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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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100만 인구 정주 허브형 도시로 성장동력 재편”[굿뉴스365]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의 비전선포식(개소식)이 수백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권용태 천안시장 예비후보,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위원장, 이건영 전 당협위원장 등 각계 각층의 유력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틀에 박힌 개소식의 형태에서 벗어나 아산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는 전 예비후보는 ‘100만 도약 마스터플랜’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기억될 아산보다 기대될 아산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전 예비후보는 "아산은 충남에서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외유출 현상, 고령화‧저출산율 문제, 재정여건 악화 등으로 지역소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향으로 ‘100만 도약 마스터플랜’과 함께 5대 전략을 내세우며 "100만 인구가 정주할 수 있는 허브형 도시로 성장동력을 재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전 예비후보는 마스터플랜의 5대 전략으로 △아산을 수도권 경제시대로 세일즈 아산경제, △플라잉카 산업 첨단전진기지 구축, △국내 최대 관광형 명품쇼핑단지로 15조원 명품시장 공략, △과학적‧효율적 행정체계로 공공서비스 개혁, △아산을 재난안전도시로 재난안전체계 개편 등을 소개했다. 실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계획은 실현되고 있는 중”이라면서 지난 3월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발전특별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건의한 ‘아산시 환철도망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국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의 달인으로 유력한 차기 아산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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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교통복지 완성에 앞장”[굿뉴스365] 지난달 3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행사가 열리고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이 선언됐다. 그동안, 아산시는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을 위해 지난 1년간 도와 함께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1월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제 도입에 이어 금일부터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정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15개 시군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아산에서는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에 따라 완성을 선언하는 개시 행사를 아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정책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이라며 “아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멀리, 더 자유롭게 세상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의 대상 인원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5만여명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일괄 발급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홈페이지에서 통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는 외국인 자녀도 이용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스템 보완을 통해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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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원장 대상 직무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아산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보육 교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 및 투명한 재무회계 운용을 통해 보육 품질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장, 실무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2년도 보육사업 안내 지침의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강사의 교육에 이어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교육을 통해 보육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일선 보육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며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영〮유아 부모와 시민들의 신뢰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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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부터 2022년 출생아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굿뉴스365] 아산시가 2022년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4월 1일부터 순차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및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설 추진하는 사업이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출생신고 후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며 신청은 출생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지급된 포인트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기존 시책사업인 출산장려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출산시책을 발굴해 저출산 극복에 대응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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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의사의 사명감이 투석환자 생명 구해[굿뉴스365]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간 일 평균 2000명을 넘어서는 등 많은 의료진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속에 한 의사의 따뜻한 정과 사명감이 투석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29일 12시 45분경 이관현 장사랑내과의원장이 보건소와 재택치료팀, 의사회, 약사회 등 핫라인에 투석환자와 연락이 안 된다고 전해 왔다. 그의 말에 의하면 투석환자는 당일 코호트 투석 예정으로 여러 차례 연락했는데도 연락이 되지 않았고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문의를 해봐도 집에 인기척이 없다고 해서 핫라인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 아산시 안전총괄과, 보건소 직원들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면서 보호자에게 연락해봤으나 보호자 역시 환자의 행방을 모르는 상태였으며 관리사무소에 확인해보니 월요일부터 전기사용량이 감지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코로나19 확진자면서 투석 환자이기도 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해 강제로 문을 열고 자택에 들어갔다. 환자는 신경안정제를 용량초과 복용한 상태였으며 제때 투석을 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119구급차로 투석의료기관에 긴급 이송, 투석의료기관의 세심한 관리하에 투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가 투석을 못 했다면 심각한 상태에 빠질 수 있었을 것이다”며 “투석의료기관 담당 의사의 환자에 대한 관심과 사명감이 보건소의 신속한 판단과 보건 가족의 열정, 119의 구급대의 협심으로 이어져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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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접수[굿뉴스365] 아산시가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22일까지 접수한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영농규모 확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별 배정 없이 전국단위로 300명을 선발하며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한 지자체 심사 후 전문 검증기관 평가, 충남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토지구입과 농업용 시설, 축사부지 구입, 축사신축 및 시설개선 등에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1%로 융자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농업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유능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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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터넷 부동산 매물 광고 거래 후 방치하면 과태료 부과[굿뉴스365] 4월부터 인터넷 부동산 포털에 올린 아파트 등 부동산 매물 광고를 거래가 이뤄진 뒤에도 방치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1월 도입한 ‘부동산 실거래 정보 기반 광고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허위매물 광고 통보 건에 대해 검증을 거쳐 4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거래 정보 기반 모니터링은 2020년 8월부터 운영 중인 '부동산광고시장 감시센터'를 통해 유선 등으로 조사하던 기존의 모니터링 방식을 보완하고자 올해 1월 도입됐다. 제도 안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은 과태료 부과를 유예했다. 과태료는 동일한 매물에 대해 다수의 공인중개사가 광고를 게시한 경우 등을 고려해 직접 부동산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광고를 삭제하지 않은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만 부과한다. 광고 게시 후 계약을 직접 체결하지 않아 거래 완료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공인중개사는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거래가 종료된 광고를 즉시 삭제하는 등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허위매물로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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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돌봄으로 보호영역 확대’ 역량 강화 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9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위기가구 발굴 지원 및 보호로 큰 성과를 거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이 이제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대한 보호를 넘어 ‘상담-연계-보호’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이초롱 팀장의 노인맞춤돌봄 교육 건강보험공단 윤정의 센터장의 노인장기요양사업 안내 아산지역자활센터 조민이 팀장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안내 등을 진행하며 분야별 돌봄 사업에 대한 읍면동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아산시 지역보호체계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은 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주거·돌봄 등 공공서비스를 생산·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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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 완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시한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좌식 테이블이 설치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9개소였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올해 총 62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입식 테이블 설치로 인해 좌식 테이블에 불편을 느꼈던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심식당 및 모범업소 지정, 아산 맛집 선정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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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나들이 철 맞아 위생업소 점검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기차역, 터미널, 유원지 주변 식품 취급 업소와 푸드트럭에 대한 위생점검을 오는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식품 안전 취약 우려에 대응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동·냉장 등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무허가 제품 판매 및 사용 여부 등이며 상시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적 점검이다”며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절한 식품 보관 및 위생적 관리,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시설 환기 및 소독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