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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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한부모 취약계층 가족과 소통의 장 마련[굿뉴스365]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문화경제추진단과 지난 21일 저녁 천안 롯데시네마에서 ‘더위타파 패밀리 무비 데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 취약계층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 취약계층 가족의 정서적 지원과 가족의 유대감 강화, 문화체험활동 가족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장옥 센터장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과 천안문화경제추진단 지원으로 가족과 함께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가족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 한 여름밤의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 충청남도 미혼모·부자초기지원사업, 미혼모·한부모심리정서지원사업, 매입임대주택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어려움을 가진 가족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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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천안시 산란계지부, 사랑의 쌀 전달[굿뉴스365] 대한양계협회 천안시 산란계지부는 22일 쌀 300kg를 관내 어려운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천안시에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쌀 300kg은 지난 지부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대한양계협회 천안시 산란계지부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부장으로 취임한 곽호중 지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취임식 날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정성 어린 사랑의 쌀을 지원해 준 곽호중 지부장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 인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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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맞이 숲속워터파크 개장[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하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숲속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워터파크는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8일 동안 수련관 내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이용비는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운영일마다 1타임 09:30~11:30 2타임 오후 1시~오후 3시 3타임 14:30~17:30 총 3타임이며 안전관리를 위해 각 타임당 동시 입장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된다. URL을 통한 사전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다. 숲속워터파크는 청소년들이 이용하기 좋은 수심 0.7M의 풀이 설치돼 인접한 태조산공원에서 자연 친화적인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윤여숭 관장은 "이번 숲속워터파크를 찾는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수련관을 방문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숲속에서 생태감수성을 가득 담아 갈 수 있는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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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서관, 사서 역량강화 교육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지난 21일 청수도서관에서 천안시 도서관 사서직 공무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실제’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2022년 천안시 사서직 공무원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사례를 공유하고 사서직 공무원의 기획·운영 능력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문화용역 대표 주성진 강사를 모시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사례 소개,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현주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 직무교육 운영으로 한발 앞서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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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난 꼼짝마 재난안전 상황실 새 단장[굿뉴스365] 천안시는 재난 예방과 대처 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한 재난안전 상황실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18일 완료하고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폭염, 홍수 등의 자연 재난과 도심 내 대형 화재, 산불 등 전국적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 빠르고 빈틈없는 재난 대처 및 시민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재난상황실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했다. 시는 공사비 약 5억9000만원을 투입해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재난현장 영상정보 실시간 중계기능 재난안전 대책본부 면적 확대 전면 모니터 확장 및 멀티비전 기능을 구축했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의 정식 개시를 선언하며 기존 수립한 상황실 운영계획에 따라 관리 및 유지보수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재난 상황 대비 및 진두지휘에 효율을 더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재난안전상황실 리모델링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빈틈없는 재난 대비-대응 태세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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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홍저수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32개 설치[굿뉴스365] 천안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긴급상황에 신속한 구조를 위해 성환읍 대홍저수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3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이나 하천 주변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판으로 전국을 가로·세로 10m씩 격자로 구분해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고유번호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 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주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게 한다. 조창영 도시계획과장은 “등산이나 야외활동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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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령해양머드 박람회장 내 ‘홍보관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1달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해 ‘천안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홍보관에서 천안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내년 8월 11일~13일 민족의 성지인 독립기념관에서 한류문화를 주제로 개최 예정인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를 비롯한 올해 개최될 ‘2022 천안흥타령 춤축제’, ‘2022 제2회 천안 빵빵데이’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 천안시 홍보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자연스럽게 천안을 알릴 수 있도록 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있으며 흥타령쌀과 천안시 대표 업체들의 빵, 호두과자, 천안시 기념품 등으로 천안의 우수한 먹거리와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내년에 첫선을 보일 예정인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통해 천안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독립기념관을 한류 메카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라며 “또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천안이 K-컬처 신거점도시를 선점함과 동시에 고품격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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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집중 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는 22일 동남구 남부오거리 앞에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청 교통정책과, 동남경찰서 동남모범운전자회 등은 현수막을 비롯한 홍보물을 활용해 7월 12일부터 개정 시행 중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확대 등의 도로교통법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개정 시행 중인 도로교통법은 기존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운전자의 일시정지를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운전자의 일시정지를 의무로 규정하는 등 보행자 보호의무를 대폭 강화했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범운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7월 12일부터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 등의 도로교통법이 개정 시행 중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정사항을 유의하시고 안전을 최우선하는 도로교통 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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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 아동친화예산 분석자료집’ 발간[굿뉴스365] 천안시가 아동 관련 예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2 아동친화예산 분석자료집’을 발간하고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아동친화예산 분석자료집은 천안시가 추진하는 사업 중 아동과 직⸱간접적 관련 있는 모든 사업을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아동친화도 6개 영역과 생존⸱보호⸱발달⸱참여 4대 권리를 중심으로 분류해 정리했다. 올해 천안시의 아동친화 사업 규모는 2022년 본예산 일반회계 기준 총 3,899억원으로 일반회계 총예산 대비 21.31%를 차지하고 있으며 33개 부서가 28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 대비로는 아동 1인당 평균 347만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2만원 상승한 수치이다. 시는 저출산 현상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에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아동 예산 규모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동의 4대 권리에 따른 전체 예산을 살펴보면, ‘발달권’이 68.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두 번째는 ‘생존권’에 투입된 예산 2022년 30.5%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다. 아동친화도 영역별로는 ‘교육환경’영역에 가장 높은 비율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는 영역별 예산의 40.2%를 차지하고 있다. 3년간의 예산 투입 비율 증가 폭이 가장 큰 영역은 ‘가정환경’ 영역으로 2020년 19.9%에서 2022년 32.3% 수준으로 사업예산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수혜 대상에 따라서는 만 18세 미만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접아동예산’사업 수는 199개, 3,385억원으로 분석돼 전체 아동친화예산의 86.8%를 차지해 수혜 대상 일부가 아동인 부분 사업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시는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는 쾌거를 이뤘고 민선8기 시정목표 중 하나인 ‘행복한 복지도시’실현을 위해 아동의 안전과 권리보장을 위한 시스템 마련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친화예산서는 단순히 예산을 분류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제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닌, 권리별, 영역별 예산의 추이를 파악해 향후 예산 집행 및 편성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된다”며 “천안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만큼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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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행 중심 교통체계’로 개선, 시민 큰 호응[굿뉴스365] 천안시가 대각선 횡단보도와 단절된 보행축을 연결하는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8월 박상돈 시장의 공약으로 처음 시행된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를 2곳에 먼저 설치하고 이후 시민의 호응이 이어져 지난해 2021년 가온초 2개소 등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많은 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1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시민의 편익과 안전을 보장하는 만큼 올해도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불당로에 설치한 횡단보도는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개시해 단절된 불당2동 상권을 활성화하고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접근성 향상 및 지속해서 제기돼왔던 무단 횡단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도로 중앙에 교통섬을 양쪽에 배치해 횡단보도로 섬과 섬 사이를 서로 잇는 형태를 처음 도입하는 만큼 이번 횡단보도의 호응도를 바탕으로 향후 비슷한 여건의 교통환경에 적용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보행환경개선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개선방안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시행해 나가겠으며 이번 설치된 횡단보도에 따른 교통흐름을 모니터링해 차량 흐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