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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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미디홀, "뭐여? 시즌3" 시작[굿뉴스365] ‘아산 코미디홀’이 업그레이드된 시즌3 공연으로 시민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시즌3은 3개의 주제로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시즌1·2와 다른 특별한 마술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3 공연은 클로즈업 매직, 스테이지 매직, 일루션 매직, 멘탈 매직이 통합된 ‘극장 마술’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마술쇼’, 저글링과 마임, 마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커스 마술 공연’ 3개의 특별한 마술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 일요일 1회 진행되며 입장료는 3000원,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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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8일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세정과 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한다. 마을 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로 시에는 현재 마을 세무사 8명이 지정돼 있다. 상담일에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정과 세정팀으로 사전 예약 후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누리집에서 마을 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언제든 전화상담을 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마을 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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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굿뉴스365]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9일 직업교육훈련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은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총 161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단체급식 조리 전문가가 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교육과정을 통해 한식 조리사 등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수료생 모두 취·창업에 성공하길 바란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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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특별상 수상[굿뉴스365]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대회에 앞서 지난 4월 충남도 5개 시군이 서면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1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최종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 대표로 나선 신지현 주무관은 ‘전기차 배터리 소유자와 폐배터리 시장 과세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개시와 이에 따른 지방세 감소분 과세 방안, 폐배터리의 지속적 증가에 대비한 새로운 과세 대상 적용 방법을 제안해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세무공무원들이 업무와 관련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세무 환경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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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낡고 오래된 주민등록증 무료로 재발급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아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사진, 글씨 등이 자연적으로 마모됐거나 2006년 11월 1일 이전에 발급돼 보안 기능 추가가 필요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주민등록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1장을 지참해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재발급 시 기존 주민등록증을 필히 반납해야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고의로 주민등록증을 훼손하거나 분실로 인해 주민등록증을 반납하지 못할 때는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심현성 민원과장은 “2020년 이후 새롭게 바뀐 주민등록증은 범죄예방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위변조할 수 없도록 최신 보안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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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세교유치원, 청렴문화확산 및 환경사랑 청렴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아산세교유치원은 청렴문화확산 및 환경사랑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5월 30일 아산세교유치원의 교직원은 하굣길을 맞아 청렴문화 확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산교육의 청렴정책을 홍보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학교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김주무관은 “아산세교유치원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다지고 외부에도 청렴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자 원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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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중부지역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연수 실시[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6월 12일 2023년 중부지역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연수를 공주, 아산, 예산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도서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전문강사인 윤현옥 강사의 ‘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미디어리터러시 수업’을 시작으로 초·중등 2개의 분과로 나누어 사서교사가 학교도서관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아산북수초등학교 유지수 사서교사는‘열두 달 학교도서관 운영’을 주제로 아산배방중학교 이은지 사서교사는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를 주제로 각각 학교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과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도서관 한경석 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부지역 학교도서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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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동신초등학교, 농구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획득[굿뉴스365] 온양동신초등학교 농구부가 5월 27일부터 30일에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2021년 창단 이래 30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준우승과 전국소년체육대회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전국대회에서는 3관왕을 달성했으며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해명문 농구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6학년 홍지아 학생이 리바운드를 잘해줬고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극적으로 골을 터트려 은메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5학년과 4학년 선수들도 6학년 선배들을 본받아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김종범 교장은 "온양동신초등학교의 농구팀이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충남의 명실상부 엘리트 농구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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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 공무원들의 강도 높은 정치적 중립” 주문[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2일 6월 두 번째 간부회의 석상에서 시 공직자들의 강도 높은 정치적 중립성을 주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내년에는 총선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결부돼 우리 공직자들이 혹여 좌고우면하거나 부화뇌동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운을 띄운 뒤 "공직자는 정치적 중립을 엄정하게 지켜야 한다 정치적 중립은 행동의 중립도 중요하지만, 우리 공직 가치의 중립이 더 중요하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특히 "공직 가치의 핵심은 시민들한테 신뢰받는 시정이 되어야 하며 신뢰 시정을 인정받으려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공정과 형평을 민선 8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정했다”며 "그중에서도 첫 번째가 정치적으로 형평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공직자들은 그런 정치적 중립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세부 관념이 좀 부족해 정치화되고 있는 징후나 업무가 집행되는 과정 속에서 정치적으로 오염된 것들을 잘 식별하지 못하거나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적 중립은 개인적으로 의사 표시한 것도 아주 신중해야 하지만 공개적으로 이루어진 것 속에 정치적인 색깔이나 정치 진영의 어떤 가치나 주장들이 표출되도록 허용하면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간 단체 행사장에 갔는데 정치적 구호가 버젓이 내걸리거나 단체의 성향이 노골적으로 표출되었을 때는 철저한 직무감독이 필요하다 특히 보조금을 받는 단체가 정치적으로 의사 표현을 한다면 이건 제재 대상이다 우리 공직자들은 이런 단체에 대해서는 예산을 조정하거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벌을 부과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직무를 유기한 공직자가 있다면 직무감독 책임도 묻겠다”며 공직자들의 적극적 변화를 촉구했다. 아울러 "우리 시정은 탈 정치화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당당하게 시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아산은 시정을 정치로 오염시키려는 일부 성향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우리 공직자들이 정치적 중립과 우리 다양한 민간 사회단체들이 시정마저 물들이고자 하는 그런 범죄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또 즉각적으로 대처를 해야 한다 특히 시 간부들은 경륜과 지혜를 발휘해 정황을 면밀하게 살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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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건강홍보관’ 성황리에 마쳐[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10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건강홍보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워킹 홀릭 데이 걷기대회’와 연계해 운영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120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건강 O,X 문제 풀기를 통한 흥미 유발과 구강 홍보물 뽑기 등으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23일까지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치아상식 QR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퀴즈 정답자 24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아산시 누리집 공지 사항과 아산 톡톡 문자메세지 발송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구강 관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산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