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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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예방 및 CCTV 관련 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및 CCTV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강은정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 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 학대 사례 개입 과정, 신고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초청 강사로 안전지킴이 김성훈 대표가 나서 CCTV 운영 및 관리, 모자이크 처리 방법 등에 관한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박수용 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행복한 가정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펴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징후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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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상반기 성·가정 폭력 대응 민관협력체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성·가정 폭력 대응 민관협력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15개 기관단체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그동안 추진 상황 설명 기관별 활동 사항 소개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 공유 성·가정 폭력 대응 방안 토의 하반기 민관협력체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폭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민관협력체 위원들이 주변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성·가정 폭력 대응 민관협력체는 성폭력 예방 매뉴얼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불법 촬영 탐지 카드, 다국어 폭력 예방 안내서를 제작 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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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온양온천역에 이어 시청 로비에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 26일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민원인이 방문하는 시청 로비에 알기 쉽게 제작된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티슈와 여성용품, 음식물쓰레기, 기름류 등 무분별한 하수 배출로 하수관로가 막히는 등 하수도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올바른 하수 배출 방법 및 배수 설비 유지관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한편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주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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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신청 접수[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7월 3일부터 ‘2023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충남도인 만 60세 이상 노인을 2023년 1월 1일 이후 신규 고용하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정년퇴직한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계속 고용 중인 아산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규 및 계속 고용 기간이 1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신청일 현재 고용관계가 종료된 근로자에 대한 지원은 불가하며 기타 지원 제외 업종 및 기업, 지원 제외 근로자 등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고용장려금 지원 기간은 노인 채용 1인당 최대 24개월이며 앞서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은 경우, 해당 근로자에 대한 지원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예산 범위 내에서 2023년 최저임금의 최대 30%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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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거동 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구매비 지원[굿뉴스365] 아산시가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인당 1대, 최대 20만원까지 성인용 보행기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 요양 인정 심사 결과 장기 요양등급외 A, B를 판정받은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의료급여 수급자에 해당하거나 질병, 상해, 재해 등으로 보행이 불편하다는 의사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한 아산시민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의료급여 수급자는 한도 내에서 구매비 100%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밖에 질병, 상해, 재해 등으로 보행이 불편해 의사의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한 자는 85%를 지원받고 15%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이 운영되며 이후 잔여 산이 발생하면 소진 시까지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경로장애인과 경로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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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건강 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6일 2차 ‘건강 도시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이날 16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교수의 ‘건강 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 주제 교육 시민참여단 그룹 리더 선정 아산시 건강 위해 요인 선정을 위한 조별 토의 위촉장 전수 순으로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앞서 지난 5월 위촉된 참여단과 함께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정책 추진 및 협의 체계 구축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나서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에 2차로 위촉된 건강 도시 시민참여단이 아산이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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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년·명예퇴직자와 공로연수자 총 44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직원 퇴임·이임식을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임하면서부터 나라와 시를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뿐만 아니라 공무원과 직원에 대한 예우를 중시하는 시정을 펼쳐왔으며 이날도 퇴직자 가족들이 초대된 가운데 영예로운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퇴임·이임식이 진행됐다. 퇴임·이임식은 공로패·감사패 전달 시장님 인사 말씀 공직자 대표 노조위원장의 송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신 직원들을 보내기 아쉽지만, 30년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드려야 할 것 같다”며 “짧게는 10년, 길게는 40년 가까이 아산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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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내 기업 5社와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굿뉴스365] 아산시와 국내 기업 5개사가 총 51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MOU를 체결했다. 박경귀 시장은 28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케이엘티에스 최형목 대표, ㈜미래한국개발 김종칠 대표, ㈜아시아 오인섭 대표, ㈜쵸이스코스메틱 이태성 대표, ㈜지엘코팅스 이정오 대표와 각각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엘티에스는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신운리 일원 132,000㎡ 부지에 4500억원을 투자해 물류창고·공장을 신설하고 42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미래한국개발은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1만7929㎡ 부지에 45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 뒤 50명을 신규 고용하고 전북 완주에 본사를 둔 금속 울타리 제조업체 ㈜아시아는 염치일반산단 내 9900㎡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또, 천안에 본사를 둔 화장품 제조업체 ㈜쵸이스코스메틱은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2688㎡ 부지에 70억원을 투자해 본사·공장을 이전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경기도 화성 소재 친환경 수성 페인트 제조업체 ㈜지엘코팅스는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3950㎡ 부지에 50억원을 들여 본사·공장을 이전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하게 된다. 시는 이번 5개 기업 총 5170억원 아산 투자 결정이 68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퍼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투자 협약식에서 “아산시는 전국 최고의 광역 교통망을 가진 수도권 인접 도시이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택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가 현재 주력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업이나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역시, 아산 입주 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기업의 아산 투자 결정이 최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세계적 기업이 여럿 위치해 있어 물류단지가 입지하기 최적”(최형목 케이엘티에스 대표), “수도권과 가깝고 도로 여건이 좋다”며 아산의 입지적 장점에 공감하며 “매일 발전하는 도시 아산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0년 21개 기업 6000억원, 2021년 41개 기업 1조 2591억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원 등 매년 자체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갱신하고 있다. 올해에도 삼성디스플레이 4.1조 아산 투자유치 등 국내 4조9242억원, 해외 1억4500만 불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최고 투자유치 성과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산시는 이 같은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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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성황리 종료… 대전 우승[굿뉴스365] ‘제7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우승은 대전광역시 휠체어농구단이 차지했다. 대전은 5회, 6회 대회에 이어 7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3년째 영광을 누리게 됐다. 준우승은 울산광역시 휠체어농구단, 3위는 아산휠스파워 휠체어농구단, 4위는 고양 파이브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차지했다. 우수선수상은 준우승팀 울산의 김현호 선수가 수상했다. 김 선수는 빠르고 민첩한 장점을 살리며 경기 내내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우수감독상은 대전의 김해리 감독이, 우수심판상은 조성민 심판이 수상했다. 폐회식에서는 강문규 충청남도장애인농구협회장은 “제7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휠체어농구를 사랑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꽃피워낸 영광의 대축제”며 “더 많은 분이 휠체어농구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도 부상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매년 더 안전하고 즐거운 휠체어농구 대축제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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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굿뉴스365]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7일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호두나무한의원, ㈜세노, 대한냉열공업, ㈜동훈산업, ㈜다호피앤씨, ㈜거륜, ㈜삼안기업, 다정한의원, 아침에 나라, 농업회사법인 포에버, 해바라기방문요양센터 등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11개 업체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제도 추진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양성평등 인식 개선 강의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협약에 함께해 주신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 취업 지원·고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