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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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체납 사업자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추심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진 경제 사정을 고려해 전화 독려 및 압류 예고문 발송으로 체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납부계획에 대한 상담으로 체납처분을 보류해온 시는 꾸준한 매출과 소득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도 납부를 미루고 납부계획을 밝히지 않는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전국 금융전산망을 통해 체납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카드가맹점 실적을 조회 후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신용카드사에 압류 촉탁 의뢰해 체납액에 대한 지방세 채권을 확보하는 처분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매출채권 압류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납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분들께서는 분할납부와 징수유예 신청 상담을 통해 체납세금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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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무인 도서예약대출서비스’ 시행[굿뉴스365]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365일 24시간 비대면 방식의 무인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인 도서예약대출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탕정온샘도서관에 소장된 도서를 1인 3권 14일간 도서관 운영시간과 상관없이 대출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에서 원하는 책을 검색해 ‘무인대출예약’으로 신청하고 도서 도착 안내 문자 확인 후 도서관 정문에 위치한 무인대출반납실에서 회원증으로 무인 도서예약대출기를 통해 예약한 도서를 3일 이내에 찾아가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에도 도서관 이용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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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2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 참여자 및 기관 종사자와 함께 노인자원봉사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개관 이래 2004년부터 노인자원봉사사업을 시작해 현재 공예봉사팀, 동화구연팀, 공연봉사팀 등 7개 팀 75명이 참여하는 ‘은빛봉사단’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중단으로 침체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봉사 참여자와 종사자를 격려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자원봉사자, 기관 종사자, 아산시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노인자원봉사사업 성과 공유, 노인자원봉사의 의미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들이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노년기의 자원봉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회복하고 젊은 후배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매우 크기 때문에 권장되고 발전되어야 한다”며 “아산시는 노인 자원봉사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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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김영애 아산시의원, 충남도의원 도전[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김영애(3선·온양1,2,3,6동) 아산시의원이 12일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아산시제2선거구 (온양1,2,3,6동)에 도전한다. 김영애 예비후보는 "먼저 저를 지난 3선 시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아산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12년 아산시의회 의원을 마감하는 소회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충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기초의회 의원은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하면 되지만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미리 선거전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2010년 의회에 첫 입성해 2014년 재선 총무복지위원장 2018년 아산시 최초 여성의원 3선에 당선되면서 첫 여성 의장, 최연소의장으로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들으면서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 곳곳을 누볐다. 특히 아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만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시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쌓으며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시민들과 30여 번의 토론과 간담회를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100여건 이상의 조례 재,개정으로 다양한 변화를 주는 등 기반 근거를 만들어 내며 시민들과 함께 시의원으로서 부여받은 소명을 다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아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이제 시민은 물론 충남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 넓은 곳에서 능력을 펼쳐보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진실은 항상 통한다’는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로 약속을 지키며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당당하게 아산시 도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겪려를 보내달라”며 시민들께서 믿고 키워주신 김영애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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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성웅이순신축제 취소. ‘탄신 기념 주간’으로 허전함 달래요[굿뉴스365] 아산시가 올해 61회를 맞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취소하고 대안 행사로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12일 시정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1961년 시작된 아산시 대표 축제로 매년 이순신 장군 탄신일은 4월 28일을 전후해 개최됐다. 다례 행사, 이순신 장군 출정식, 백의종군길 걷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 및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020년부터 방역 문제로 개최되지 못했다. 시는 아산시 축제위원회의 회의 결과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축제 역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문화 예술 행사에 대한 시민 갈증을 해소하고 이순신 장군의 국난극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순신 장군 탄신 주간에 축제 대안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사는 대표적인 시민 소통 공간이자 지역 문화·체육 공간인 현충사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신정호 일원에서 진행된다. 우선 현충사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2022 현충사 달빛 야행’이라는 제목의 야간 개장 프로그램을 연다. 재즈 클래식 공연, 청사초롱 야간 산책 체험, 연못 소원등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현충사 경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축구 보고 공연 보고’가 진행된다. 이날 아산프로축구단과 수원FC의 친선교류 경기가 열리는데, 경기가 끝나면 지역 예술단체와 초청 가수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가 이어진다. 친선 축구 경기와 문화 예술 행사가 어우러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북돋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신정호 일원에서는 ‘제1회 아산 충무공 액션영화제’가 열린다. 충남 아산시와 사단법인 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아산충무공국제액션영화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한국 액션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 액션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 주최,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주관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도 열린다. 전병관 아산시 복지문화체육국장은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대안으로 마련된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시민분들과 지역 예술인 분들께 작으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하고 1인 1악기 운동 등 시민들이 삶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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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회에 걸쳐 민원 담당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정노동 스트레스에 노출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셀프힐링법 등의 학습을 통한 자기 치유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과정은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셀프힐링법’, 자존감 향상과 행복한 소통 ‘커피향기 심리치유’, 자연과 교감을 통한 마음 안정 ‘힐링 테라리움’ 등으로 구성됐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유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힐링교육으로 민원 담당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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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탈루·은닉 세원 발굴과 공평과세를 위한 세무조사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납세자의 성실신고·납부이행 유도와 공평과세를 위해 2022년도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하고 세무조사를 시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22년도 세무조사 대상은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정기조사대상법인, 과점주주를 둔 비상장법인, 종업원분주민세신고대상 사업장, 창업감면 사업장 등이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한창 확산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기업부담 최소화를 위해 기업친화적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2021년도에 선정된 충청남도기업인대상법인, 유망중소기업, 모범장수기업, 고용창출우수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등에 대해 2024년까지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또 조사대상법인이 기피하는 시기를 가려 조사 시기를 정하고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하며 직접조사는 불가피한 경우로 제한한다. 아울러 조사 결과 확정 통지 전 추징 사유를 소상히 설명해 납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납세자에게 소명 기회를 충분히 부여해 과세권자의 부당한 추징을 방지할 계획이며 위기 법인의 징수유예신청을 적극 검토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올해에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세무조사로 지방세에 대한 친절한 안내자가 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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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대책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올해 아산시 과년도 체납액 징수목표는 122억원으로 총체납액 305억원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해 징수목표액인 122억원은 3년간 평균 징수실적인 112억원에 10억원 상회하는 금액이지만, 징수과 전 직원이 목표 의식을 가지고 체납액 징수에 적극 매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전담반 및 지방세콜센터를 통한 체납자 추적 징수, 주 4회 자동차 번호판 영치반 운영으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 다양한 체납액 징수 대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 형평성 확립과 시 재정확충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경제적 희생 지원 방안으로 징수유예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보류 등 자립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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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정비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재해·재난·조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국민 위치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지점번호란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하천 지역 등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기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가로와 세로 각각 100km 단위와 10m 단위 모두 10자리의 고유번호가 표시된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좌표체계 위치표시방식이다.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길을 잃거나 위험에 처했을 경우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관내 등산로 및 하천변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총 469개소에 대해 정상ˑ훼손ˑ망실ˑ표기오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며 이중 파손, 낙서 등으로 훼손된 지점번호판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고 망실 건에 대해서는 한국전력공사, 아산시 안전총괄과 등 설치기관과 협의해 재설치 및 폐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등산, 야영 등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재해·재난·조난 위험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에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매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를 하고 주소정보시설물의 철저한 보수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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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 우크라이나 가족을 위한 ‘모국 택배 보내기’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족센터가 우크라이나 출신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모국 택배보내기 사업을 실시한다. 모국택배보내기 사업은 문화·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모국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향수병을 달래고 가족 간에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2013년부터 찾아가는 집배모니터링 ‘다가족 안녕하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년간 약 350가정의 모국으로 생필품 등이 전달됐다. 이번에 추진하는 모국 택배 보내기 사업은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주민 가족의 안전과 평안을 염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폴란드, 벨기에 등 인접 국가로 대피했으나 생필품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가족들을 위해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지원 등으로 마련된 약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이 담긴 구호 물품 상자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우체국을 통해 인접 국가로 보내진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위기 상황의 다문화·외국인 주민을 위해 지난 3월 28일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소방서 아산우체국,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아산시가족센터 7개 관계 기관이 찾아가는 집배모니터링 ‘다가족 안녕하세요’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한 후 첫 사업이다. 조삼혁 센터장은 “우크라이나 지역의 가족들에게 물품이 안전하게 전달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