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성정1동, 아동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보드게임 체험[굿뉴스365] 천안시 성정1동은 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보드게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성정1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0명이 참여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여가·문화 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아동들에게 체험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강사의 지도하에 보드게임 교구를 용해 우노, 원티드 등 다양한 보드게임 규칙을 이해하고 창의력과 사고력 증진을 위한 활동에 집중적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에서 보드게임을 해본 적은 있지만 오은늘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친구들과 더 즐겁게 놀았다”며 "집에 가서 엄마 누나와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종원 성정1동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아동들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면서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내방객 주차 불편 해소 노력[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은 주차난 고질민원 해소 및 내방객의 편의를 위해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청사 주차관리에 힘쓰고 있다. 청사 인근에 근무하는 주민들의 불법적인 주차로 정작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사람들은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 불편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이에 신안동은 청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2인 1조로 봉사단을 구성해 주차관리 안내를 시작하면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 이 모 씨는 “행정복지센터에 오면 주차 자리가 없어 불법주정차 단속을 피해 주차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렇게 관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민원실 안에서도 봉사자분들의 민원 안내 도움을 받아 업무 처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김 모 씨는 “주차 안내 봉사를 하면서 민원인들로부터 수고가 많다는 인사와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봉사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지만, 일부 시민들의 청사 내 장기 주차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시민들에게 더욱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방문 민원인이 가장 먼저 접하는 주차 편의부터 민원 업무처리 안내까지,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안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목천읍, 소하천 주변 제초작업 ‘구슬땀’[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3일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차량 이동이 많은 신계리 승천천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신계2리 노인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와 장마로 무성해진 잡초, 나뭇가지 제거 등 주변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정광희 읍장은 “장마철로 인해 비가 계속 오고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려 잡초가 많이 자라고 있다”며 “궂은 날씨에도 제초작업에 나서주신 노인회 회원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꾸준히 관리해 청결한 목천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쌍용1동 적십자봉사회,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3일 이른 새벽부터 쌍용1동 관내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정정애 회장은 “골목에 잡초가 무성하면 지역이 낙후돼 보이고 각종 해충이 번성해 건강에도 해롭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초작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태식 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쌍용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8월에는 주민세 신고하고 납부하세요[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는 8월 한 달을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기준 천안시 서북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이다.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48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사업소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이번 주민세는 기본세율과 연면적 세율을 합한 것으로 지방세납부사이트인 위택스 등을 통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서북구는 납세자들의 신고 불편을 덜기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한다. 납부서상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에는 위택스,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심상일 서북구청장은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행정서비스의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납세 행정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아동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61개소, 천안어린이꿈누리터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의 돌봄과 가정의 경제·정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여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는 진로체험활동 물놀이 영화관람 연주회 향교체험 등 센터별 100여개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코딩 동전아트 캘리그래피 로봇교구 등 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음악치료 가족이야기책 제작 자율주행 스마트카 제작 등 10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위주로 운영해왔으나 올여름부터는 또래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소규모 대면프로그램과 체험활동, 진로프로그램 등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틈새없고 안전한 온종일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아우내도서관, 초·중생 대상 AI/SW 교육 캠프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아우내도서관은 아산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 1일부터 5일까지 초·중학생 대상 ‘AI/SW 교육 캠프’를 운영 중이다. 이 캠프는 창의적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아우내도서관이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션 EV3브릭을 활용해 초·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의 개념을 이용해 학생들이 일종의 소형컴퓨터에 해당하는 EV3브릭으로 간단한 공학 및 코딩 과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학생들은 코딩에 대한 자신감과 직관적인 끌어다 놓기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로봇과 센서를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문현주 중앙도서관장과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 김지나 가치확산센터장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촌과 도심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 진행[굿뉴스365]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할머니 학화호도과자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호두과자 박스와 포장지에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11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의 날 주간 행사’를 실시하고 홍보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제작에 협업해 주신 천안동남경찰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호두과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강소도시로 비상 중[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진,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도시 천안을 위한 공간구조 재설정 및 대응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충남연구원과 시군 협력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는 이번 연구는 광역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천안의 발전잠재력 극대화 및 대도시 부럽지 않은 경쟁력과 삶의 질을 제고해 미래 강소도시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강소도시 개념과 필요성, 인근 도시와 관계성, 강소도시 천안의 공간구조 재설정 및 권역별 발전방안 등이다. 시는 앞으로 현장조사와 자문회의, 토론회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연구 성과물을 도출해 시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은 인구 규모, 도시 인프라, 고용률 등 외형적으로는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는 도시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며 “이번 연구를 마중물 삼아 편리한 교통, 양질의 일자리 등 첨단산업 중심도시 기반 위에 문화예술 등 인프라를 확충해 모든 면에서 부족함 없는 강소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호응 후끈[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달 4일부터 시행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행 한 달 만에 천안시민 94명이 혜택을 받게 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가 전국 6개 지자체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지정해 1년간 운영 중이다. 사업 시행 첫날인 지난 7월 4일 천안에서는 40대 제빵사가 총 28일간의 진단 기간을 처음 신청했으며 그 후 시는 사업 시행 한 달간 신청 106건 중 94건을 접수를 완료했고 지급 진행 중이다. 천안시는 모형2 적용지역으로 대기기간이 14일로 공제기간이 많음에도 타 시범사업 지역 중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종합병원 4개 의료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등 시범사업 지역 중에서도 모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 의사회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대상 의료기관 381개 중 93개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천안시민들은 상병수당 진단서를 쉽게 발급받고 수당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시범사업 기간 중 도출되는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수시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위해 애쓰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와 민간기관인 의사회, 그리고 현장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는 굳건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원활하게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천안시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