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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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JCI천안청년회의소, 백미 기부[굿뉴스365] 천안시복지재단은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와 JCI천안청년회의소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00kg을 전달해왔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석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회장과 권병수 JCI천안청년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우로 인한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 잘 보내시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와 JCI천안청년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깊은 뜻을 헤아려 취약계층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824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JCI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는 지도능력 개발, 지역사회 개발, 세계와의 우정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JCI천안청년회의소는 1969년 9월 20일 이두순 초대회장을 추대하며 전국 53번째로 인준·설립됐고 삼일절 태극기 꽂기 운동, 삼일절 봉화제, 천안흥타령춤축제 읍면동 화합 한마당 주관, 소아암 심장병 어린이 돕기 골프대회 등과 미국, 동남아지역 순방 등을 통해 전세계 JCI회원들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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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집중과정’ 운영[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창의적인 지역문화 인재 발굴을 위한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중 ‘집중육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2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집중육성과정은 천안시에서 활동할 실질적 문화매개 활동가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오는 10월 1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문화매개자로 꾸준히 활동을 희망하는 천안시민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시민 주체적 지역문화를 만들고 지역 내 문화매개 활동을 지속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정예인원으로 집중육성 될 문화매개자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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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은빛복지관, ‘디지털 노리터’ 문화체험 실시[굿뉴스365]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지난 18일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디지털 노리터’사업 중 문화탐방 나들이를 실시했다. 디지털 노리터 사업은 정보격차가 심한 농촌지역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비롯한 3D펜, 동작인식 게임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터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화 포용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지털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장소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선정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증강현실, 4D, VR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볼거리를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평생 농사일만 하느라 문자 확인 방법도 몰랐던 내가 이렇게 디지털 선수가 될 수 있을지 몰랐다”며 “4D 체험이 특히 기억에 남고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경 관장은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노리터를 통해 낯선 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새로운 문화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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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8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등 주요 사업 계획과 2022년 을지연습 계획 보고 기타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2022 을지연습에 대한 민·관·군·경 간 협조·지원 사항과 천안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상돈 시장은 “군사중심의 전통적인 안보 개념을 넘어 테러, 재해, 재난 등의 포괄 안보시대로서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이라며 “이번 을지연습 실시를 통해 민·관·군·경이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인 대처와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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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하수관로 준설작업으로 침수 예방[굿뉴스365]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상습침수구역과 긴급 준설 요청지 등을 준설작업을 실시하며 집중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기에 앞서 철저한 사전 대비 및 현장중심 상시 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해왔으며 올해는 관내 상습침수구역 및 긴급 준설 요청지를 조사해 하수도 준설 27km, 빗물받이 746개소, 차집관로 점검 및 청소 414건의 작업을 완료했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황관리체제를 구축해 재난관리 기동처리반을 운영 중으로 앞으로도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이강탁 하수시설과장은 “빗물받이와 같은 각종 배수시설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이 쌓여 배수의 흐름이 저해되지 않도록 상시 청소하고 있으나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청소에 제한된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어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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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완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어린이 생활안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도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놀이시설 게시판에 있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주택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등에 설치된 놀이시설 877개소의 조합놀이대, 건너는 기구, 그네 등 4,405개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안전도 외에도 시는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877개소에 대한 월별 안전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사업 실시 후 진행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안전관리자, 관리감독기관 업무 경감에 도움을 준다는 질문에 93%가 긍정적으로 답해 업무 담당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인프라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 잦은 인사이동, 안전사고 발생 시 각종 민원 및 행정처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지자체 산하 놀이시설 안전관리는 미흡했다. 그러나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은 기존 수기로 작성했던 안전점검 내용을 손쉽게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장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총괄부서와 지도감독 부서에 보고해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관내 모든 놀이시설을 전수조사 및 점검을 완료해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 17조의 2에 따라 내년부터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 현장 방문해 안전 요건에 대한 점검과 시설물 관리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 의무사항 이행 현황을 중점적으로 지도·감독할 방침이다. 장상문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 안전은 모든 정책에서 최우선으로 돼야 한다”며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이행 확인 및 지속적인 개선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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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전담 약국 확충[굿뉴스365] 천안시는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전담 약국을 4개소에서 21개소로 5배 이상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 내에서는 코로나19 먹는치료제를 동남구 2곳, 서북구 2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천안시 약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참여 약국이 권역별로 분산돼 늘어났다. 시는 의료기관의 처방 절차 간소화가 됨에 따라 치료제 처방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맞춰 전담 약국 수를 늘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실제 천안시에서 확진자가 주춤했던 7월 대비 8월 치료제 처방은 9.6배 늘었으며 6월 대비해서는 14.8배 증가했다. 코로나 먹는치료제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진료기관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11일 기준 111개 병원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진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하루 안에 진단과 처방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경구용치료제 복용 대상은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자 중 증상 발생 5일 이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코로나19 환자이다. 한편 7월 11일부터 재택치료비 지원은 중단됐으나 상대적으로 고가인 먹는치료제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 진료비와 약국 조제료 본인부담금은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분석 결과 60세 이상 확진자 대상 먹는 치료제는 중증화 위험도를 63%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기에 고위험군은 먹는치료제 복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사와 상담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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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시행[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22일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 한시적으로 운용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부모와 분리돼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민간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저소득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생애 1회,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독립가구의 소득과 재산, 원가구의 소득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청년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해야 하며 원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총재산가액 3억8,000만원 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 1년간이다. 지급 기간은 2024년도 12월까지다. 만 19~34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천안시는 오프라인의 경우 행정복지센터의 혼잡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5부제를 적용하므로 방문 신청 시 신청 가능 날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주거뿐 아니라 청년들이 직면한 각종 고민과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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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첫 벼베기…풍년 기원[굿뉴스365] 천안시가 19일 청당동 일원 오종수 농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했다. 이날 벼베기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농협 조합장, 천안시 쌀전업농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지난 5월 7일 오종수 농가가 모내기 후 약 100일 동안 재배한 극조생종 ‘빠르미’ 품종이다. 이날 오종수 농가는 1.2ha에서 5.5t의 빠르미를 수확했다. 오 씨는 벼 수확 후 이모작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미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일반적인 벼 품종보다 50일 이상 재배기간이 짧고 도열병에 저항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식량 생산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이모작과 이기작이 가능한 유일한 품종으로 햅쌀 생산으로 인한 농가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창출도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극조생종 쌀 재배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만큼 쌀생산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천안시도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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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한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상가와 원룸 밀집지역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요령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0여명은 2인 1조로 배출 취약지역인 상가와 원룸 밀집 지역을 직접 방문해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고 배출요령을 안내했다. 김이녀 통장협의회장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의 참여와 실천으로 폐기물 분리·배출 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