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아산시민들의 여름 놀이터,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굿뉴스365] 아산시민들의 여름 놀이터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이 7월 1일 개장한다. 아산시는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표는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은 7294㎡ 면적에 수영조,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도 자주 찾는 여름 피서지다. 시는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용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제반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관리,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매뉴얼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정호는 ‘아트밸리 아산’의 거점 플랫폼인 만큼, 올여름 다양한 축제도 열릴 예정”이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와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신정호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인 만큼,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개장을 준비 중”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물놀이 시설 이용 방법과 안전 유의 사항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만 2세 이상 12세 이하는 3000원, 만 13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는 3500원, 만 19세 이상 성인은 4000원이다.
-
㈜LS이노베이션, 아산시 취약계층 시설에 방연마스크 후원[굿뉴스365] ㈜LS이노베이션이 지난 27일 아산시 취약계층 시설에 방연마스크 20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 화재 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효진 대표는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노인분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복지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다른 일반 시설보다 안전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복지시설에 안전용품을 후원해주신 ㈜LS이노베이션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창립된 ㈜LS이노베이션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회사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와 지능형 방화셔터, 소방 용품 위치 알림시스템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이 취약한 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천안지점, 아산시에 1000만원 기부[굿뉴스365]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가 지난 27일 아산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 곽재헌 본부장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와 천안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박경귀 시장을 통해 22C 아산을 본다[굿뉴스365] ‘공정과 형평’을 기치로 지난 1년간 아산시정을 이끈 박경귀 시장이 2년차를 맞는다. 지난 1년간 아산을 뿌리부터 바꾸고 있는 그는 민선 28년 동안 쌓여진 기득권을 타파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다. 민선시대 뿐 아니라 그 이전부터 저변에 깔려있던 기득권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누구보다 아산을 잘 알고 있는 그이기에 치유법 또한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그는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아산을 ‘아트밸리’라는 이름으로 신정호를 중심으로 빠르게 새로운 트랜드의 문화도시로 변모시키고 있다. 미사리나 시흥의 목감 신도시 등 수도권의 문화예술지역에 버금가는 문화촌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흔히 아산은 신이 주신 두가지 선물을 가진 도시라고 불릴 만큼 휴양과 산업의 도시였다. 천혜의 온천과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자리한 산업도시로서 이미지가 고착된 곳이다. 수백년 휴양도시로서 아산, 그리고 현대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한 아산이 그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아성이 흔들렸다. 곳곳에 대규모 유락시설을 갖춘 온천들이 조성되고 아산의 첨단산업들은 국내외 도전에 직면해 있다. 불야성으로 알았던 관광도시 아산에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지난 20여년간 수도권 규제라는 낙수 효과로 비록 외형적 성장은 있었지만 아산의 성장엔진은 꺼져가고 있었다. 박 시장은 아산의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해 새로운 트랜드를 접목, 신성장동력을 찾고자 하고 있다. ‘아트밸리’는 신이 내린 세 번째 선물이 될 수 있다. 아트밸리가 국내 뮤지션들이 스스로 찾아와 연주하는 문화도시로 변모한다면 아산은 휴양과 산업도시일 뿐 아니라 문화예술도시라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는 지난 60여년간 동네축제에 머물던 이순신 축제를 정체성이 뚜렷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변모시키려하고 있다. 충절과 애민의 상징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축제의 정체성으로 삼아 그의 시정철학인 ‘공정과 형평’을 접목시켜 축제마다 흔히 볼 수 있는 연예인을 출연시키지 않고도 시민은 물론 외지의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시민 축제로 탄생시킨 것이다. 이외에도 그는 신정호에서 펼친 아트밸리 락페스티벌, 별빛음악회, 아트 페스티벌 100인전,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 등 아트밸리를 1년 365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아산 문화 예술의 플랫폼으로 탄생시켰다. 산업면에서도 그는 재도약의 기회를 창출했다. 부지런히 국내외로 발품을 판 결과다. 그는 영국, 룩셈부르크, 독일 등 유럽을 방문해 아산을 홍보했고 미국과 일본에서도 아산이 투자의 적지임을 알렸다. 결과물은 훌륭했다. 지난 1년간 아산시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은 모두 19개사로 투자규모는 6조원에 육박한다. 5개의 해외기업으로부터도 3억달러에 이르는 외자를 유치했다. 이로 인해 창출된 새로운 일자리는 2만9615명으로 3만명에 다다른다. 이 같은 그의 노력은 투자유치도시 명품 브랜드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박 시장은 기존의 온천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아산을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온천도시 아산이 그동안 추구하던 목욕과 워터파크 중심의 관광지에서 벗어나 장기간 머물며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탄생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주민복지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비롯 건강하고 행복한 금빛 노인시대를 열었다. 또한 인구절벽 시대에 대비해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키 위해 권역별 키즈맘 센터 운영과 충남도에선 최초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권은 물론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생활자원처리시설 등 아산환경과학공원에 선진기법을 도입, 환경시설 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도시 아산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아산시민들은 집안에 환자가 발생하면 천안이나 서울로 가야만했다. 응급환자라도 생기면 발을 동동 굴러야만했고 온가족이 가슴을 졸여야 했다. 그런 만큼 종합병원은 그동안 의료시설이 열악한 아산의 아킬레스건이자 숙원사업이었다. 하지만 인근 천안에 대형 종합병원이 둘이나 있다는 이유로 종합병원 유치는 요원하기만 했다. 박 시장은 취임 1년만에 시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유치가 그것이다. 이 사업은 이명수 의원이 2년전 최초로 유치를 계획해 이듬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충남의 필수공약으로 꼽혔다. 물론 박 시장도 이를 공약화하여 대통령과 충남지사 후보에게 이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마침내 지난해 12월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치가 확정되어 아산시민들의 염원이던 종합병원이 아산에 들어서게 됐다. 근대시대 아산은 온천으로 현대의 아산은 첨단산업 유치로 먹거리를 창출해 왔다. 그렇다면 미래 22C의 아산 먹거리는 무엇일까. 박 시장은 지난 1년 시정을 통해 아산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해답을 찾은 듯하다.
-
아산시, 7월부터 2023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 우대권’ 배부[굿뉴스365] 아산시가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효도 시정추진을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의 명칭을 ‘아산시 어르신 효도 우대권’으로 변경하고 하반기 11매 지급을 추진한다. 상반기에 9매를 지급했던 시는 하반기에 2매가 추가된 11매를 지급하게 돼 1인당 지급매수가 연 18매에서 20매로 늘어나게 됐다. 하반기 집중배부는 7월에 시작하며 읍면동별로 배부 일정과 장소 등이 달라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에 받은 변경 전 사용권도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수령한 대상자들의 경우 연중 상시 수령이 가능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 효도 우대권을 받는 업소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효도하는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있다.
-
아산시,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 교통약자 전 대상 확대[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3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행했던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를 교통약자 전 대상자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경증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이며 배달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7월 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복지카드 신청 시 등기우편 수령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배달서비스 전면 확대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의 재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자택에서 편하게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중증장애인부터 배달서비스를 시범 시행한 결과 많은 호응을 얻어 전 대상자로 전면 확대하게 됐다”며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6일 시청 의회동에서 관내 4개 건설협회 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장비대 체납 문제 건설 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확인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 위해 달린 1년, 혁신 고삐 더 당길 것”[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의 소회와 향후 추진할 시정 계획에 대해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아산은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이끄는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1년의 주요 성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성공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조성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삼성디스플레이 4.1조 아산 투자유치 등 국내 6조 2천억원, 해외 2억9500만 불 투자유치 성공 성웅 이순신 축제 전면 개혁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및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등을 꼽았다. 박 시장은 "이 모든 성과는 2600여 공직자들이 ‘시민 행복’을 최우선 소명으로 달려온 덕분”이라며 공을 돌리고 "출범 2년 차를 맞아 혁신과 도약의 고삐를 더 당기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160억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아산의 100년 미래먹거리 준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국가 차원의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지역 균형 발전을 약속하셨다”며 "충남도가 구상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과 연계해서도 아산시는 그 중심적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내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부품업체의 부착형 디스플레이산업 전환 지원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면 전환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주민 대표기구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미 주민자치회의 예산을 2배로 증액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 현안을 직접 협의·해결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취임 직후 진행한 열린간담회와 시민과 시장의 직접 소통창구인 ‘아산형통’, 고충 민원 전담 부서인 시민소통담당관 신설 등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장과 시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4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로지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자치를 선양하는 데 집중해 프로그램 전면 개혁을 단행해 대성공을 거뒀다”며 "축제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인물 축제의 한계를 극복해 거둔 성과였다”고 자평하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밖에도 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예술의전당 건립을 위한 예술기금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동시에 예술의전당 건립 전까지 경찰인재개발원 내 1700석 규모 대공연장인 차일혁홀, 신정호 야외음악당, 신정호 인근 대형 카페 및 레스토랑 등을 활용해 문화 예술 행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아산의 문화예술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인프라 부족을 발상의 전환으로 계속 극복해 나갈 것”이며 "아산의 새로운 도전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비수도권 소도시들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박 시장은 출산 장려금 대폭 인상 및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최대 300만원 산후관리비 지원 등 출산 장려 정책 참전유공자 수당 및 배우자 수당 인상 등 전국 최초 보훈 의전 종합계획 수립 찾아가는 금빛 어르신 돌보미단 발족 등 효도 시정 종합 계획 수립 등 민선 8기에 시작되어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아산형 복지사업’의 지속 추진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충남 최초로 문을 연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관내 4개 권역 모두에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열고 어르신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인 탕정2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은 올 1월 확정되어 본궤도에 올랐다”고 알리며 "개발 이면에 주변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균형발전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평범한 행복을 지켜드리는 일이야말로 시장으로서의 소명이라고 믿는다”며 "시민의 희망이 곧 아산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오직 아산시민만을 위해 쉼 없이 뛸 것”이며 "이 가치 있는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 행복키움, 저장 강박 의심 가구 위생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6일 차상위 청장년 1인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시 사회복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온양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선문대학교 ESG 사회봉사센터, 코리아에코21 등 8개 기관단체 30여명의 봉사자가 청소, 폐기물 정리, 소독 및 방역 등을 함께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저장 강박 가구의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매우 염려되는 부분이 많다”며 “생활환경의 변화가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사례관리를 추진하겠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13개 기관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저장 강박 의심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및 자원봉사활동, 사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6일 시청 아동보육과에서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의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함께돌봄센터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기준, 보조금 정산과 센터 운영 전반까지 상세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 종사자는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교육으로 궁금증이 풀리고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