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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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계곡 내 불법행위 합동 불시 점검[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 7월 27일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덕면과 목천읍 계곡 내 불법행위에 대한 3개 부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남구는 지난 6월부터 원상회복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으나, 불법 자진 철거를 이행하지 않아 관련 부서와 합동단속을 펼쳤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하천구역 내 불법 무단점용 영업구역 외 영업행위 불법 건축·시설물 설치 등이다. 동남구는 합동단속 결과 광덕면 광덕리 해수천 7곳, 목천읍 덕전리 마검천 1곳을 적발해, 관련 부서에서 관련법에 의거 원상복구를 위한 이행강제금 부과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한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오석교 동남구 건설과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단속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계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하천과 계곡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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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도서관, 지역연계 ‘뒹굴뒹굴 도서관에서 영화를’[굿뉴스365] 천안 청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연계사업 중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뒹굴뒹굴 도서관에서 영화를’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 28일 햇살가득파랑새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명, 8월 3일 착한아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책으로 출판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를 연다. 상영작은 무민 시리즈 중 하나인 ‘무민의 겨울’을 영화로 만든 ‘겨울왕국의 무민’과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인 ‘폭풍우 치는 밤에’이다. 청수도서관은 도서관을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로 조성하고 영화에서 다룬 책을 읽어주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연계사업 여름방학 이벤트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뒹굴뒹굴 즐겁고 안전하게 영화를 즐기길 바라며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상영작과 관련된 다른 시리즈물에도 관심을 갖고 책을 찾아 읽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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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시행하는 ‘2022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7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임금체계개선, 고용문화개선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노사 파트너십체계 구축 및 경영전략에 따른 교육체계 수립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협약식에는 한동흠 공단 이사장과 노사발전재단 컨설턴트, 아이엔제이컨설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이 공단의 노사상생적 파트너십 구축과 지속 가능한 경영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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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 지방공기업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 대상 2021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공단은 ESG 경영 도입을 선포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1년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공기업 혁신 문화를 선도해왔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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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 종합정보지 ‘도솔문예’ 42호 발간[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격월로 발간하는 문화예술 종합정보지 ‘도솔문예’ 4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천안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최신 문화예술 이슈를 전달하는 도솔문예 42호는‘독립’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천안만이 가지는 역사와 문화, 예술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했다. 먼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이 내포 하고 있는 비폭력성과 평화, 인권 정신을 콘텐츠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기획특집1’과 충청권 최초 국제영화상 4관왕을 수상한 ‘독립영화 감독 이준수’의 특별 인터뷰가 눈여겨 볼만하다. 또 천안의 독립문화예술 활동가 3인의 이색 인터뷰와 지역 내에 숨어있는 독립미술관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담았으며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에세이와 컷툰, 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밖에 독자참여 코너 ‘도솔톡톡’은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사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독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9월에 발간되는 43호 ‘문화공감’ 코너에 소개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종합정보지 ‘도솔문예’는 천안시 문화예술기관이나 공공시설, 행정기관 등에 무료로 비치돼 있으며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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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도서관, 천안시 청년 작가 ‘성해나 북콘서트’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8월 6일 오후 7시 신방도서관 북카페에서 ‘성해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2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역작가 스테이지’의 첫 번째 사업으로 성해나 작가의 신간도서 발간을 기념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도모한다. 천안시 청년 작가인 성해나 작가는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 소설 부문 오즈로 데뷔해, 최근 ‘빛을 걷으면 빛’을 발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작품 낭독, 싱어송라이터 천용성의 연주, 성해나 작가와의 북토크 순으로 진행되며 엽서 이벤트와 사인회도 마련된다. 한편 다음 천안 지역작가 스테이지로는 소중애 작가, 김미희 작가와의 북콘서트가 예정돼있다. 문현주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가와 작품을 홍보하고 우리 지역 문인에 대한 유대감과 자긍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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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거취약계층에 ‘맞춤형 주거상향 서비스’ 지원[굿뉴스365] 천안시는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해 상담과 이주, 정착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토교통부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천안시는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벗어나 쾌적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을 위탁 수행하는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각 대상 가구가 처한 상황에 대응하는 맞춤형 주거상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안내 현수막 게시 및 전단 비치로 더 많은 주거 취약계층이 주거상향 정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 중이다. 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쪽방 및 비주택거주 54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한 바 있다.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는 쪽방, 고시원, 여관,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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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최우수사례 천안,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교육생 방문[굿뉴스365] 천안시는 7월 29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제166기 5급승진관리자과정 공무원 12명이 천안시를 방문해 정책연구과제 현장·참여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천안시의 ‘천안-아산 청년이 함께 꽃 피우는 상생협력 교류’ 사업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평가에서 기초단위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의미가 있다. 정책연구과제 현장·참여학습은 청년정책 우수사례 현황조사 및 면담 등 문화 분야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천아제일문화대회 전반에 대해 현황 설명, 질의응답,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다. ‘천안-아산 청년이 함께 꽃 피우는 상생협력 교류’ 사업은 천안-아산의 지역과 행정을 아우르는 문화교류행사로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에 담아낸 청년 주도형 문화행사였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 천안시는 청년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청년기금 조성 등 적극적인 행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앙행정기관의 5급 승진임용 예정자들의 방문은 천안시가 청년정책을 잘 추진해 청년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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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쌀 소비촉진판매전으로 농가 도움[굿뉴스365] 천안시와 농협천안시지부는 최근 식습관 변화로 감소하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흥타령쌀 소비촉진판매전’을 진행했다. 천안시 공무원과 천안시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판매전은 10kg 136포, 20kg 1400포 등 총 7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큰 성과를 얻었다. 농협에서는 8월 말까지 판매전을 이어갈 예정으로 매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천안에서는 9,049개 농가가 쌀 5,901ha를 재배해 연간 2만9,870t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1인 가구의 증가로 쌀 소비량이 감소하며 쌀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안 흥타령쌀은 2021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천안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했다. 이두균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소비촉진판매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천안 흥타령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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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정발전 아이디어 적극 발굴[굿뉴스365] 천안시는 7월 29일 올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정토의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표회에서는 근무지 거리와 근무 유사성 등을 고려해 편성된 8개 조가 젊은 시각으로 본 시정발전에 대한 참신한 의견을 제시했다. 8개 조는 천안시 공공자전거 도입 천안버스 환경 개선 천안시 버스 노선 효율화 & 중앙버스정류장 설치 천안시 대중교통 개선 천안시 특산물 호두를 알리기 위한 호두카페 자전거 도로 개설 정책 모여봐요, 천안의 숲 천안시 장애인·청년 복지 개선을 주제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시는 관계 공무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개조와 우수 2개조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최우수 발표 1개조는 발표자 15만원, 각 조원 5만원을, 우수 발표 2개조는 각 발표자 10만원, 각 조원 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 시정토의주제 발표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면서 천안시가 어떻게 하면 발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동안 무관심했던 천안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고 우리의 의견이 시정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을 보면서 대견하고 그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번 시정토의를 통해 전달된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와 협의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