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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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부터 2022년 출생아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굿뉴스365] 아산시가 2022년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4월 1일부터 순차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및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설 추진하는 사업이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출생신고 후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며 신청은 출생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지급된 포인트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기존 시책사업인 출산장려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출산시책을 발굴해 저출산 극복에 대응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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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의사의 사명감이 투석환자 생명 구해[굿뉴스365]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간 일 평균 2000명을 넘어서는 등 많은 의료진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속에 한 의사의 따뜻한 정과 사명감이 투석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29일 12시 45분경 이관현 장사랑내과의원장이 보건소와 재택치료팀, 의사회, 약사회 등 핫라인에 투석환자와 연락이 안 된다고 전해 왔다. 그의 말에 의하면 투석환자는 당일 코호트 투석 예정으로 여러 차례 연락했는데도 연락이 되지 않았고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문의를 해봐도 집에 인기척이 없다고 해서 핫라인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 아산시 안전총괄과, 보건소 직원들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면서 보호자에게 연락해봤으나 보호자 역시 환자의 행방을 모르는 상태였으며 관리사무소에 확인해보니 월요일부터 전기사용량이 감지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코로나19 확진자면서 투석 환자이기도 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해 강제로 문을 열고 자택에 들어갔다. 환자는 신경안정제를 용량초과 복용한 상태였으며 제때 투석을 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119구급차로 투석의료기관에 긴급 이송, 투석의료기관의 세심한 관리하에 투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가 투석을 못 했다면 심각한 상태에 빠질 수 있었을 것이다”며 “투석의료기관 담당 의사의 환자에 대한 관심과 사명감이 보건소의 신속한 판단과 보건 가족의 열정, 119의 구급대의 협심으로 이어져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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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접수[굿뉴스365] 아산시가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22일까지 접수한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영농규모 확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별 배정 없이 전국단위로 300명을 선발하며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한 지자체 심사 후 전문 검증기관 평가, 충남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토지구입과 농업용 시설, 축사부지 구입, 축사신축 및 시설개선 등에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1%로 융자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농업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유능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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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터넷 부동산 매물 광고 거래 후 방치하면 과태료 부과[굿뉴스365] 4월부터 인터넷 부동산 포털에 올린 아파트 등 부동산 매물 광고를 거래가 이뤄진 뒤에도 방치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1월 도입한 ‘부동산 실거래 정보 기반 광고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허위매물 광고 통보 건에 대해 검증을 거쳐 4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거래 정보 기반 모니터링은 2020년 8월부터 운영 중인 '부동산광고시장 감시센터'를 통해 유선 등으로 조사하던 기존의 모니터링 방식을 보완하고자 올해 1월 도입됐다. 제도 안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은 과태료 부과를 유예했다. 과태료는 동일한 매물에 대해 다수의 공인중개사가 광고를 게시한 경우 등을 고려해 직접 부동산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광고를 삭제하지 않은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만 부과한다. 광고 게시 후 계약을 직접 체결하지 않아 거래 완료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공인중개사는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거래가 종료된 광고를 즉시 삭제하는 등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허위매물로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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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돌봄으로 보호영역 확대’ 역량 강화 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9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위기가구 발굴 지원 및 보호로 큰 성과를 거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이 이제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대한 보호를 넘어 ‘상담-연계-보호’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이초롱 팀장의 노인맞춤돌봄 교육 건강보험공단 윤정의 센터장의 노인장기요양사업 안내 아산지역자활센터 조민이 팀장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안내 등을 진행하며 분야별 돌봄 사업에 대한 읍면동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아산시 지역보호체계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은 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주거·돌봄 등 공공서비스를 생산·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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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 완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시한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좌식 테이블이 설치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9개소였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올해 총 62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입식 테이블 설치로 인해 좌식 테이블에 불편을 느꼈던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심식당 및 모범업소 지정, 아산 맛집 선정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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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나들이 철 맞아 위생업소 점검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기차역, 터미널, 유원지 주변 식품 취급 업소와 푸드트럭에 대한 위생점검을 오는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식품 안전 취약 우려에 대응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동·냉장 등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무허가 제품 판매 및 사용 여부 등이며 상시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적 점검이다”며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절한 식품 보관 및 위생적 관리,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시설 환기 및 소독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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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범 CCTV 확대 및 성능개선으로 시민 안전망 강화[굿뉴스365] 아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방범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노후된 CCTV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2년 방범용 CCTV 설치사업에 18억 1400만원을 투입해 우범지역 56개소에 방범용 CCTV와 번호인식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방범 CCTV 설치가 취약했던 지역을 비롯해 온양온천역 하부, 신창면 가덕교차로 부근 등에 방범 CCTV 100대와 번호인식 CCTV 8대를 설치하고 노후된 CCTV 18대를 5월 말까지 교체한다. 또한, 신창, 둔포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 스마트보안등 CCTV를 집중 설치하고 어린이 및 여성 안전을 위해 공원 20개소 등에 ‘이상음원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해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는 관내 1245개소에 설치된 2596대의 방범 CCTV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들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범죄 수사 등 각종 사건 사고 등에 활용해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 인공지능 선별관제 시스템을 방범 CCTV 1,000대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덕 행정안전국장은 “각종 범죄 수사에 CCTV의 중요성이 고조됨에 따라 시민들의 CCTV 설치 요구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금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방범 사각지대에 CCTV가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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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박차. 50만 자족도시 기반 확충[굿뉴스365] 아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탕정, 음봉 지역에 집중된 대규모 개발사업의 용수공급을 위해 배수지 15000톤, 가압장 30000㎥/일 관로 18.81km를 매설하는 음봉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지난 2월 준공해 약 2만7천 세대에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급수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 2021년 상수도 미보급지역인 음봉면 쌍암1리 외 5개 마을에 상수관로 7.3km를 매설했으며 지하수 수질 악화와 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에게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공급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은 올해도 계속된다. 2023년 착공 예정인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용수공급시설 설계에 착수, 2025년까지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용수공급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배방회룡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상수도 배수지관매설사업 등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아산시는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123억5천만원을 들여 급수구역을 블록으로 분할하는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 전체 배수구역을 69개 블록으로 분할 완료할 예정인데, 블록별 유량·수압 측정으로 출수 불량이나 단수 시 신속한 원인분석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부터 환경부 그린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도 국고보조금 151억원을 투입해 시행 중이다,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 수량·수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도사고 발생 사전 방지 및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에 용이해진다. 매설된 지 20년이 넘은 구도심 지역 노후 상수관 정비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신창면 남성리 및 온천동 일원 노후 배·급수관 교체를 위해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노후 상수관 정비가 완료되면 잦은 누수·단수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일평균 생활용수 12만1천 톤, 공업용수 5200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10개소, 가압장 67개소 등 총 81개소 수도시설을 통합상황실에서 24시간 감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수도시설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시설개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50만 시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통합상황실에 AI를 이용해 수돗물의 수량·수질 등을 상시 감시하고 고장 등을 사전에 예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매년 2회 배수지를 청소하고 수질 사고 및 유충 사고 예방을 위해 배수지 10개소와 배수관 8개소 등 총 18개소에 수질측정장치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질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 위해 배수지에 재염소설비 10개소 및 자동 드레인 설비 3개소도 설치 운영 중이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아산시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해 용수량 확보 및 안정적인 상수도망 확충, 수질 및 단수 사고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시 감시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다”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맑은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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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재해예방’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부서별 관리감독자 및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에 관한 사항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산업재해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및 현장 적용 사례별 유해·위험요인과 재해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제반 사항 등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분기별 교육 및 현장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