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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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의 시각으로 고용·일자리, 창업,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행정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공공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에게 적용할 수 있는 청년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모하며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7월 중 1차 적격성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6개 우수 제안은 9월 중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3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들의 실제 필요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니, 천안 청년정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작은 아이디어라도 마음껏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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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봉주 마라톤 코스 개발 완료[굿뉴스365] 천안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이봉주 선수, 천안시체육회장, 시의원,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이봉주 마라톤 코스 개발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도심코스, 봉선홍경사갈기비코스, 유적지코스 등 마라톤 코스안 5개를 발표했으며 올 하반기 가을에 도심코스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도심코스는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번영로 삼성대로 4산단로를 순환하는 코스이며 봉선홍경사갈기비 코스는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봉선홍경사갈기비를 거쳐 연암대를 지나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또한 유적지 코스는 독립기념관에서 출발해 성남, 수신, 병천, 북면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이다. 코스 개발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최초로 마라톤 코스 개발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이 선수는 천안시 전역을 돌아보며 선수 시절 경험을 살려 코스를 설계했다. 이봉주 선수는 “도심코스는 도로 폭이 넓고 주변 정리가 잘돼있어 천안시 도시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접근성이 좋아 전국의 참가자들이 오기 좋다”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으로 마라톤대회가 잘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라톤대회를 기다린 시민들과 마스터즈들이 천안이 낳은 세계적인 마라토너인 이봉주 선수와 함께 마라톤 코스를 달린다면 큰 희망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천안 도심을 달릴 하반기 마라톤대회에 전국의 많은 마라토너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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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67개소 추가 설치[굿뉴스365] 천안시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거점 지역에 전용 주차구역을 67개소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용 주차구역 설치는 최근 공유경제 확대 등에 따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보행자 불편, 충돌사고 위험, 도시미관을 저해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자와 이용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불당동, 백석동, 쌍용동 등 31개소에 우선 설치했으며 올해 추가로 67개소를 확대 설치해 총 98개소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 관련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서북구 두정동 25개소를 중심으로 불당동, 백석동, 성성동, 쌍용동과 동남구 신부동, 청수동, 신방동 등 천안 전 지역을 고루 검토해 위치를 선정하고 사용자 빈도를 고려해 개수를 선정했다. 시는 향후 모니터링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주차구역 확대 조성은 물론, 공유 PM 업체들과 협의를 통해 PM 주차구역 이용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무단방치하는 이용자에게는 페널티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 시민 PM 주차구역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PM 전용 주차구역 조성이 사회적 문제 해소 및 이용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PM 이용자분들은 반드시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천안시도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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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의원,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위한 토론회 개최[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 병) 의원 주최의 ‘충청권 지역경제의 버팀목, 지방은행 설립 현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6월 8일 열린다. 최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역 4개 시도는 내년 중 설립 인가 신청을 목표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연구보고서 제작에 착수했다. 여야 모두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지방은행의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처럼 탄력받고 있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논의의 연장선으로, 그동안 입증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의 당위성을 본격적으로 현실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이정문 의원은 "17개 시도 중 충남의 1인당 GRDP는 2위, 충북은 5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의 구심점이 될 지방은행 부재로 충청권의 성장이 가로막혀 있다”며 "충청권의 산업 규모에 걸맞은 금융기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문 의원은 "무엇보다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금융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 절실한 지역의 민생 사정을 위해서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권 지역경제의 버팀목, 지방은행 설립 현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천안 병 지역구의 이정문 의원이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한다. 고동원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좌장으로 나서고, 방만기 센터장(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과 오대원 교수(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가 주제 발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유성준 이사장(충남신용보증재단), 안수현 교수(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은행연합회 자문), 김연준 과장(금융위원회 은행과)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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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주식회사 봉사단체 다담회, 성정1동에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 JB주식회사 내 봉사단체 다담회가 7일 취약계층을 위한 10kg 쌀 60포와 라면 60박스를 성정1동 주민자치회 전달했다. JB다담회는 JB 임직원 부인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모인 봉사단체로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과 자체 모금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성정1동 주민자치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주민자치회는 성정1동 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윤재훈 성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JB다담회와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국적인 활동으로 사회공헌과 후원문화 정착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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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과, 문성동 취약계층 위해 라면·의약품상자 기부[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은 한내과가 문성동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과 의약품상자를 기부했다. 한내과는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라면 50박스와 의약품상자 50상자를 전달했으며 지난해부터 문성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유현영 원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온 지금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예현 문성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한내과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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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착한업소 5차 협약식 및 현판식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일봉동은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더불어 함께사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착한업소 5차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차 협약식은 용곡동에 위치한 ‘과일이랑 야채랑’과 ‘가야마트로’ 2개 업소가 착한업소 결연사업에 동참하면서 이뤄졌다. 과일이랑 야채랑은 제철 과일과 야채를, 가야마트로는 화장지와 장류세트 등 생필품을 한부모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0명에게 매월 1회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착한업소 결연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착한업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지역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착한업소 대표님들처럼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 이웃분들이 많이 계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돼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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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은 풍세면새마을부녀회는 7일 여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천안농협에서 열무40단을 후원하고 그 외 행사에 필요한 비용은 풍세면새마을부녀회에서 부담했으며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유영희 회장은“여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이 계절에 드시기 좋은 김치를 나누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전해드리는 김치 맛있게 드시면서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영 풍세면장은“정기적으로 나눔 행사를 위해 힘써주시는 풍세면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소외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풍세면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여름 계절김치, 겨울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며 풍세면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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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해충 방역 활동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은 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문성동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해충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던 자체 방역 활동에 이어 올해는 사람이 떠나간 관내 재개발 지역 등 방역사각지대 구역을 중심으로 해충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최계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관내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빈집이 늘어난 데다 날이 더워지면서 모기 등 해충이 들끓는 방역 사각지대가 생겼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충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황예현 문성동장은 “관내 방역 사각지대인 재개발 지역을 돌아보며 방역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문성동도 주민들을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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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남서울대학교,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복지재단은 7일 남서울대학교와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복지재단과 남서울대학교가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부문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수행 임직원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자발적 후원 참여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등이다. 윤승용 총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발전의 견인차이자 중추인 천안시복지재단과 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두 기관의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지역사회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본다”며 "남서울대학교와 천안형 복지모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