에 따라 시민들의 CCTV 설치 요구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금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방범 사각지대에 CCTV가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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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박차. 50만 자족도시 기반 확충[굿뉴스365] 아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탕정, 음봉 지역에 집중된 대규모 개발사업의 용수공급을 위해 배수지 15000톤, 가압장 30000㎥/일 관로 18.81km를 매설하는 음봉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지난 2월 준공해 약 2만7천 세대에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급수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 2021년 상수도 미보급지역인 음봉면 쌍암1리 외 5개 마을에 상수관로 7.3km를 매설했으며 지하수 수질 악화와 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에게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공급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은 올해도 계속된다. 2023년 착공 예정인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용수공급시설 설계에 착수, 2025년까지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용수공급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배방회룡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상수도 배수지관매설사업 등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아산시는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123억5천만원을 들여 급수구역을 블록으로 분할하는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 전체 배수구역을 69개 블록으로 분할 완료할 예정인데, 블록별 유량·수압 측정으로 출수 불량이나 단수 시 신속한 원인분석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부터 환경부 그린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도 국고보조금 151억원을 투입해 시행 중이다,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 수량·수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도사고 발생 사전 방지 및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에 용이해진다. 매설된 지 20년이 넘은 구도심 지역 노후 상수관 정비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신창면 남성리 및 온천동 일원 노후 배·급수관 교체를 위해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노후 상수관 정비가 완료되면 잦은 누수·단수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일평균 생활용수 12만1천 톤, 공업용수 5200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10개소, 가압장 67개소 등 총 81개소 수도시설을 통합상황실에서 24시간 감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수도시설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시설개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50만 시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통합상황실에 AI를 이용해 수돗물의 수량·수질 등을 상시 감시하고 고장 등을 사전에 예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매년 2회 배수지를 청소하고 수질 사고 및 유충 사고 예방을 위해 배수지 10개소와 배수관 8개소 등 총 18개소에 수질측정장치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질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 위해 배수지에 재염소설비 10개소 및 자동 드레인 설비 3개소도 설치 운영 중이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아산시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해 용수량 확보 및 안정적인 상수도망 확충, 수질 및 단수 사고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시 감시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다”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맑은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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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재해예방’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부서별 관리감독자 및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에 관한 사항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산업재해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및 현장 적용 사례별 유해·위험요인과 재해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제반 사항 등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분기별 교육 및 현장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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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결핵’ 어떤 질병이며 어떻게 예방하나? ‘검진’이 답이다[굿뉴스365] 아산시는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야 하며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알렸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전염성 결핵환자의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된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는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아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은 치료제 복용 후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돼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 결핵 신규환자가 2만여명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여전히 결핵 발생률 1위다 결핵은 없어진 질병이 아니다”며 “결핵 사망자의 83%가 65세 이상이다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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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안전한 음식, 안전한 아산시민’[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30개소를 대상으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 앞서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식중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명의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지정했다. 소통전담관리원들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3일간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안내,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안내도 병행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정기적 지도점검을 통해 급식소의 자율적인 식품 안전 수준을 향상하고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등 선제적 홍보 활동을 추진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중독 예방 소통전단관리원들은 이번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행락철 인구 밀집 지역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홍보 식약처 홍보 콘텐츠 배포 등을 수행하며 소비자를 대표하는 식중독 사전 예방 지역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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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시민의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등록·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102개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서구입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운영비 작은도서관 운영비 자원봉사자 실비 도서정리용품 독서보조기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중복지원은 지양된다.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돕는 사랑방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성동문화재단 주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 장서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서관 업무 실무 교육을 위한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순회사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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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치된 자전거 시민이 함께 타는 공유자전거로 재탄생[굿뉴스365] 아산시가 도시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시민 누구나 탈 수 있도록 대여해 주는 ‘방치자전거 以夷制夷 운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공동주택 기준 연평균 10세대당 1대꼴로 자전거가 방치돼 있고 전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 방치돼 수거하는 자전거도 연평균 100여 대에 이른다. 방치된 자전거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까지 유발하고 있으며 녹슬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등 환경훼손과 자원 낭비 사례로 지적됐다. 이에 시는 자전거 전문 사회적기업 ㈜어울-RIM과 손잡고 공동주택과 공공장소에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재생한 뒤 출·퇴근용, 등·하교용은 물론 레저, 나들이, 운전 연습용 등으로 개인과 단체에 무료로 빌려주며 방치 자전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최대 대여기한은 30일이고 반납책임을 담보하기 위해 3만원의 보증금을 받는다. 정상 반납하면 보증금은 전액 돌려준다. 판매는 하지 않으며 대여 이용 후 자전거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지역 대리점 현황을 안내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어울림자전거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한우 사회적기업 ㈜어울-RIM 대표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타고 오래 타는 자전거 자원순환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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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시 산하 주요부서와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시는 2022년 주요 건설사업의 발주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역 업체의 수주율을 향상하고자 공동주택과 주택개발팀을 주축으로 현장을 찾아 건설업체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및 향후 이행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시 발주공사의 경우 건설공사 설계 시 적정공사비 반영 계약제도 활용을 통한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 지역 내 관급자재 우선 구매이며 민간 건설공사의 경우 지역 우수업체 추천 지역 건설자재 우선 구매 지역 건설근로자·건설기계 우선 고용 및 사용 적극 독려 등이다. 시는 방문 현장 행정을 통해 논의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및 이행계획에 대해 주기적으로 이행 여부를 검토하고 지역 업체 참여율이 저조한 현장은 수시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한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내 건설자재, 건설근로자, 건설기계 등 지역 인프라 활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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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재선정[굿뉴스365] 아산시가 재지정을 희망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재선정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고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자립 및 효과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사업에 대한 의지, 사업수행능력, 조직, 인력관리, 공간과 협력 기관의 확보 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3년의 유효기간이 도래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고 좋은복지와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을 재선정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2개소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해온 시는 지난해 대비 4억원의 예산을 증액해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시간 확대 추진에 나섰다. 2022년도 이용 시간은 기본형 125시간, 단축형 85시간, 확장형 165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기본형 25시간, 단축형 29시간, 확장형 33시간이 확대됐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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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 공인 27년 만에 변경[굿뉴스365] 아산시가 공문서와 각종 민원 서류에 사용해온 ‘아산시장인’ 공인을 27년여 만에 교체해 오는 4월 1일부터 사용한다. 1995년부터 사용한 현재 직인의 글씨체는 한글을 한문 서체에 맞춘 한글 전서체라 알아보기가 어려웠다. 이에 시는 2021년 12월 15일 공인조례를 전부 개정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한글체로의 변경 제작을 추진했다. 이번 교체 공인은 ‘아산시장’ 직인을 포함해 총 29개이며 기타 공인은 향후 조직개편이나 마멸 등의 사유 발생 시 바꿀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한글 사랑 실천으로 보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도록 글자체를 변경했다”며 “시민 위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