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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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자문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7일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에서 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천안시 부시장을 포함해 천안교육지원청,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대전지방노동청천안지청,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천안출장소 관계자 등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주요사업 보고에 이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자문위원의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시책사업과 신규사업 발굴 시 이를 반영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내·외국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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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후부터 자정까지’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집중 홍보[굿뉴스365] 천안시가 쾌적한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시는 거리의 미관을 개선하고 여름 쓰레기 악취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동별로 생활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자생단체와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천안시민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천안사랑카드 앱’을 활용한 홍보도 눈길을 끈다.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을 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이미지는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이 해가 진 후부터 자정까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를 누르면 천안시청 누리집과 연결돼 구체적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알 수 있다. 시는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1만여 개의 배출지를 모두 단속하기에는 역부족이므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홍보를 확대하고 시민의식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석기 청소행정과장은 “시민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매일 잘못된 쓰레기 배출로 인한 민원은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배출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단속 등 더욱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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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춘동행’ 실무단 회의[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7일 오후 최근 개소한 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대학·기업·유관기관 등으로 구축된 네트워크 ‘청춘동행’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 일자리에 대한 기업체의 입장과 의견,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청년 일자리 업무추진 시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천안시기업인협의회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안소노벨리조트, ㈜현보, 웅진보안시스템㈜ 등 관내 주요 기업 인사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천안시의 청년일자리 관련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으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방안과 청년취업도전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일자리는 삶의 중요 부분이니 청년들이 직무역량을 쌓아 넓은 시야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업체와 함께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추후 ‘청춘동행’ 실무단 회의를 2차례 추가 개최해 지역대학, 기업, 유관기관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청년 일자리 관련 정책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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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순항’[굿뉴스365]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화학물질안전관리 위원회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연석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관련부서 용역수행기관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 보고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은 사단법인 경기산업연구원이 3월부터 11월까지 기수립한 천안시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보완 및 현행화하고 화학물질 현황 조사 화학사고 예방 및 대비 주민대피에 관한 사항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협의체계 구축 지역협의체 운영방안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안 등을 제시한다. 시는 이번 중간 보고내용에 대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의 논의 결과와 자문위원,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반영함은 물론 천안시 여건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현장 작동이 가능한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형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을 통해 화학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는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수립과 화학사고 재해경보시스템을 구축했고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지정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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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학인의 거리’ 추진 속도[굿뉴스365] 천안시가 진행해오던 안서동 일원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이 청년의 문화콘텐츠를 담은 복합사업으로 새로 단장해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27일 단장에 부시장, 총괄추진에 청년담당관, 그리고 건설도로과 등 시 관계부서를 연계하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 실무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구 안서동 일원은 전국 단일 행정구역 내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어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활기찬 청년문화를 창조해나갈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시는 기존 광범위한 사업 범위와 대규모 소요예산 등을 개선해 사업을 구간별 연차 추진으로 전략화하기로 했으며 청년을 테마로 삼아 천안시와 대학, 시민을 연결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젊음의 거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청년담당관을 중심으로 실무TF의 적극적 콘텐츠 발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연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은 민선8기 천안형 청년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내실을 갖춰 청년들이 꿈꾸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 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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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령자 인지건강 디자인 접목 공공공간 조성[굿뉴스365] 천안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2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 지정과제 ‘고령자 인지건강 디자인 부문’ 사업 대상자에 선정됐다. 인지건강 디자인이란 가정과 고령자 거주 비율이 높은 공간을 안전하고 오감을 촉진하는 환경으로 개선해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 장애에 대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뜻한다. 시는 4억원을 투입해 8월부터 ‘천안 아우내 은빛 타운 통합시스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아우내은빛복지관과 병천보건지소 주변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 사인시스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직관적으로 길을 쉽게 찾고 인지할 수 있는 복지관 내·외부 길 안내사인 디자인 개발 차량 및 주차장 중심이 아닌 보행이 편한 보행로 조성 어르신들의 활발한 소통 및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및 건강증진 공간 조성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대중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천안시가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건강 강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령자 인지건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개방형 문화공간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천안 아우내 은빛 타운 통합시스템 개선사업이 어르신 인지건강 디자인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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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의장 정도희)는 27일 의회의 입법 및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법·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입법·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박형준 변호사(박형준 법률사무소 대표), 입법 고문은 주영진 교수(지방의정연구소장)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법률 고문은 관련 조례에 따라 임기 2년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정도희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이 출발하는 천안시의회 9대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입법·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자치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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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르신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 열어[굿뉴스365] 천안시 불당2동은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7일 관내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CGV천안시청점에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관내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을 다룬 전쟁영화‘한산:용의출현’을 관람했다. 오승준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CGV 천안시청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우리 불당2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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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주민자치회,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삼계탕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성정2동 주민자치회는 27일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농아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 70인분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수박과 떡 등을 준비해 농아인들에게 대접했다. 성기만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아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성정2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 보양식 드시고 힘내시고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경진 지회장은 "매년 여름마다 삼계탕 후원 및 나눔 봉사를 해 주시는 성정2동 주민자치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아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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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문제 우리가 해결해요 성환읍 주민 제안 대회[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6회 성환읍 주민제안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개최되고 있는 주민제안 대회는 지역 불편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안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지역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자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호응이 높아 156건의 지역 불편상황에 대한 개선사항이 접수됐고 그중 20건이 본선에 올라 어느 해 보다 뜨거운 제안 대회가 됐다.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린 가운데 대상은 ‘막힌도로 표지판 설치 사업’을 제안한 하영호 씨가 받았으며 금상은 ‘성환 차없는 거리조성, 성환배 캐릭터’를 제안한 박성준 씨가 차지했다. 주민이 제안한 의견은 주민총회 안건으로 올라 주민 투표를 거쳐 주민자치회 계획으로 수립되고 예산이 동반되는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도민참여예산을 통해 사업으로 실행된다. 이재호 성환읍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지역 불편사항 개선되면서 성환읍 주민 제안 대회에 대한 주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듣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확대해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