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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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외국인 대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 적극 홍보[굿뉴스365] 천안시 입장면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로 적힌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 현수막을 외국인 밀집지역과 주요 쓰레기 배출장소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입장면은 지역주민과 입장면에 거주하는 1,40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출 시간 준수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장착시키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게 됐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우리 생활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지 못해 불법적으로 투기하는 사례가 감소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어 병기 배출안내문 제작 등을 통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입장면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홍보캠페인, 단체별 환경 정비구역 지정 및 쓰레기 배출 취약지 16개소를 지정하는 등 연중 상시 정비체계 구축 및 생활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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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취약계층 제과제빵 지원 앞장[굿뉴스365]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취약계층 식사·영양 관리를 위한 제과·제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6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천안능수로터리클럽을 통해 관내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등 32개소 1,800여명에 전달될 제과·제빵에 사용된다. 신현각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라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영양공급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늘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을 비롯한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정착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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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천일&천사랑라이온스클럽, ‘하하 호호 88 데이’ 개최[굿뉴스365] 8일 천안시 내 11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의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을 포함한 90여명이 천안시와 천일&천사랑라이온스클럽이 준비한 ‘하하 호호 88 데이’ 명랑 운동회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하 호호 88 데이’는 천일&천사랑라이온스클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천일&천사랑라이온스클럽은 그룹홈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천안시태조산수련관에서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외부활동이 제한적이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체활동 등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지네발 릴레이, 청홍판 뒤집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하고 점심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파티를 제공했다. 또 아름다운 가게 쌍용점은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선크림 100개, 인형 70개, 키링 70개, 데오도란트 210개, 필통 50개를 기부했으며 삼성스카이병원은 과일컵 100개를, 달빛사랑봉사단은 음료수 100개, 그리고 청년 자원봉사자 이우제 강사가 명랑 운동회 진행을 맡는 등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아동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김명환 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그룹홈 아이들에게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했다”며 "일회성 경제적 후원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소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을 아이들이 이번 외부활동을 통해 소통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룹홈 아동과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준 천일라이온스클럽과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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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오는 12일 한여름 밤 별똥별 구경하세요[굿뉴스365]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2일 밤 9시부터‘2022 페르세우스 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과거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우주공간에 흩뿌리고 지나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의 대기층과 충돌하며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매년 8월 12일~13일 많은 수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홍대용과학관은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에 맞추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별똥별을 함께 관측하는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유성우에 관한 특별강연, 혜성과 관련된 돔 영상관람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관측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홍대용과학관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장시간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별똥별 관측의 특성상 편하게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돗자리 지참이 권장된다. 관측행사의 특성상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경우에는 예정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대용과학관 관계자는 “행사 당일 밤 시간당 최대 100개 이상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나 사람의 눈으로 관측 가능한 별똥별은 시간당 평균 10개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별똥별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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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비자시민모임 합동 지역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5일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와 합동으로 천안역과 공설시장 일원에서 지역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사업주와 시민이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시민모임 회원들은 사업주와 시민들에게 물가안정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품가격 인상 자제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가격·원산지 표시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전경자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사업주와 소비자가 모두 어려운 시기인 만큼 물가안정을 위해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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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 특화사업 등 추진방안 논의[굿뉴스365] 천안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대회의실에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동헌 부시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연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이임단장 공로패 수여에 이어 참석자들은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 특화사업, 하반기 활동 등 다양한 지역복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장윤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장은 "시의 손길이 닿지 않는 대상자를 찾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복지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서는 시의 정책과 더불어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천안시도 행복키움지원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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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택지개발지구‘자율형 건물번호판 지구’로 지정[굿뉴스365] 천안시는 부성택지개발지구를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지구’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등의 주택용지와 상업·업무용지, 공공용지 등 473필지가 조성된 부성택지개발지구는 작년 연말에 준공됐다. 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부성택지개발지구에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건물 규모나 디자인 등 특성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차별화는 물론 건물과 조화로운 디자인이 가능해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용도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지구 지정이 도시 미관 개선, 도로명주소 사용률 증진, 활기찬 천안시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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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청 민원실에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 설치[굿뉴스365] 천안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 여러 민원 서비스 번호표를 하나의 키오스크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종합민원실에는 민원업무와 여권업무 2개의 순번 발행기가 있었고 구청 사무에는 순번 발행기가 없어 민원 대기줄이 발생하거나 다른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등 착오가 빈번히 발생했다.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은 하나의 순번 발행기에서 업무별 번호표를 발급하며 대형 모니터에 창구번호와 대기인 수를 표시하고 음성과 함께 화면으로 호출번호를 안내한다. 이로 인해 다른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사라지게 됐으며 대기 순번 확인으로 대기시간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또, 시청 누리집에서도 실시간으로 민원 대기 현황을 제공하므로 민원인은 방문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스마트 통합 순번대기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인들의 혼선과 불편을 줄이고 더 신속한 민원업무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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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완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재정확충에 기여하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 소유 일반재산 토지 526필지, 37만6000㎡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와 유휴상태를 확인한 후 활용 가능한 재산은 적극 활용하고 보존이 부적합한 미활용 공유재산은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공유재산을 대부계약 없이 무단 경작 및 점유하거나 불법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일부 위법사항을 발견해 대부료의 120%에 해당하는 변상금을 부과·징수하고 원상복구를 명령할 예정이다. 또 변상금 납부 후 대부가 가능한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대부계약을 체결해 사용하게 할 계획이며 일반재산이지만 사실상 행정목적으로 직접 사용되는 재산에 대해서는 용도변경을 수반해 목적대로 사용하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공용재산과 공공용재산, 기업용재산, 보존용 재산 등 시 산하 각 부서에서 관리 중인 행정재산 3만328필지 2985만3000㎡도 오는 9월 말까지 전수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관리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재산관리 대장을 현행화하고 미관리 공유재산 발굴 등으로 재산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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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8월 정기분 주민세 30억원 부과[굿뉴스365] 천안시가 8월 정기분 주민세 30억원을 부과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납부 독려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총 25만2816건, 30억원이 부과됐다. 이는 전년대비 0.3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전자고지 신청에 따른 공제액 확대와 만 80세 이상 고령 세대주에 대한 감면 적용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민세는 재산과 소득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과세되는 회비 성격의 지방세로 7월 1일 현재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된다. 고지서는 이달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8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할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와 자동이체,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는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지방자치 발전은 주민세 성실납세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비대면 방식으로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