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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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가구 방문[굿뉴스365] 천안시 수신면은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한과세트를 나눠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진행하는 ‘사랑을 전해드려孝’ 행사의 일환으로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를 점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현수 단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계실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석 수신면장은 "가정의 달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 가득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수신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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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정가구특화거리, 성정1동에 200만원 상당 가구 후원[굿뉴스365] 천안시 성정1동은 천안성정가구특화거리가 관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 홀몸 어르신 2가정에 총 200만원 상당의 가구 4품목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자는 오랜 시간 홀로 거주하며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를 집안에 쌓아두는 저장강박증이 있고 모아둔 책을 버리지 못해 낡은 책장과 수납장에 보관하고 있었다. 성정1동은 대상 가구의 집안을 정리하고 이불, 식기류 등 일상생활 필수품을 지원했으나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싼 가구는 지원이 어려웠다. 이에 천안성정가구특화거리는 책장과 수납장 등 가구 지원을 결정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대상자의 집으로 가구 배송과 설치를 지원했다. 가구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평생 아껴온 책을 둘 곳이 없어 방치하다 보니, 집이 어지러웠는데 책장과 수납장을 지원해줘 소중한 책과 물건을 정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세진 회장은 "어르신이 간절히 원하던 책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구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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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연계 학술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천안박물관은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과 연계한 학술아카데미 ‘고려 수도 개경의 공간과 사람들’을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천안박물관과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천안시와 충청남도 후원으로 5월 20일부터 개막된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과 연계해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개성의 역사·지리적 위상 및 특징은 물론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했던 개성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다루며 남북 공동으로 진행된 개성 만월대의 발굴에 직접 참여했던 이상준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북한 개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려시대와 천안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발굴 성과를 공유하겠다”며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남북 학술 교류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만큼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천안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1시간씩 총 5회로 운영된다. 아카데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1일 10시부터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강의 주제별로 100명씩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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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애터미로부터 차량 기탁받아[굿뉴스365]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은 30일 애터미가 기탁한 9인승 카니발 차량 1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애터미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과 차량 지원을 위해 지난해 기탁한 후원금 5,0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에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박대환 건설교통국장은 "사회공헌 의지에 감사드리며 주거복지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터미는 2009년 창립 이후 건강식품, 화장품, 리빙, 가전, 패션 등 452가지의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서 23개국 글로벌 시장을 개척함은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어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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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도서관, 독서아카데미 ‘가족 속의 나’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6월 17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독서아카데미 ‘가족 속의 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강연프로그램으로 신방도서관은 작년과 올해 2회 연속 공모에 당선됐다. 신방도서관은 이번 독서아카데미를 위해 가정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의 도서와 작가를 선정하고 가족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상처받거나 희생하게 된‘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통해 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족 속의 나’ 프로그램의 첫 번째 소주제‘가족의 두 얼굴’은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가족상담전공 최광현 교수가 자신의 심리학 저서 ‘가족의 두 얼굴’을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고받는 가족 간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다양한 가족 사례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6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5월 30일부터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일반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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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신면, 1사·1행복키움지원단 7호 결연 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7일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서인기 상미식품㈜ 관리부장, 유인석 수신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의 지역 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및 물적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 인적·물적 자원과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연계한다. 이번 협약은 일곱번째 결연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수신면 결연은 1사·1행복키움지원단 7호 결연으로 지역 내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며 “31개 모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으로 안전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미식품㈜은 수신면에서 즉석조리식품, 건조 후레이크, 조미소재, 낫또 등 제조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에 기탁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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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기업 기술 바우처 지원사업 17개 사 선정[굿뉴스365]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기업 기술 바우처 지원 대상 사업자로 17개 사를 선정하고 총 3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천안기업 기술 바우처 지원사업은 맞춤형 과업수행 서비스를 통해 천안시 전략산업에 해당하는 매출액 1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 전략산업은 첨단소재 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이차전지 스마트기계 자동차부품 연관산업이다.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통해 49개 사가 응모했으며 이중 최종 17개 사가 선정됐고 선정 기업은 최대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진흥원은 기술고도화, 기술사업화, 마케팅 3개 분야의 10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 기업은 10월까지 3개 분야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병욱 원장은 “천안지역 기업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사업화·마케팅 지원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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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로 주민과 함께 한다[굿뉴스365]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이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드는 ‘우리동네 음악회’ 관람 신청을 받는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이 가족 단위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돕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음악회’공연은 사전에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의 연령·선호도·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아파트나 마을 공원 및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연을 개최한다. 천안시립교향악단 구모영 예술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여 곳의 아파트와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해왔고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개최하지 못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6월부터 10월까지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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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학부모들, 김지철의 한들초등학교 비리 의혹 수사 촉구[굿뉴스365] 천안 한들초등학교 비리의혹을 밝히고 김지철 교육감 수사를 촉구하는 학부모들의 집회가 한들초등학교 앞에서 지난 28일 오후에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충남교육감 이병학 후보를 지지하는 학부모 모임은 한들초등학교 건립과정 등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최연진(45세. 천안시 거주)씨는 "교육청이 수백억의 돈을 토지 소유주에게 지급하고도 소유권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은 것도 이상한데, 보증보험료 1억은 왜 대납을 해주었는지 정말 아리송하다”며 "그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야한다”고 말했다. 주말이라서 아내와 함께 나왔다는 김 모씨는 "내 아이가 불법 건물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속이 얹힌 것 같이 답답하다”며 "이런 비리를 안고도 교육감에 3번째 출마한 김지철 씨는 정말 뻔뻔한 사람”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이어 "검찰이 적극 수사하지 않는다면 국민청원이라도 넣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아빠들도 이런 문제를 알고 동참하도록 주변에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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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사전투표 참여[굿뉴스365] 박상돈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가 신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신안동에 살고 있는 박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신안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상돈 후보는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을 이끌어갈 대표를 선출하는 이번 투표에 반드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사전투표소는 문성동행정복지센터 등 31곳으로 투표시간은 27일~28일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이다.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는 28일 오후 6시 30분 ~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