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천안시, 폭염 대비 돌봄노인 안전대책 강화[굿뉴스365] 천안시는 올여름 폭염대비 돌봄 취약노인에 대한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요원을 활용한 안부확인 및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 등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폭염특보 발령 시 돌봄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하고 전화와 방문으로 돌봄노인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주말까지 안전 확인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노인돌봄분야 집중 발굴기간을 통해 돌봄노인 144명을 새로 발굴해 돌봄서비스를 연계했고 독거노인의 건강상태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우 노인장애인과장은 “폭염으로 일상생활 안전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염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하반기 청년도전 지원사업, 구직단념 청년 모집[굿뉴스365] 천안시가 천안청년센터 이음을 통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천안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밀착 상담 진로 목표 세우기 채용 트렌드 파악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가 가능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한 청년들에게는 활동지원금 20만원과 천안시 응원금 10만원이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졸업 예정인 대학생, 대학원생을 포함한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최근 6개월간 취업·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상반기에는 프로그램이 5회차까지 운영됐고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역량을 키웠다. 이번 하반기에는 청년 육아맘&파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차를 개설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회차도 개설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작년에도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을 수행하며 구직단념 청년 189명을 발굴하고 총 159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빵의 도시 천안’ 천안 빵소 5개 추가 지정[굿뉴스365] 우수 빵집을 활용한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천안시가 5개 빵 맛집을 ‘천안 빵소’로 추가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역과 상생하는 천안빵의 차별화와 고급화를 위해 대표 빵의 맛과 독창성, 지역 농산물 사용 여부에 따른 가점 등 빵 맛집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동네빵집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의 현지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천안 빵소를 추가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빵소는 백석동 쁘띠빠리 신방동 슈에뜨 베이커리 신부동 파스텔베이커리 안서동 페어리우드베이커리 브런치카페 병천면 엘림제과이다. 시는 지정된 업소에 ‘천안빵소’ 표지판 부착, 위생용품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흥타령춤축제 등 행사 우선 참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천안시 누리집과 공식블로그, 천안사랑 소식지, 맛 집 책자 등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지정된 빵소를 포함한 모두 18개 ‘천안 빵소’를 활용해 빵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감성적 스토리를 담은‘빵빵실록’책자를 제작 중이다. 온·오프라인용으로 제작된 책자를 전국에 배포해‘빵의 도시 천안’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천안빵소를 천안의 명소, 볼거리 등을 연계한 빵지순례 코스도 제공해‘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관광과 먹거리 산업을 연계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구상도 가지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천안빵소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의 우수 빵집들을 활용하고 MZ세대의 빵지순례 등 관광과 먹거리산업의 연계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추가 대책 수립[굿뉴스365] 천안시가 8월 1일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7월 13일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방역 대응 체계를 수립했으나 기존 예측보다 정점 도달시기가 단축되고 최대 확진자 수가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추가 대책을 수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BA.5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 등으로 유행 전망을 수정해 8월 중 재유행 정점에 도달할 수 있어 일 확진자 수가 최대 28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천안시는 최대 일 확진자 수를 2,800명으로 예상하고 일 확진자가 2,800명 이상 발생해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검사 역량 강화 등 추가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최근 검사 증가추세에 따라 평일만 운영했던 동남구 선별진료소를 주말·공휴일까지 운영한다. 또 서북구 선별진료소는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유입으로 인한 집단감염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예방접종·확진 이력과 관계없이 주 1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입소자의 대면면회는 비접촉 대면면회로 전환된다. 외출·외박은 필수 외래진료 시에만 허용된다. 먹는 치료제의 원내처방 기관은 종합병원·병원급까지 확대한다. 의료기관이 고위험군 환자에게 초기에 치료제를 신속하게 처방하도록 권고하는 등 치료제 처방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이 50세 이상, 장애인·노숙인시설 입소자 등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에 방문접종팀 투입하고 4차 접종 예약자에 한해 보건소 내소접종을 실시하는 등 4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편 정부 지침으로 모든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주말·야간 상황에도 시민들은 코로나19 자가검사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역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원스톱 진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천안시가 운영 중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147개소이며 이 중 원스톱 진료기관은 106개소이다.
-
쌍용1동,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쌍용1동 단체장과 회원 등 20여명은 지난 7월 28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쌍용1동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상가가 여는 시간에 맞춰 소상공인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해 알렸다. 안희경 발전회 회장은 “무분별하게 투기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상가 및 주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태식 동장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직원과 단체장 그리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쌍용1동을 만들기 위해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천안시 봉명동 ‘봉명천사의집 39호점, 40호점’탄생[굿뉴스365] 천안시 봉명동은 7월 29일 the엄마반찬과 춤추는 왕만두가 각각 ‘봉명천사의집’ 39호점, 40호점으로 등록하고 취약계층을 매월 정기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봉명천사의집’은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의 정기 후원자 발굴 사업으로 현재 38호점까지 등록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the엄마반찬은 매일 밑반찬을, 춤추는 왕만두는 매월 1회 만두와 찐빵을 후원하고 지속적인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박경화 봉명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과 ‘봉명천사의 집’ 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풍세면, ‘우리 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은 지난 7월 28일 관내 남관1리 경로당에서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관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풍세면 복지담당자, 간호담당자, 아우내은빛복지관 직업상담사는 경로당을 방문해 대상자 38명 등 개별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분야별 복지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오는 11월까지 월 2회 풍세면 각 9개 마을 경로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영 풍세면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풍세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비 및 잡초 제거 활동[굿뉴스365] 천안시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 오후 관내 주요 도로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직산읍 행정복지센터부터 직산 코아루아파트, 봉주로 일대까지의 관내 미관과 환경을 저해하는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용화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로와 인도 등에 자라나는 잡초와 흙먼지를 청소하고 거리에 난립한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함에 따라 직산읍이 한결 더 생기 넘치는 마을이 돼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최재선 직산읍장은 "직산읍이 깨끗한 마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깔끔한 직산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클린 백석’[굿뉴스365] 천안시 백석동은 지난 7월 28일 통장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백석’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의 발생빈도가 높은 원룸 밀집지역 인근에서 실시됐으며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배출시간 등을 홍보했다. 허종성 통장협의회장은 “생활쓰레기 관리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제일 중요하므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동은 8월 한 달 동안 자생단체와 연계해 관내 생활쓰레기 배출장소와 취약지 인근에서 ‘클린 백석 캠페인’ 등을 펼쳐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천안시 동남구, 도로변 토사와 잡초 제거를 위해 구슬땀[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 7월 27일부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장마 기간 내 도로변에 쌓인 토사, 잡초 등을 제거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남구는 외곽 읍·면 지역의 시도 노선을 중심으로 올해 추가로 확보한 스키로더 등 장비를 투입해 토사 및 잡초 등을 말끔히 제거하는 작업을 펼쳐 늦어도 8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도로변 잡목 제거와 풀베기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동남구는 이번 제거작업을 완료하면 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석교 동남구 건설과장은 “앞으로 7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수고하고 땀 흘리는 보수원분들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