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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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포스트코로나’ 경제 활성화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달 29일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분야별 포스트코로나 경제 활성화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는 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경제 활성화와 현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행정력을 쏟고 대상액 456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 완료하기로 했다.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부서가 지급하는 각종 수당 및 포상금을 최대한 아산페이로 대체 추진하고 연말까지 목표액 135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또, 지난 3월 조례 개정을 통한 모바일 아산페이 구매 연령 만 14세 이상 확대를 널리 알리고 충남형 공공배달앱 ‘소문난샵’의 저렴한 수수료를 적극 홍보하며 연내 누적 1200개 가맹점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례 보증 4월 현재 340억원 실시 아산시 ‘착한가격업소’ 올해 7곳 추가 선정 52건, 총 2억1400만원의 코로나19 피해 납세자 지방세 징수유예 추진 코로나19 기간 휴·폐업 및 피해를 본 공유재산 임차인 대상 18건, 총 1억200만원의 임대료 감면 조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운영을 통한 관내 공사 지역 장비·자재·인력 활용 63% 이상 추진 농작업지원단 운영 4월 기준 고령농·영세농·여성농 등에 9716명의 인력 지원 농촌일손 돕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5월 도입 온라인 농특산물 마케팅 및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한 판매액 50억원 달성 추진 등 분야별 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선제조건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재강조하며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겨 물가상승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소비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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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민관협력 활성화로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9기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아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를 비롯해 읍면동 협의체 및 민관 위원 총 70여명이 참석해 민관협력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지역사회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 강연에는 김헌 강사를 초빙해 ‘역동적인 민관협력 세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례교육에는 이은화 강사의 민관협력 우수 사례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교육이 이어졌다. 채종병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과 관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며 민간복지 자원과 지역 의제 발굴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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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마을저잣거리 ‘한복체험’ ‘체험석빙고’ 등 즐길 거리 풍성[굿뉴스365] 아산시 외암마을 저잣거리가 5월부터 한복체험, 체험석빙고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체험장의 문을 활짝 열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시는 일상 회복과 함께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며 체험석빙고 한복체험, 옻칠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체험석빙고는 겨우내 얼음을 채취해 저장한 뒤 왕실 제사, 음식이나 고기 등의 저장, 의료용 등으로 사용하며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대처한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통한복 등 다양한 한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복체험장도 저잣거리와 외암마을 2곳에서 매주 금, 토, 일 운영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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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유공 특별 표창 수여식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9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유공 특별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 병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공중보건의사, 기간제근로자 등 총 37명의 유공을 표창했다. 이날 24시간 응급 환자 대응에 힘써준 소방서와 자가격리자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업무에 협조한 경찰서 직원들, 호흡기클리닉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지원한 병원, 요양병원, 약국 관계자와 공중보건의사, 기간제근로자, 공무직근로자, 임기제공무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준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 시간 동안 현장에서 시민 건강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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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주차 환경 개선[굿뉴스365] 아산시가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심지를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과 충남도 공모 ‘원도심 쌈지주차장 조성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34억원을 확보한 시는 총 9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영주차장을 대폭 조성한다. 시는 올해 배방읍 북수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97면 방축동 동아나래아파트 인근 70면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2개소 170면 배방읍 장재리 및 법곡동 노상주차장 84면 임시공영주차장 10개소 200면 주차공유제 2개소 100면 등 18개소 총 72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아울러 내년까지 탕정면 지중해마을 200면 탕정 택지개발지구 9개소 650면 둔포면 원도심 면사무소 인근 65면 방축동 신정호 도시개발사업 지구 인근 166면 주차공유제 200면 등 총 1281면을 확대 조성하며 시민 주차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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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충남도 시군 평가 ‘시부 종합 1위’[굿뉴스365] 아산시가 ‘2022년 위임사무에 대한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충청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5대 국정 목표 아래 95개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는 평가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문화·관광, 복지, 일자리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정량과 정성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충남도 평균 864점보다 61점 높은 925점을 획득하며 정량·정성 부문 모두 시부 1위, 종합순위 시부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시는 2013년부터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충남도 내 유일한 성적을 보유하게 됐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누적 재정 인센티브도 43억3000만원에 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군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공직자가 시민에게 안정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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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한 미군 관계자 초청 ‘팸투어’[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30일 주한 미군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국내 거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기념 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아산시 인근 주한 미군 기지 관계자 포함 가족 35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팸투어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2022 한국 관광100선에 포함된 아산 외암마을, 환경과학공원, 도고 레일바이크 등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인기 관광지 발굴 및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며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관광업계 회복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한 미국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아산 관광에 다시 활기를 부여하고 관광 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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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닝정밀소재 기부로 ‘해맑은 미래’ 사업 추진[굿뉴스365] 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28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 사업비 1억74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해맑은 미래’ 사업은 코닝정밀소재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사업비를 배분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산시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45명에게 연간 300만원의 학습비와 자격증 취득지원 비용,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 전무는 “코닝정밀소재는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참여해 주신 코닝정밀소재와 아동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자원을 발굴 연계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코닝정밀소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해맑은 미래’사업 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나기와 겨울나기를 지원하는‘해맑은 여름나기’와 ‘해맑은 산타’, 방과 후 가정 내 돌봄이 곤란한 아동들을 돌보는 ‘해맑은 돌봄’ 등의 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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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협업 회의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8일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4월 발표된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3개년 계획’의 2차 연도 시작을 알리는 첫 협업 회의로 이날 시청 16개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6대 분야 52개 안전 사업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까지 3년간 충남도 내 종합 3위권으로 평균 3등급의 지역안전지수를 유지했던 시는 앞서 지난해 4월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우리 시는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각종 범죄를 비롯한 생활안전 사고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TF팀이 ‘시민이 행복한 안전 도시 아산’이라는 비전 실현의 중심에 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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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덜어 먹는 식문화 확산’ 안심식당 120개소 신규 지정[굿뉴스365] 아산시가 덜어 먹는 식문화 확산 및 지역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 120개소를 신규 지정한다. 안심식당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중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수저집 사용 등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개선과제를 비롯한 기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는 업소가 지정 대상이다. 시는 2020년부터 총 37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 운영 중이며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아산시청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 아산시지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는 10만원 상당의 위생 물품을 지원하고 주요 포털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감소추세지만 언제든 재확산의 여지가 있는 만큼 덜어 먹기 등 식문화 개선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