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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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6월 도솔아카데미, ‘이찬종 동물훈련사’ 특강[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과 천안시 유튜브 채널에서 6월 도솔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도솔아카데미는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는 이찬종 동물훈련사가 ‘행복한 보호자가 행복한 반려동물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반려동물 관련 강연 진행 및 각종 방송매체에 출연 중으로 특히 SBS 인기 프로그램인 TV동물농장에서 동물행동교정 전문가로 10년 넘게 활동해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 이찬종 소장은 인간과 마음을 나누며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을 비롯해 반려견 공격사고에 대비한 대처법, 반려견 돌봄 방법과 산책 방법, 동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에 대한 에티켓 등 반려견 보호자에게 유익한 내용을 다룬다. 도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 외에도 천안시 유튜브에 채널에서 실시간 송출 및 7일간 게재돼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과 동물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향상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도모 등 반려동물친화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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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안전진단 컨설팅 착수[굿뉴스365] 천안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종합안전진단 컨설팅용역 착수보고회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통한 근로자와 시설 이용자의 중대사고 예방이 주목적이며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기관도 법 적용 대상이다. 시는 천안시 관할 사업장과 시설물에서의 중대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산업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종합안전진단 실시 후 이에 따른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고자 이번 용역을 실시하게 됐다. 용역은 국내 최고의 산업안전전문기관 중 하나인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용역업체로 선정돼 지난달 착수 및 10월 완료 목표로 5개월간 과업을 수행한다. 이날 보고회와 실무자 회의는 기술진 구성, 과업수행 방향 및 전략, 추진일정 등에 대해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설명한 후, 용역 추진 관련해 현장 중심 실무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시장은 “중대재해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고 한 번의 사고로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유발하므로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최적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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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굿뉴스365] 천안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 페스티벌을 열고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은 천안시가 2019년부터 2월 전담팀을 신설하고 3년간 인증에 필요한 기반을 갖추며 꾸준히 노력해 지난 5월 인증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얻은 결실이다. 시는 아동을 비롯해 많은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이번 인증 기념 페스티벌을 1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보장단, 아동참여기구 활동 아동, 관내 아동 관련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CNA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콘서트’에 이어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인증서 전달 및 선포문 낭독, 현판 제막, 축하공연, 인증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꾸며졌다. 아동권리헌장 낭독은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각 아동 대표가 직접 나와 유엔아동권리협약 주요 원칙 9개 조항을 낭독해 의미를 더했으며 축하영상은 천안시 아동 관련 기관 아이들의 목소리로 만들어져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지막 인증 기념 퍼포먼스 시간에는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두가 ‘아동친화도시 천안’에 바라는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적어 그 희망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늘로 날려 아동친화도시 천안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천안시의 인증 기간은 2026년까지로 4년간 유효하다. 시는 인증 기간에도 10가지 구성 요소별 권고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1년마다 이행보고서를 유니세프에 제출하고 상위단계 인증에 무리가 없도록 차근차근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로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의 이행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도시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아동실태조사와 아동사전영향 평가를 통한 4개년 전략사업 수립, 아동친화예산 분석,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 구성 등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를 이행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교육청 등 유관기관·아동 관련 NGO 단체와의 업무협약,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 등을 포함해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참여권보장을 위한 아동참여기구 운영 등에 주력했다. 아울러 놀권리 보장을 위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천안시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 중이며 아동학대전담팀 신설로 아동학대 발생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탄탄한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캠핑카를 활용한 찾아가는 아이마음 상담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돌봄체계 강화 및 보육료 부담 완화를 위한 부모마음 제로 무상보육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아동들이 살기 좋고 아동들이 행복한 천안이 되길 바라는 모든 시민의 염원 때문”이라며 "4년 후 아동친화 상위단계 획득은 물론 아동이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천안을 만들기 위해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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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9대 의회 당선의원과의 의정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15일 오전, 천안시의회 3층 대회의실(복지문화회의실)에서 ‘제9대 의회 당선의원과의 의정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제9대 당선의원 27명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하였고, 의회 주요 업무 설명, 사무국 직원소개, 현안 사항 안내, 청사시설 안내 등을 통해 의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9대 천안시의회 의원 27명(국민의힘 14명, 더불어민주당 13명)이 당선되었으며,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올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사무국 직원에 대한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이루었다.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의회 위상도 격상되었다. 황천순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가 개막하였고, 지방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제 9대의 역사는 여러분의 몫이니 책임을 다하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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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왕만두 쌍용점, 천안시 봉명동에 매월 식품 기부[굿뉴스365] 천안시 봉명동은 15일 ‘춤추는 왕만두 쌍용점’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춤추는 왕만두 쌍용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매월 봉명동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정기후원을 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진 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식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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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 2분기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은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이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규 임원 위촉 및 기존 위원 재위촉,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복지교육, 행복키움지원단 상반기 활동사항 보고 2022년 하반기 사업추진계획 안내 및 안건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란 단장은 "그동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최근 복지 수요가 늘어나고 욕구가 복잡해진 상황 속에서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할수 있도록 행복키움지원단이 활발하게 활동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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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2022년 2차 정기회의[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동행복키움지원단은 15일 신방동 회의실에서 2022년 2번째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주거복지사업과 주거복지종합센터 관련 사업 안내 대한 교육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세부적인 알찬 교육을 진행했다. 또, 1~2분기 사업 결과 보고 및 3분기 사업 진행에 대해 논의하면서 ‘희망키움이 사업’과 신방동 수랏간·즐거운 나의집 등 밑반찬 지원·장학금 지원·주거지원 등 16개의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신동미 단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 소외 계층을 발굴하고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 24명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도움이 되겠으며 틈새 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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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3차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은 15일 동면 화덕리 취약계층 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행복키움지원단원과 관내 기업체 봉사자, 맞춤형복지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물건 정리 및 청소를 진행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상자는 연로하신 노인 부부 가구로 몸이 불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었다. 동면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대상자로 노인부부를 선정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정대섭 단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지내시는 데 도움을 드려 매우 기쁘고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면장은 "이번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그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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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읍면동 세무담당자 실무교육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 14일 동남구청 중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 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감소 및 세무업무 추진을 위한 ‘읍면동 세무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세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납기 내 징수율 및 현년도 징수율을 높여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비한 재정 확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정기분 지방세 업무의 처리요령, 민원인 응대방안, 30만원 이하 소액 체납액 징수업무 등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해 지방세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동남구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세무 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배양은 물론, 자주재원 확충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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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주민자치센터, ‘마음을 담은 손글씨’ 수강생 작품전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주민자치센터는 오는 27일까지 ‘마음을 담은 손글씨’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작품전시를 진행한다. 지난 2월부터 불당1동주민자치센터는 서각, 라탄, 민화, 서예 등 문화교실 75명의 수강생의 참여로 1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캘리그라피 전시는 마지막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전시이다. 캘리그라피 강사와 수강생들은 작품 외에도 다 함께 직접 안내 현판을 디자인하고 색을 입혀 홍보에 이용하는 등 풍성하게 전시 공간도 꾸몄다. 송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5개월 동안 전시를 위해 힘써 주신 강사님들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전시는 6월로 마무리되지만, 더 좋은 전시 공간을 마련해 하반기에도 전시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매달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이 함께 즐겁게 전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즐거워졌었다”며 "하반기 전시도 많은 주민이 관람하고 그 기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