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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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7월 13일부터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 시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7월 13일부터 ‘2023년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은 아산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에서 아산페이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액의 10%를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지류 결제는 제외되며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사업비 1400만원이 투입돼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아산시 소재 충남 인증서점은 문화서점 아산문고 아산서점 영진서점 유림서점 중앙서점 한울서점 형제서점 총 8개소다. 성은숙 시립도서관장은 “사업을 통해 지역 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책 읽는 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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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굿뉴스365]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독서·독후활동을 연계한 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 흥미를 고취하고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이며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8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 메타버스 속에 나만의 이야기를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만들어진 작품 중 일부는 온라인 코딩 작품전으로 만들어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책과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표현함으로써 사고확장 및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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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일반음식점이며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위생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위생 상태와 서비스수준, 좋은 식단 실천 등 모범음식점 지정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을 최종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표지판 부착 누리집 등을 통한 홍보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신중히 모범음식점 발굴·선정해 시민들이 안전한 외식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식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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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 ‘물의 정원’ 콘셉트 구체화. 전국 최고 정원으로 조성”[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지방정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를 겸한 정원분과 포럼을 개최했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이사,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장, 김명회 산내식물원 대표, 이주영 국립한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최웅식 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 김태현 ㈜노블젠 대표와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아산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신정호 지방정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최종설계은 세 갈래의 주 동선을 중심으로 환영정원, 사계절정원, 색깔정원, 개울정원, 다랭이정원, 호수를 담은 호수노을 언덕정원, 마른정원 등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었다. 특별히 주변 카페에서 정원으로 이동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진출입 동선, 정원별 명확한 동선 및 이야기가 있는 섬세한 공간계획이 눈길을 끌었다. 세부적으로 향후 지방정원 관리를 위한 예비식물을 재배하는 기능이 있는 다랭이정원 호수를 담은 뷰를 감상하고 상시 야외 공연장 역할을 할 수 있는 호수노을언덕정원 통경축을 확보한 캐스케이드 형태가 도입된 물의정원 및 환영정원의 벽천 색깔정원의 습지 연못 개울정원의 생태연못 언덕정원 옆 생태계류 등 물 테마 요소가 곳곳에 반영됐다. 이어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는 신정호 지방정원 기본계회의 밑그림을 더욱 구체화했다. 전문가들은 기 조성된 공간과 새로 조성될 공간 사이의 이질감 극복 방안과 주변 카페들을 정원의 요소로 어떻게 끌어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향후 정원 유지·관리 측면에서 현재 식재 계획 및 공간 계획이 효율적인지 검토가 필요하다 등 날카로운 의견과 함께, 양묘장과 방문자 센터와 같은 배후시설 도입의 필요성 등 현장 경험이 녹아나는 섬세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박경귀 시장은 두 시간 넘게 이어진 포럼을 마치고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문화예술융합형 국가정원 탄생을 위한 첫걸음”이며 “오늘 포럼은 신정호 지방정원의 ‘물의 정원’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향후 국가정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명과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신정호가 전국 최고의 정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탄없는 의견 제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정원분과 포럼 계속 개최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2024년 충남1호 지방정원 조성, 2030년 제3호 국가정원 등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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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아산시의회 개원 1주년...주요 의정 성과[굿뉴스365] 제9대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부의장 이기애)가 지난해 7월 1일 개원 후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아산시의회는 37만 아산시민을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아래, 집행기관과 협력하고 시민들과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의 종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힘쓰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아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특히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을 비롯하여 17명의 의원은 의회동 신청사 시대를 맞이하였고, 천막 철야 농성의 어려운 역경을 견뎌냈으며,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유치와 각종 역점시책 현장과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새 시대를 향한 벅찬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아산시의회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친 지난 1년을 돌아본다.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 전개 #4개 상임위원회 전문성 살린 효율적인 의회 운영 #자치입법 활동 강화 및 예산 절감을 통한 건전재정 기반 확립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실시로 집행기관 감시와 견제 기능 충실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아산시의회 개원 이후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은 △의회운영위원회(홍성표 위원장, 신미진·이기애·박효진·이춘호·홍순철·김은복 의원) △기획행정위원회(맹의석 위원장, 이춘호·명노봉·전남수·김은복 의원) △문화환경위원회(안정근 위원장, 박효진·이기애·천철호·김미성·김은아 의원) △건설도시위원회(김미영 위원장, 홍순철·홍성표·윤원준·신미진 의원)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17인의 의원들은 소속된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아산의 역점시책과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1년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9대 의회 첫 회기인 2022년 7월 1일 제23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43회 정례회까지 회기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조례 115건과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총 169건의 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 중 의원들이 37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의 의정 목표 아래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발한 조례 제‧개정, 현장 방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까지 대신하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복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2023년 본예산, 추경예산 심사를 통하여 선심성 예산, 불필요한 예산 등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로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생활 안정 지원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하여 예산 절감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 각 부서가 추진 및 계획 중인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엄정한 감사를 진행해 279건에 대해 처분 요구 및 시정·권고 조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집행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그에 대한 대안을 사전에 제시하여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시민을 위한 감시에 앞장서는 의회상을 구현했다. 의회동 신청사 개청...새 마음 새 뜻으로 힘차게 도약 #1991년 4월 아산시의회 출범 후 32년간의 아산시청사 더부살이 끝내 2023년 1월 11일, 아산시의회가 1991년 4월 출범한 후 32년간의 아산시청사 더부살이 시대를 마무리하고 마침내 독립된 의회동 신청사를 마련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개청식 열었다. 아산시 온천동 1874번지에 위치한 의회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04㎡ 규모로 187억 원을 투자하여 ‘21년 3월에 착공하고 ’22년 12월에 공사를 마쳤다. 의회 신청사는 독립된 의회 기능 공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개선된 공간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새 마음 새 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의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 수호 #박경귀 아산시장, 의회가 심의‧의결한 교육지원경비 집행 일방적 중단 #여야가 한목소리로 규탄하며 15일간 천막 철야 농성 지난해 12월, 아산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교육 지원 경비 예산안에 대하여 아산시의회에서는 심의·의결 후 예산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집행부의 필요에 의해 요구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정된 예산을, 박경귀 아산시장은 교육경비 구조에 문제를 발견했다며 일방적으로 집행을 중단했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권한인 예산의 심의·확정 권한을 박 시장이 침해하고 있다”며 맞섰다. 아산시의회는 3월 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박 시장의 이러한 결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여야 의원 모두 한목소리로 박 시장을 성토했다. 지방의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을 무시한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해, 3월 8일부터 아산시의회 의원 17명 전원은 ‘교육지원경비 예산 집행 중단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청 현관 앞에서 15일간의 천막 철야 농성을 펼쳤다.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민생정치 실현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시 유치 총력 아산시의회는 작년 10월 11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대표 발의를 통해 "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 전철, 장항선 등 광역교통망이 연결되어 있고, 더 나아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많은 기업이 모여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라면서, "37만 아산시민의 의지를 모아서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시에 반드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8일,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11차 정례회에서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이 발의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희영 의장은 발의를 통해 "국립경찰병원 설립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사항으로서, 공공 의료복지 강화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중부권 거점 국립 경찰병원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12월 2일 국립경찰병원 후보지 현장 확인을 위해 방문한 실사단에게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강력 촉구’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 교민을 포용한 곳인 만큼 아산시민을 대표해 간절한 마음을 피켓에 담았다”며 "다시 한번 아산시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러한 아산시의회의 유치 노력에 힘입어, 작년 12월 14일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부지에 550병상 규모의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민원현장 발 벗고 찾아 나서 해결 방안 모색 수많은 주요 시정 현장과 민원 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 해결 및 아산시 미래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2022년 제239회 임시회 기간 중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배방복합환승센터 △은수사거리 △장재천일대 △CCTV통합관제센터 △지중해마을 △음봉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하였고 2023년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세교초통학로 △둔포오거리 △둔포중통학로 △인주냉정리미인가유기동물보호소 △아산문화공원 △아산레일바이크 △선장포노을공원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온양농협용화지점 앞 도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였다.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배방읍 공수리 일원의 대로2-17호, 중로2-3호 도시계획도로 △코로나19 아산보건소 선별진료소 △장존동 농배수로 무단복개현장 등을 방문하여 각종 지역 민원을 확인하고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다 함께 잘사는 아산을 위해 사안별로 대안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각 기관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아산시공무원노조, 아산시어린이집연합회, 대한전문건설협회아산시운영회, 의정자문위원회‧의정동우회, 아산시이통장연합회 등 기관‧단체와, 온양원도심도시재생‧여성커뮤니티센터간담회, 아산시청년정책간담회, 시정발전방안모색을위한간담회, 센트럴시티도시개발사업간담회, 관내민간건축물민원대책간담회, 마을별민원간담회 등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각종 현안에 대한 개선책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또한 아산시의회는 각계각층 단체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하여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아산시와 함께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아산시의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아산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상태를 살펴보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세밀한 배려와 함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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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아산시지식산업센터와 e스포츠 경기장 방문[굿뉴스365]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9일 아산시지식산업센터와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남도 문화정책과장, 아산시와 충남도 사업 관련 부서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충남도와 아산시 관계 부서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e스포츠 경기장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충남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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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문화콘텐츠의 힘, 연면의 역사에서 나와.역사자원 복원·계승 역할 할 것”[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역사학자 이덕일·이시종 박사 초청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아산 출신 역사학자로 ㈜아산미래신문 주최·㈜충청매일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이덕일 박사는 ‘식민사관 비판, 대백제와 아산’, 이시종 박사는 ‘아산 출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연 시작 전 무대에 올라 “아산 출신 역사 박사 두 분께 아산의 역사와 영웅들의 이야기를 되짚는 강연을 듣게 돼 영광”이며 “오늘 강연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만큼 지역 역사를 연구하고 이를 시민에게 알리는 것 역시 숙제”고 강조하고 “5천 년이 넘는 한반도 역사에서 아산이 어떤 역사의 배경이 되었는지, 아산 출신 인물들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활발하게 연구해 아산을 우리 역사의 중심으로 끌어오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산시 역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의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며 “강력한 문화콘텐츠는 바로 연면한 역사에서 나온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산 출신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두 분의 강연을 시발점으로 더 많은 시민과 연구자들이 아산 역사에 관심을 두게 되길 바란다”며 “아산시도 지역 곳곳의 유적과 역사, 문화유산을 복원·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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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선장면 선착장 준공식서 “내수면어업 활성화 뒷받침할 것”[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선장면 나루터 선착장 개소식과 어업인들의 무사고 조업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선장면 삽교천 일원은 선장내수면어업계, 인주내수면어업계 등 2개 어업계에 소속된 54명의 어업인이 어로어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마땅한 어선 대피 공간이 없어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 및 파손 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피항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자, 시는 하천 관리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에 하천 점용허가를 받아 어선 20척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 1개소를 준공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약 1억4500만원이다. ‘나루터 선착장’이라는 이름은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어졌다. 새 선착장은 과거 사람들을 강 건너로 태워다 주던 나루터에 만들어졌는데, 선우대교 건설로 지역 어르신들의 추억에만 남아있던 ‘나루터’를 주민들이 새 선착장 이름에 붙인 것이다. 개소식이 열린 29일은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선착장 신설을 자축하기 위해 60여명의 어업인과 주민이 모였다.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과거 삽교호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던 아산호내수면어업계원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자리에 모인 3개 어업계원은 함께 나루터 선착장 개소를 기념해 안전기원제를 열고 어업인들의 무사고 조업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선착장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시설을 시찰하고 어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내수면 어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직접 어선에 탑승해 선착장 접안 과정을 살피기도 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삽교호와 아산호는 아산시의 소중한 자원”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내수면 어업인들의 안전한 어업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이 지역을 어업활동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명소로 재탄생시켜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현재 쌀조개섬과 솟벌섬 개발, 수변 자전거도로 정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여러 관광사업도 추진 중”이며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어민들의 소득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삽교호 나루터 선착장 준공에 이어 아산호에도 창용리 선착장 이전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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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 큰 호응[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8일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일에는 마을 세무사인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가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 세무사는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로 아산시에는 마을 세무사 8명이 지정돼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재능기부로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에 나서주신 배성훈·김승호 세무사를 비롯한 마을 세무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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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예방 및 CCTV 관련 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및 CCTV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강은정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 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의 역할, 아동 학대 사례 개입 과정, 신고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초청 강사로 안전지킴이 김성훈 대표가 나서 CCTV 운영 및 관리, 모자이크 처리 방법 등에 관한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박수용 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행복한 가정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을 세심하게 살펴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징후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