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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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생활누리관, 도시민 밀착 건강관리 나선다[굿뉴스365] 천안시 건강생활누리관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서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도시민을 위한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건강생활누리관은 도시지역 주민 질병 예방,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지난해 3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한 어르신일자리복지센터 3층에 위치하며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부설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현재 건강생활누리관은 노인들의 신체활동 저하로 인한 체지방률 증가를 막고 낙상예방 및 근골격계 질환 발생 감소를 위한 저부하 공기압 머신을 활용한 순환 근력운동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앞으로는 통증 및 수술로 신체능력이 저하된 일반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절 가동 범위와 신체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일대일 전문 재활 운동 등도 추가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7월부터는 노인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에 맞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전개, 삶의 활력과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며 건강한 운동 생활습관 유도 교육도 계획 중이다. 천안시 동남구 청룡지구에 위치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기초 측정 및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와 건강생활누리관은 지역 환경과 건강 영향 요인 변화 등 급변하는 시대에 가까운 곳에서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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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및 치어 방류[굿뉴스365] 천안시는 수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6월부터 4개월간 야생생물관리협회 천안지회와 함께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및 치어 방류 사업을 성성호수공원과 천호, 용연, 매주, 천흥, 양전 5개소 저수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30일에는 수생 생태계 보호하고 블루길, 배스 등 외래 어종 번식 억제·퇴치를 위해 ‘토종 어종 치어 방류 행사’를 실시해 실동자개, 대농갱이 등 토종 어종 치어 4만여 마리를 방류하고 자연보호중앙연맹 천안시협의회, 천안발전시민협의회와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방류한 토종 치어는 성장 과정에서 생태교란종인 배스 등의 알이나 치어를 잡아먹으므로 외래 어종의 번식와 수생태계 보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수생 생태계 보전 인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치어가 잘 적응하고 서식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자연생태계를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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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의 지도 능력 향상 및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2022 천안시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체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은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이론과 실제 종목별 지도법 교육 스포츠활동 교수·방법 연구 등을 주제로 서로의 노하우와 정보를 활발히 교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자체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확보하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이 화합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의 성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장애인체육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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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 정책 혁신 연구 강화한다[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급 이하 다양한 직렬의 실무직원 26명으로 구성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의 정책연구 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미래비전단의 연구 과제별로 충남연구원에서 재직 중인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시킨 가운데 연구과제 적합성, 효과적인 연구수행 및 성과도출 방법 등을 지원했고 최종 연구 성과물이 도출될 때까지 지속적인 피드백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가올 연말에는 최종 연구결과 발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유가 및 원자재 가격상승 등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또다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가뭄에 단비와 같은 정책과 아이디어로 시민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각자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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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선진지 견학 속초시 방문[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은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8일 강원도 속초시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목천읍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시책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청취하고 추진과정을 공유했다. 백순필 단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다른 지역의 활발한 활동과 좋은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었다”며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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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반찬나눔 활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2동은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9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15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닭볶음탕, 불고기, 돈까스 등 반찬 4종을 준비한 후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불당2동 반찬나눔 봉사는 지난 4월부터 시작했으며 정기적으로 새로운 취약계층 가족을 선정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준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가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불당2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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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여름 이불·선풍기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은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9일 관내 주거 취약 저소득 28가구에 여름 이불과 선풍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사업비를 활용했으며 장마 후에 시작될 본격적인 폭염을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과 선풍기를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올해 여름도 작년처럼 전염병으로 외출도 마음 편하게 못하다 보니 더위를 식히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문자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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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주민자치회, 풍세면 여성의용소방대 성금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은 지난 28일 풍세면 주민자치회가 풍세면 여성의용소방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풍세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번 성금을 취약계층 화재경보기 설치 및 소화기 전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풍세면 주민자치회가 구슬땀을 흘리며 일군 일자리&수익창출 농장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풍세면 주민자치회는 농장 운영 수익 전액을 이웃돕기를 위한 자체 성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최선엽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유난히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 성금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미정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앞장서서 도움을 주는 풍세면 주민자치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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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한 엄마, 아이를 위한 마음건강교육’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앙즈로 산후조리원에서 7월 4일부터 월 2회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과 우울 검사, 상담을 추진한다. 산전·후 임산부들의 우울증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행복한 엄마, 아이를 위한 마음건강교육’은 임산부들의 우울 관련 정신건강검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심리지원과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보건복지부 2021년 산후 실태조사에 의하면 출산 전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산후우울감을 경험한 산모는 52.6%이고 출산 후 1주일간의 감정 상태에서 산후 우울 위험군은 42.7%로 높게 나타나 산전·후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정범수 센터장은 “산후우울증이 자살, 아동학대, 영아살해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는 만큼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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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중독센터, 익명의 알코올중독 자조모임 지원[굿뉴스365]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익명의 알코올중독자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라는 뜻을 가진 ‘A.A’는 알코올 중독에서 먼저 벗어난 사람들이 알코올 의존 환자를 돕는 자조모임이다. 천안 A.A.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알코올 중독치료에 대한 의지와 열망만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신분은 공개되지 않는다. 지난 10일에는 알코올 중독 회복자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성준모 센터장은 "자조모임이 멤버들의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이 알코올 중독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서로의 경험과 힘,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알코올 중독 치료는 혼자 혹은 가족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문의해 전문적인 개입과 도움을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