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두정도서관, 8월 테마 ‘도서관에서 짚어보는 청진기’[굿뉴스365] 천안시두정도서관은 8월을 맞아 청소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짚어보는 청진기’라는 주제 관련 추천 도서 전시와 목록 제공을 비롯해 ‘예술의 도시, 파리’ 원화 아트프린트를 2일부터 24일까지 2층 전시 공간에 전시한다. 진로와 직업 관련 체험 행사를 제공하는 ‘나의 꿈 탐구생활’도 진행한다. 오는 9일과 11일 오전 10시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을 알아보면서 ‘우리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를 읽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12일에는 자동차 과학, 공학자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친화적 전기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강좌를 운영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자라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쉽고 즐겁게 탐색해 꿈과 비전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정도서관은 시민들이 책과 친숙질 수 있도록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인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하고 있다.
-
천안시 쌍용도서관, 시니어를 위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교육[굿뉴스365]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호서대학교와 협력해 ‘시니어를 위한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호서대학교 문정경 교수와 스마트폰 기초부터 키오스크 사용 방법까지 어르신들이 차근차근 실습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 시니어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8월 10일 24일 31일 10시~12시까지 3회 간 운영된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디지털 기기와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지 않은 시니어 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한층 더 편리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천안시 보건소 간부 공무원 4차접종 완료… 시민 동참 호소[굿뉴스365] 천안시 보건소 소속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명이 지난 2일 오전 서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코로나19 4차 접종 완료로 솔선수범을 보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보건소 소속 간부 공무원들은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50대 4차 예약접종 일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접종에 동참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을 통한 방역 목적뿐 아니라 시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보건소부터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며 "최근 BA.5변이의 급격한 증가,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 기존 감염자의 자연면역 저하 등을 고려할 때 4차접종을 통한 피해 최소화가 중요해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 보건소는 천안역 연계 코로나19 현장 예약지원 창구 운영, 충남 최초 선별진료소 당일예약 시스템 도입 등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64개소를 관리 중이며 이달 2일부터 서북구보건소와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천안시, 하반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담당자 역량 강화[굿뉴스365] 천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1개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지역사회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성공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수행을 위해 2019년부터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난이도 사례에 대한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더욱 내실있는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 경과 공유 및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진행 후 통합돌봄 사례관리의 업무처리 관련 사안에 대해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소했다. 이어 천안의료원의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소개 및 홍보의 시간도 마련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 사업 이해를 돕고 공공의료기관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재가돌봄·방문의료 등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정책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대상자에 대해 최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통합돌봄창구 담당자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활림건설-청룡동, 결연 체결[굿뉴스365] 천안시는 3일 이문자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용준 활림건설㈜ 전무이사, 임병학 청룡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해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청룡동 협약은 아홉 번째 결연이다. 협약을 체결한 활림건설㈜는 1990년부터 건설업을 운영해 현재는 종합건설 및 부동산디벨로퍼로 성장한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천안시에 매년 후원금 및 기탁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활림건설 주식회사는 천안시와 함께 성장한 건설업 분야 향토기업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천안시, 중소기업 홍보효과 높이는 ‘제품 안내 책자’ 발간[굿뉴스365] 천안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 중소기업 제품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는 관내 98개 기업의 동의를 얻어 200여 개 제품을 구매자가 찾아보기 쉽게 금속가공, 기계·장비, 전기·전자, 통신·조명 등 11개 분야별로 나눠 수록했다. 업체별 제품 소개와 구매처, 구매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스마트폰 스캔을 통해 해당 제품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도록 구매 QR코드도 담아 구매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시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책자를 사업발주 및 계약부서는 물론 관내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공공기관과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인 단체 등 300여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재순 기업지원과장은 “이 책자가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인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혜택이 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콜센터 개소 13주년,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굿뉴스365] 천안시민에게 각종 민원안내 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 콜센터’가 3일 개소 13주년을 맞았다. 이날 천안시는 박상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콜센터 개소 13주년 기념 상담사 간담회를 열었다. 박 시장은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해준 콜센터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천안시 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평일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2009년 8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490만 건 전화 상담을 해오고 있으며 15명의 상담사가 현재 일 평균 1,600건의 전화 상담을 통해 시정을 대변하고 시민들에게 가장 신속, 정확, 친절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민원 응대가 중요해지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하고 정확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상담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더욱더 시민에게 사랑받는 콜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2023년 AFC 아시안컵 유치 총력전[굿뉴스365] 천안시가 45억 아시아인들의 축구잔치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개최 후보도시에 선정돼 경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6월 30일 아시안컵 개최 의향서를 제출한 천안시는 지난 1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9월 중 AFC 실사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대한민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되면 AFC 아시안컵 경기가 천안에서 열리게 된다. 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안컵은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축구대회로 1956년 홍콩을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부터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참가국 규모가 확대됐다. 당초 2023 아시안컵은 내년 6월부터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개최권을 포기해 우리나라는 1960년 열린 제2회 아시아컵 개최 이후 63년 만에 대회 유치를 노리게 됐다.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카타르, 호주 4개국이 경쟁을 펼쳐 10월 AFC 집행위원회에서 개최국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건립 중이며 그동안 FIFA가 주관하는 U-17, U-20 월드컵과 국가대표 A매치 개최 등 국제축구대회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우수한 축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윤성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AFC 아시안컵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축구 메카 천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일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면 행복키움지원단, 여름 이불로 더위 이기세요[굿뉴스365]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은 2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가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여름 이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맞춤형복지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여름 이불세트를 전달하고 무더위로 인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수칙을 안내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정대섭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동면 주민들 모두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호 동면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가정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올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풍세면, 2022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위한 후원금 모금[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는 오는 31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모금캠페인을 추진한다. 풍세면과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모금 캠페인은 마을복지사업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비용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풍세면은 관내에 노후됐거나 상태가 불량한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도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 주거환경을 지원해 주민들의 생활 의욕을 고취시키고 삶의 희망을 주고자 한다. 풍세면은 관내 116개 회사 및 기관 등에 주거환경 개선사업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와 지정기탁서를 우편 발송하고 유선 및 이메일 안내 등으로 모금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모금 캠페인은 풍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 또는 이메일 문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인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으로 보내져 풍세면 관내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된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민관이 공동체의식을 갖고 앞으로 더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후원과 관심의 손길을 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