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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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 제공” 당부[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가 감차를 추진하는 상황 속에 아산시는 꾸준한 시세 확장과 인구 증가,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반영한 제4차 택시총량제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대의 증차 계획이 수립돼 있으며 올해는 개인택시 11대를 공급하게 됐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관웅 아산시 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면허 대상자 11명에게 교부증이 전달됐다. 박경귀 시장은 “택시 신규 면허를 받기 위해 오랜 기다림을 한 기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새롭게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로 출발하는 만큼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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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맞춤형 복지 확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해 더 노력할 것”[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주최 ‘2023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 및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20일 온양1동 게이트볼장에서는 복지, 일자리, 법률, 주거복지, 건강, 의료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 창구가 운영됐다.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복지제도와 시책 상담을,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기초생활팀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일자리 상담을, 공동주택과 주택행정팀은 주거급여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법률홈닥터는 각종 법률상담을, 아산시보건소는 치매 조기 검진 홍보와 각종 건강사업 홍보를, 아산시 사회복지과는 각종 의료 급여제도 상담을 진행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다비치안경 온양역점의 시력검사와 돋보기안경 지원, 센텀정형외과와 녹십자요양병원의 의료지원,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네일아트 손 마사지 및 디지털 사진 촬영 재능기부, IBK기업은행의 사랑의 밥차 도시락, 스파클아산샘물의 생수, 주식회사삼복의 각 휴지, 미래통신공사의 천막·테이블·의자 등 여러 기관 단체의 기부와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 실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궁금했던 복지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처음 받아본 네일아트에 거칠었던 손이 반짝반짝해진 것 같아 더 기분 좋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장일권 단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오늘 행사를 주최해 주신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비롯해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목욕 이·미용권 확대, 경로당 환경 개선 등 어르신들의 더 나은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단체, 기관과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충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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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초등학교, 등교맞이 청렴캠페인 실시[굿뉴스365] 남창초등학교가 등교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6월 19일 남창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 등교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남창초등학교의 청렴동아리‘청바지’는 “아름다운 청렴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를 청렴슬로건으로 선정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자료를 배포해 청렴인식을 제고했으며 아름다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할동을 실시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청렴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창초등학교의 교직원 이주무관은 “학생과 함께하는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이 가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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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교육지원사업 역할 재정립 계기로 아산형 교육지원모델 활성화하겠다”[굿뉴스365] 아산시 교육지원예산 관련 제1회 추경예산안이 지난 19일 아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교육지원예산 조정이 마무리됐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산시가 2023년 교육지원예산에 대해 교육청과 시의 역할 재정립에 따라 일부 사업에 대해 조정했으며 그 과정에서 시의회에서는 철회 요구시위, 수정 추경안 요구 및 김희영 의장의 단식농성 등 진통이 이어졌고 지난 5월 23일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 등이 일부 사업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전격 합의함에 따라 이번 아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이뤄지게 됐다. 세부 조정내용을 살펴보면 교육의 본질적 사업은 국비 지원을 원칙으로 해 교육경비 조정사업 중 농산촌·시내권 및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이 기존 5억원에서 4억8000만원으로 2000만원이 조정됐고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와 함께 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 송남중 방과 후 아카데미사업이 삭감됐다. 또한, 5월 23일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이 합의 시 재논의하기로 했던 3개 사업인 원어민 중국어 화상 학습 운영은 기존 1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교육기관 상수도 요금감면은 학교시설의 개방 정도에 따라 차등을 두어 지원하고 외곽지역 중학교 통학 차량 지원 등 4억여 원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아산형 교육 지원사업으로 편성된 신규사업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미래산업꿈나무 아카데미, 아트밸리 아산 청소년 e스포츠단, 아산형 특성화 방과후프로그램 공모사업이 반영됐고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확대 반영됐다. 이로써 4억6000만원의 아산형 교육 지원사업이 추가로 편성돼 추진될 예정이다. 다만 함께 계획했던 신규사업 중 예술꿈나무 아카데미, 외곽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은 반영되지 못했는데, 이 사업들 또한 아산시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추경 예산안 심의 결과에 대해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집행부에서 요구하는 조정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동의해 주셔서 감사하다. 비록 진통은 있었지만,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교육지원사업에 대해서 교육청이 맡아야 할 부분과 시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재정 분담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훌륭한 아산형 교육지원사업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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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0명 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6월 20일 기준 아산시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산시로 되어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다.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모집인원 20명 중 40%를 특별 선발 유형으로 구분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그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본인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시 누리집 통해 할 수 있으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한 선발 결과는 6월 29일 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학생들의 경제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시정체험을 통해 아산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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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중학교, 영구 모듈러 교실 증축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아산시 탕정중학교는 6월 19일 시청각실에서 ‘탕정중학교 영구 모듈러 교실’증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일 행사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 학교운영위원회 양은희 부위원장, 강은해 학부모회장, 충남교육청 김희홍 학교지원과장, 이종국 시설과장 등 충남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시공 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행사 자리를 빛내었다. 영구 모듈러 교실은 연면적 1,078.67㎡, 지상 4층, 일반교실 8실과 관리실 4실, 화장실 8실 규모로 증축했다. 2022년 9월에 설계를 시작했고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학교 현장에서 공사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공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공사였기 때문이다. 모듈러 공법은 탈현장 건축 방식으로 주요 골조를 포함한 기본 마감재를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방식이다. 모듈러 공법 건축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호반건설과 도담에스테이트는 상기 영구 모듈러 교실과 기타 시설, 교육기자재 등 56억여 원 상당을 탕정중학교에 기부했고 텐일레븐이 본 공사를 시공했다. 모듈러 교실 이외에도 전자칠판과 전자교탁 설치, 연결복도 공사, 중앙 정원 무대 설치, 안전난간 공사, 노후 방송 장비 교체 등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탕정중학교는 이날 3개 업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일권 교장은 “본 공사는 새로운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우수 기업과 교육 기관의 모범적 협업 사례로 생각한다” 며 “공사 기간이 단축되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방지할 수 있었고 여러 교육시설이 추가되어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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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오는 21일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특강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21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번 공유 아카데미에서는 강원국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전직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으로 유명한 강 작가는 ‘대통령의 글쓰기’를 출간하면서 작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또, tvN ‘어쩌다 어른’, JTBC ‘말하는대로’, EBS ‘강원국의 말하기, 글쓰기’, CBS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1 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을 진행하고 있다. 총 8강으로 구성 진행되는 ‘공유 아카데미’에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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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충청남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6일 ‘태안UV랜드’에서 충남도 토지관리과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드론 활용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드론 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도내 시군 100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밀 조종과 수색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아산시는 문현서·이현종·홍원희·백승서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한 ‘드론 수색’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정밀 조종과 수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관 종합평가 부분에서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속적 드론 교육을 통해 총 35명의 국가자격증 취득 공무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드론 운영 전담 직원이 아닌 공무원들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신명식 토지관리과장은 “아산시는 도내에서 드론 운영 전담팀이 있는 유일한 지자체이자 가장 많은 드론 조종자를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다”며 “조종 및 기술 능력 향상을 통해 더 다양한 행정 분야에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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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안내[굿뉴스365] 아산시가 최근 고온다습해진 환경 속에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올해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사람 간 직접 전파는 없으며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간질환 환자, 알코올중독자, 만성질환자, 면역 결핍 환자 등이며 고위험군의 치명률이 50%로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 또한 오염된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며 구매 후에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나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어패류 섭취 후 3일 이내에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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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업부 공모 최종 선정··· 국비 100억원 확보[굿뉴스365]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과제인 ‘모바일·웨어러블 산업 창출을 위한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술 기반 구축’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43억원을 투입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부착형 디스플레이를 모빌리티·웨어러블 기술에 융합·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부착형 디스플레이란 자동차·사물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유연하고 탄성을 가진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이번 사업은 OLED의 새로운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산시 주력산업인 모빌리티와 디스플레이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수요와 산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사업을 통해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관련 전후방산업 활성화 및 생산 유발 363억원, 부가가치 유발 100억원, 고용 유발 68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시는 공용 연구플랫폼 구축을 통한 맞춤형 모듈 제작·적용과 부품 평가 기술 표준화 체계 마련 및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아산의 주력산업인 모빌리티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융합과 이를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중·소 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탄탄한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첨단산업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