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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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변화시킬 기발한 아이디어 가진 청소년 모여라[굿뉴스365] 천안시가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제9회 청소년예산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안대회는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을 위한 사업제안’을 주제로 열린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다. 모집된 청소년들은 먼저 7월 23일 청소년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우수 사례에 대해 배우고 퍼실리테이터와 팀별 연계돼 제안실습 과정을 거친다. 이 단계를 수료한 청소년들에게는 8월 13일 청소년예산정책제안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제안대회는 사업제안에 대한 팀별 발표로 진행된다. 심사는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채점한다. 우수 제안에 선정된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등 8팀은 시장 표창을 수여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를 천안시청 예산법무과로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7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천안시는 선정된 우수제안을 사업 타당성 및 가능성 등 부서 검토를 거쳐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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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0개 대학총학생회 임원과 ‘청춘동행’[굿뉴스365] 천안시는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지역 10개 대학교 20명의 총학생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이 터를 잡고 살아갈 천안’을 위해 청년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2022년 천안시 청년정책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해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청년과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청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삶 속에서 체감 가능한 정책 발굴에 힘쓰면서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며 터전을 꾸려갈 수 있도록 중장기적 정책 방향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청년의 밝은 내일을 위한 노력은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보고 정책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11월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청춘동행’ 추진을 시작으로 대학과의 연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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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각급학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보조금 지원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각급학교로부터 신청받은 2022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관내 23개 초·중·고등학교에 6억2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지원 분야는 교육경쟁력 확대를 위한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학교 체육시설 환경개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사업 및 교육기자재 구입 사업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으로 그간 재정적 문제 등으로 해결되지 못했던 학교의 현안 사업들의 추진으로 쾌적한 학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동헌 부시장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협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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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총력[굿뉴스365] 천안시는 보육 사각지대 없는 천안 조성을 위해 연내 4개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확충해 9월이면 모두 50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5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 시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토록 하는 의무규정이 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새 학기 원성동 소재 재롱어린이집이 개원한 데 이어 7월 상반기 입주가 시작된 두정 한화포레나와 문성원성 한성필하우스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9월에는 전환방식을 통해 문성 힐스테이트와 신부 동문굿모닝힐 내 관리동 어린이집이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전환방식은 공동주택 관리동 내 민간어린이집을 입주자 과반 동의에 따라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500세대 미만이거나 의무규정이 신설된 2019년 9월 이전 사용검사를 신청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시는 보육의 사회적 책임 강화 기조에 발맞춰 취약보육의 제공 주체인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설치 및 전환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확충해 영유아 공보육 권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만큼, 아이 기르기 좋은 도시 천안 조성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아이를 맡기고 일터로 나가는 학부모의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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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픈 근로자 소득 걱정 없이 쉬세요[굿뉴스365] 다음 달 4일부터 1년간 천안시에서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사업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025년 본사업 시행 전 가장 적절한 모형을 도출하기 위해 시범사업에 선정된 전국 6개 지자체에서 3가지 모형을 단계별로 시행한다. 천안시는 시범사업 모형 3가지 중 대기기간 14일 최대 120일을 보장받는 모형2를 적용받아 보장 기간이 가장 긴 모형을 1년간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근로자는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일을 하지 못하면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하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검사 또는 수술 이력이 있어야 하며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해 진단서발급일로부터 14일 이내 상병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기본 자격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취업자이며 1개월 이상의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나 고용보험가입자 그리고 3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유지하고 월 매출액이 191만원 이상인 자영업자도 대상이다. 수당은 도덕적 해이 사례를 막고자 대기기간 14일 제외한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해 일하지 못한 기간 동안 하루에 올해 최저임금의 60%인 4만3960원을 지급한다. 1년 동안 최대 12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20일 이내에서 여러 번 지원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천안의 택배기사가 부상으로 28일간 일을 하지 못했을 경우 28일에서 14일을 제외한 14일만큼 수당이 지급된다. 시는 그동안 협력사업장 5개소를 지정하고 참여의료기관을 모집하는 등 시범사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5개 협력사업장의 근로자는 천안시 주소가 아니어도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상병수당 신청이나 사업 전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상병수당은 아파도 소득 걱정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시민들을 위한 사회보장제도”며 “천안시민들이 다른 지역보다 3년 먼저 혜택을 볼 수 있게 돼 기쁘고 이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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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을 만들기 청룡동연합회, 청수행정타운 대청소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 청룡동 연합회가 지난 20일 오후 깨끗한 청수행정타운 만들기의 일환으로 청룡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청수행정타운 내 주택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룡동 연합회는 청수지구 내 주택지역 분리수거 취약지역과 청수행정타운을 대상으로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월 2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깨끗한 청수행정타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육미옥 청룡동연합회 회장은 “2분기 동안 진행된 청수동·청당동의 환경정화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돼 깨끗한 청수행정타운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청룡동의 많은 자생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고 쾌적한 청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며 적극 참여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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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더위야 가라‘쿨박스’전달[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은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1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30명에게 여름 대비용‘쿨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쿨박스에는 고추장, 햇반, 간장, 조미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은 물론 쿨 스카프, 구충제, 손소독제 등을 넣어 지원 대상자들이 무더위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으며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년 2회 혹서기·혹한기 대비 물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쿨박스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져 장보러 가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명진 단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무더운 여름 좁은 방에 선풍기에 의지하며 힘들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물품을 준비했다”며"더위에 지치더라도 대상자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민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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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동네 만들어요’ 불당1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 활동[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통장협의회는 21일 오전 통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4공원과 장재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불당4공원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인근에 있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다. 이날 통장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장재천 지역은 천안과 아산 경계지역에 위치한 구간으로 통장들은 천안과 아산 양 도시가 좀 더 상생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홍명화 회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우리 동네 공원들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공원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더 많은 사람이 불당 4공원의 매력을 알고 찾아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원과 하천뿐만 아니라 관내 인도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당1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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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방문형공동대응팀, 2분기 간담회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부성1동이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방문형공동대응팀 2분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문형공동대응팀은 위기사항 공동대응, 서비스 대상자 정보 공유, 신규 노인 맞춤 서비스 안내, 사례관리대상자 발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독거노인생활지원사로 구성된다. 또한, 대상자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등 말벗 지원을 하며 상황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고해 맞춤서비스를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5월에는 고시원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자가 약을 과다복용해 쓰러져 있어 긴급하게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에 입원시켰다. 담당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덕분에 어르신은 위기를 넘기고 다음 날 바로 퇴원을해 안정을 회복했으며 어르신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의료비를 해결해줘 위기를 넘겼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가족해체 및 단절로 인한 노년의 1인 가구가 점차 늘면서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많으니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을 부탁하고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끝까지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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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국악강사시민지원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학교 교과와 연계한 전문적인 국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국악 강사 시민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악 강사 시민지원단’은 청소년들의 국악 이해 및 문화예술 감수성을 증진하고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국악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국악정보통’ 사업에 참여한다. 수련관은 국악기를 전공한 강사 중 학교 강의를 희망하는 강사를 별도로 모집했으며 7월까지 학교에 국악기 수업 파견 후 심화과정을 통해 전문성 있는 강사진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악 강사 시민지원단은 악기에 대한 이론 교육과 미디어를 활용한 국악 연주 감상, 강사진의 직접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국악, 봄’거문고 아쟁, 해금 등 해당 국악기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악기와 친해지는 ‘국악, 함’가야금, 장구 등 키트를 활용해 악기를 제작해보는 ‘국악, 만듦’ 등 학교 운영 일정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해 강의를 진행한다. 윤여숭 관장은 “국악 교육이 학교에서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 찾아가는 국악정보통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포괄적인 국악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