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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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과병원 협업 간담회[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정신과병원 관계자들과 정신건강증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치료와 재발 방지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정신과 병원은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삼성스카이병원, 마음애병원, 천안희망병원, 천안중앙병원, 혜강병원, 아산병원 등 입원병상이 있는 8곳이다. 참석자들은 센터와 정신과 병원의 사업 및 입원치료 지원과 관련된 정보 공유 퇴원 환자 의뢰 및 등록 서비스 체계 강화 방안 모색 입원치료 지원 관련 논의사항 등을 토론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개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정신질환 문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센터는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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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도서관, 임시휴관 중 도서대출 예약 서비스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쌍용도서관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에 돌입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도서대출예약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용도서관은 개관 후 20년이 경과된 화장실의 노후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임시휴관에 들어가고 7월 21일 전면 개관할 예정이다. 공간기간은 9월 30일까지 지속된다. 휴관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도서대출예약서비스는 이용자가 사전 신청한 도서를 익일 도서관에 방문해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리브로피아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 신청 후에는 대출 가능 문자 수신 후 회원증을 지참해 쌍용도서관 아동실에서 도서를 대출받으면 된다. 도서 대출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도서 대출은 1인당 5권이나 아동도서에 한해서 현장에서 5권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반납 기간은 14일이고 도서 반납은 쌍용도서관 아동실과 두정 외 5개 관에서 대면 또는 무인반납함을 이용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도서관 환경과 더불어 양질의 독서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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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 심리놀이활동 프로그램 추진[굿뉴스365] 천안시는 나사렛대학교 아동학과와 협력해 아동 심리놀이활동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학과 대학생 봉사자 8명이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총 48회 개별·집단 심리놀이활동을 제공한다. 치료적 놀이 활동을 통해 평소 심리·정서적으로 위축된 아동의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돕고 불안성을 감소시켜 건강한 심리발달을 돕는다. 특히 신체와 심리를 통합적으로 접근해 놀이치료 기법을 적용한 미술·감각·연극 활동으로 아동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아동의 긍정적인 변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6일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나사렛대학교에서 아동학과 봉사자와의 사전 간담회를 가졌으며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지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동학과 봉사자 김 모 씨는 "그동안 학교에서 배워왔던 것들을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끝나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재능 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대학생들이 뜻을 모아 좋은 활동을 해주니 우리 사회 미래가 밝아보인다”며 "천안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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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6명 선정[굿뉴스365] 천안시 창작스튜디오는 창작공간에 입주할 작가 6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작스튜디오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노블코믹스, 영화, 드라마 등 스토리 및 문예 창작 분야를 대상으로 총 5개실 창작공간에 입주할 6명의 대상자를 모집했다. 그중 심사를 통해 노블코믹스 분야 4명, 영화 분야 2명 작가를 선정했으며 최근 6명 작가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6인 작가들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하게 된다. ‘천안시 창작스튜디오 운영’ 사업은 지역 창작자의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가 전문기관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담당자인 진흥원 영화드라마사업국 서미경 주임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천안시의 창작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우리와 함께하는 입주작가들이 국내 스토리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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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축사회,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꾸준한 재능기부’[굿뉴스365] 천안시건축사회가 해마다 천안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와 재능기부와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천안시건축사회는 지난 1월에 이어 6월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이어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대상가구 추천을 받아 직산읍 거주 주거취약 아동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이번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봉명동 거주 A 씨 가구를 도왔다. 조손가정인 A 씨 가구는 주택이 노후화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손자녀를 양육하기에는 전체적인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천안시건축사회 회원 일동은 지난 14일부터 나흘 동안 청소와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이어왔다. 17일에는 주택 보수 마감 및 침대·소파·옷장 등 가구를 구입하고 설치해 대상가구에 쾌적한 거주환경과 함께 희망을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1000만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천안건축사회 한민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더욱 뜻깊다. 한민규 천안시건축사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말했다. 장세종 주택과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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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산사태 재난 대비 모의대피훈련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6일 병천면 봉항리 소재 산사태취약지역 인근에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비태세 점검 및 모의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대피훈련은 산사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피체계 점검 및 주민 대피요령 습득을 위해 추진됐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 봉항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2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호우주의보·경보 및 산사태 발생 발령에 따른 위기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 회의, 산사태 예보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현장 응급복구 순으로 단계별 실전처럼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재난 대비 태세 점검과 대피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숙지하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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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행복키움지원단 8호, 성거읍-SKC하이테크앤마케팅 결연[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6일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과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성거읍이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규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장, 고영석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천안공장장, 김영상 성거읍장이 참석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기업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8번째 협약에 동참한 SKC하이테크앤마케팅㈜는 1980년부터 성거읍에서 비디오테이프를 양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디스플레이, 모바일 자동차, 반도체 소재와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금과 기탁물품을 지원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SKC하이테크앤마케팅주식회사는 성거읍에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으로 지역과 기업의 협업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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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인가구 급식지원 사업 만족도 ‘최고’ 95% 재신청 희망[굿뉴스365] 천안시가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을 위해 시행 중인 저소득 1인가구 급식지원사업 재신청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95%에 달해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인가구 증가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망 구축 필요에 따라 1인가구 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에서도 식사지원 욕구가 높게 파악돼 20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874명, 2022년 6월 현재 298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은 저소득 1인가구에 주 2회 밀키트를 배송하고 있으며 배송 당시 지난 물품이 남아 있으면 배송인력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기 상황 모니터링하고 고독사를 예방한다. 시는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8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상자들의 7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불만족은 1%로 조사됐다. 만족한 사유로는 식사 준비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93.6%, 식생활 개선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90% 이상으로 파악됐다. 급식의 식단 및 배송방법에 대한 설문에는 77% 이상의 이용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사업 종료 시 재신청 의사를 묻는 질문에 이용자의 95%가 재신청을 희망한다고 응답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사업 추진 중 고독사 위험에 놓여 있는 사례는 발굴되지 않았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가구에 대한 예방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저소득 가구를 위한 급식 지원이 영양 보충은 물론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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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복지사각지대에 9,311개 민관 협력 도시락 지원[굿뉴스365] 천안시가 민·관 협력으로 진행한 ‘사랑의 식사지원 사업’이 그동안 1억2000만원 상당 도시락 9,311개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소외계층에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제도권 안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먹는 문제 해결 및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식사지원 및 안부·안전 확인 등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천안웨딩베리컨벤션이 제일 먼저 나서 청룡동 거주 대상자 10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사랑의 식사지원 사업이 점차 확대되면서 다른 민간단체도 동참의 뜻을 밝혔다.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나 행복키움지원단 등은 도시락이 필요한 대상자를 파악하고 민관협력 봉사단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주 2회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개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신변확인 및 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연계했다. 참여기관과 단체는 상호 의견 교류를 통해 일정을 조정하는 한편 다른 민간 자원을 발굴하는 등 민관협치의 본보기를 보였다. 이번 사업에 동참한 민간기관은 달빛사랑봉사단, 종단대순진리회성주회, 하이트진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 복지재단, 천안도시농부학교, 충청산업개발, 테스카, 송영숯불장어구이, 천안선순환센터, 다울새싹쌈 등 35개에 달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소외계층에 민·관 협력 사랑의 식사지원에 동참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상돈 시장은 "관에서만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데 웨딩베리에서 시작한 도시락 후원사업이 확대되면서 다른 민간단체까지 동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민관협치 효과까지 가져왔다”며 "향후 변화된 주민 생활 현장의 복합적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민,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관점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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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부신협, 직산읍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직산읍은 천안북부신협이 16일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선풍기 50개, 여름 이불 50채, 멜론 50박스, 부채 1,000여 개 등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 세트는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계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멜론과 부채는 직산읍 소재 경로당 46개소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만 이사장은"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이번 후원 물품이 직산읍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우리 직산읍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천안북부신협 최정만 이사장 이하 임직원 여러분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지원해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북부신협은 이 밖에도‘사랑의 쌀 나누기’,‘온세상 나눔 캠페인’, ‘행복한 집 프로젝트’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온정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