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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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표단,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공식 방문[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 대표단이 튀르키예 뷰첵메제시의 공식 초청을 받고 ‘제23회 뷰첵메제 문화&예술 축제’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시 대표단은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뷰첵메제시와의 문화·교류체결 12주년을 기념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를 홍보하기 위해 뷰첵메제 축제를 찾았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뷰첵메제 문화&예술 축제’는 7월 29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열려 64개 나라에서 1,300여명 문화·예술가가 모이는 세계적인 축제다. 이날 개막식에서 천안시장 대행이자 국제춤연맹 총재 대리로서 참석한 한권석 대표단장은 “뷰첵메제시와 천안시가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대표단은 축제 참석에 이어 현지 6·25 참전용사를 예방하고 튀르키예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빌리심바디시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튀르키예 뷰첵메제시는 튀르키예의 이스탄불과 약 40km 떨어져 해안지역에 자리한 도시로 239㎢ 면적에 약 20만명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휴양관광 도시이다. 천안시와는 2009년부터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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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쾌적한 도시 환경, 시민 행복지수 쑥쑥”[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일부터 쌍용2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시민불편 생활환경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달 수준 높은 생활 민원 해결을 위한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열어 잡초제거, 소공원 청소, 방치 생활폐기물 정리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생활 민원과 불편을 해소할 것을 읍면동에 주문했다. 이에 각 읍면동 직원들은 각종 자생단체와 힘을 합쳐 잡초 제거, 불법현수막 정비, 쓰레기 수거 등에 구슬땀을 쏟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쓰레기 배출지 관리 및 제초작업을 하는 등 생활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동은 천안역 앞 대로와 지하도상가 입구 쓰레기 문제에 대해 분리수거함을 신규로 설치하고 쓰레기 배출지 직원담당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불당1동은 장재천 주변에 아파트식 공동배출 수거시설 ‘클린하우스’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원성1동은 원성천변 잡초로 도시미관이 저해되자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에 집중했고 풍세면도 풍서천 산책로를 말끔히 정리하고 풍서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부성2동은 상가밀집지역인 만큼 상인회와 폐기물 배출지를 청소하고 ‘함께 만들어요 깨끗한 우리마을’ 시민 캠페인으로 시민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부성1동은 1인 가구가 많은 원룸촌 주변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에 자생단체별 환경정화 분담구역 지정 관리 및 공공근로 등을 통한 주기적 배출지 관리를 하고 있다. 박 시장은 폭염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도시환경 관리에 힘쓰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 등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쌍용2동과 쌍용3동, 부성2동을 방문해 도로변·하천변 제초작업 현장과 쓰레기 배출지 관리 현장, 불법 현수막 정비 상태 등을 살펴보고 현장에서의 목소리와 의견을 직접 들으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직원들에게 “잡초제거, 쓰레기 민원 해결 등은 자칫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쾌적한 도시환경은 도시 경쟁력과 천안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며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일상 속 행복을 지켜드린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더 수준 높은 생활민원 해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지속해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읍면동별 특색에 맞는 시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생활민원 해소를 일상화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시민의 기본적인 욕구이자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고 시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필수적 요소”며 “더욱 세심하고 적극적으로 수준 높은 생활 민원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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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건전 재정 운용’ 기조 전환 강조[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은 1일 민선 8기를 맞아 재정운용 방향을 ‘건전 재정’으로 기조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8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천안시는 지난 2년 코로나19 위기관리 능력으로 지역경제를 견고히 유지해 왔다고 자부하지만,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채무가 꾸준히 증가해 왔고 분야별 재정 지출 수요의 지속적 확대는 풀어가야 할 숙제”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2년은 위기대응과 민생 안정을 위해 재정의 건전성보다 유연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민선8기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는 강도 높은 건전재정 운용 기조 속에 발전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즉, 지속 가능한 천안을 위한 재정운용을 위해 재정 건전성 강화에 방점을 둔 재정운용 기조를 수립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강도 높은 지출구조 조정을 기본으로 지방채 상환을 통한 재정 수지 개선, 지방세 확충은 물론 유휴 공유재산 매각 등 재산관리의 종합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건전 재정 기조 속에 지역발전 핵심사업과 시민 체감 사업에는 전략적 재정투자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선별적 재정투자 확대는 양날의 검과 같아 재정운용의 지혜를 모아 재정투자에 엄정한 잣대와 책임감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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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심 조성’ 천안 신안동, 제초 작업 완료[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7월 29일 관내 주요 보행로 전 구간과 소하천 주변 제초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무더위와 장마로 무성해진 잡초, 나뭇가지 등을 제거해 도심 미관을 쾌적하게 만들고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신안동은 천안IC와 가깝고 터미널이 있어 천안의 관문과도 같은 곳이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선사하고 천안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깔끔한 도시 이미지가 새겨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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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굿뉴스36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7월 29일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봉명동 통장협의회와 봉명천사의집인 파리바게트 순천향병원점의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생일상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너무 행복하다”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영섭 단장은 “생신상을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얼굴을 직접 뵙고 축하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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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새마을협의회, 매송리 도로변 패랭이꽃 식재[굿뉴스365] 천안시 북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매송리 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7월 19일부터 시행된 매송리 꽃길 조성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약 10일에 걸쳐 진행됐다.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제초 작업, 주름관 절단 및 매설 등 사전 작업을 거쳐 지난 28일 TMC 북면지점부터 북면 교회까지 약 500m에 이르는 구간에 패랭이꽃 6,332포기를 식재했다. 조영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사업에 힘써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북면 경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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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폭염 속 얼음생수와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성정1동은 지속되는 폭염 속 폐지 줍는 어르신, 쪽방촌 거주자, 무료급식소 이용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얼음생수와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적십자봉사관과 서부역 근처 무료급식소에는 오전부터 무더위에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과 쪽방촌 거주자들이 줄을 서 있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가 염려되는 상황이다. 성정1동은 폭염 장기화로 온열질환이나 안전 피해를 예방하고자 얼음생수와 쿨스카프 등 냉방물품을 준비해 쪽방촌과 무료급식소 식사를 기다리는 취약계층에 배부하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 안내 및 여름철 안부를 확인했다. 얼음생수와 쿨스카프를 받은 어르신은 “더워도 먹고 살기 위해 줄을 서 있었는데 시원한 얼음물을 받으니 생명수를 받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종원 성정1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여름철,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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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산 사료용 옥수수로 축산농가 부담 덜어요[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9일 동남구 풍세면에서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충남농업기술원, 충남 축산농가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료용 옥수수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축산업계가 사료용 옥수수 등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가축에게 배급하는 등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장 운영의 어려움에 대응해나감에 따라 사료 작물의 국산 품종 비중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옥수수 종자인 광평옥·다청옥을 수확하는 ‘사료용 옥수수 수확 연시회’를 진행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사료용 옥수수를 수확하는 장비도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는 비가 오면 무른 땅에서 수확 장비의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이번에 사용한 장비는 무한궤도를 장착한 장비를 이용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작물 수확이 가능하고 수확은 물론 압축까지 하나의 장비만으로 처리가 가능해 많은 농가의 관심을 끌었다. 이혁재 소장은 “이번 수확 연시회의 호응에 힘입어 국산 사료작물 재배를 통한 자급률 상승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범사업을 늘려나가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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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좌식배구팀, 2022 항저우APG 승리를 위한 구슬땀[굿뉴스365]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이 2022 항저우APG에서의 승리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2022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2022 항저우 APG에 출전 예정이었으나 중국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게임이 연기돼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2014년부터 전국장애인체전 7연승을 달성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으로 올 연말 국가대표전을 거쳐 내년에 개최는 항저우APG 출전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7월 29일에는 JTBC 골프&스포츠 채널에서 2022 항저우APG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천안시 좌식배구팀의 훈련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방송은 좌식배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일반선수들이 좌식배구의 경기규칙과 기술을 배우면서 시합을 진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8월 8일 오후 9시 JTBC 골프&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윤성재 체육진흥과장은 “국내 최강 좌식배구팀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둬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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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중앙도서관과 나사렛대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 쌍용·중앙도서관과 나사렛대학교는 지난 7월 27일 나사렛대학교 사랑관 2층 회의실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 및 취업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축하고 천안시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취업 준비 특강과 AI면접·면접 컨설팅 등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충미 쌍용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