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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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새터민과 함께하는 지역탐방[굿뉴스365]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1일 광덕면에서 새터민 20여명과 ‘새마을회원들이 함께하는 지역탐방’을 진행했다.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새터민 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쌍용3동에 거주하는 새터민들과 새마을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박종선 협의회장과 백순옥 부녀회장은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이웃 간의 교류가 많이 단절된 상황에서 새터민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방법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새터민들을 잊지 않고 매년 서로 공감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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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주민자치회, 3대 생활문화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원성1동을 만들기 위해 오룡경기장, 원성천 등에서 생활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올바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원성1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쓰레기 분리배출, 불법주정차 금지, 펫티켓’ 3대 생활문화에 대해 알려 주민들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성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 중 반려견 목줄을 미착용하거나 배설물 처리를 하지 않는 등 펫티켓을 지키지 않는 시민이 있어 이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등 배려문화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기성 주민자치회장은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해 쾌적한 원성천이 되도록 지속해서 홍보와 계 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아름다운 원성천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주신 주민자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산책로 이용 시 다른 이용객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원성천을 깨끗하게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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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 아동 ‘꿈나들이’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고구마밭 그 랩터’ 공연을 관람하는 ‘꿈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꿈나들이’는 아동들의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서 세 번째로 추진한 사업으로 이날 문화공연을 자주 접하기가 어려운 아동 4명에게 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공연 관람은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협약을 맺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후원해 이루어졌다. 또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아이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학용품과 도서도 지원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아이들의 감성이 풍부해지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여름 방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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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커넥트 인 천안 ‘없음으로부터 있음까지’ 전시[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지역 미술가를 집중적으로 조망하는 커넥트 인 천안 ‘없음으로부터 있음까지’ 전시를 오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흐름 속에서 지역 미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천안과 미술의 동시대적 울림을 확장하고 그 역량을 보이는 작가를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김무호와 양태모 작가는 그들만의 예술세계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종 문인화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김무호 작가는 내면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와 상상의 경계점에서 자연과 일상을 화폭에 그려 동시대적 예술 감각과 조응하고 새로운 형상성과 사의성을 바탕으로 문인화의 현대화를 모색한다. 양태모 작가는 회화, 설치, 조각까지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개인의 함축된 서사 속에서 발현되는 감정을 표현하고 부재하거나 상실한 것에 대한 의미를 다양한 조형적 언어를 통해서 관객과 함께 소통한다. 담당 큐레이터는 “동시대 미술의 맥락 아래서 지역이라는 공통분모를 넘어 ‘없음’에서 시작해 ‘있음’에 도달하는 두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전시로 조망하고자 했고 지역 미술의 동시대적 미학의 가능성으로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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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아동가구 주거환경 개선[굿뉴스365] 지난해부터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 중인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올해도 주식회사 동원개발의 후원으로 열악한 아동가구의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꿔주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봉명동 노후 빌라에서 10살, 3살 두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대상 아동가구는 오래된 빌라에 거주하며 곰팡이가 심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배와 장판, 조명교체 등으로 깨끗한 주거환경을 얻게 됐다. 또 센터는 아동방에 책상을 포함한 가구세트를 지원해 아동이 밝은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과 양질의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향후에는 정기적인 소독방역을 실시해 해충 방제 및 위생적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은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 방에 곰팡이가 많고 벽지, 장판 손상이 심해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주신 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가구 지원기관과 협력해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뿐 아니라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가구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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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힐스테이트천안신부 설치[굿뉴스365] 천안시는 힐스테이트천안신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지난 19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천안신부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초등 돌봄 수요 및 인근 공적 인프라 미흡 등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생활 공동시설 일부를 아이들의 돌봄 공간으로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돌봄 공간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육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단독주택,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노유자시설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의 공유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센터장과 돌봄 교사가 상시 근무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온종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힐스테이트천안신부아파트 입주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위탁운영자를 선정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건전한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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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하반기 유망직종 설명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센터 4층 강당에서 ‘2022년 하반기 유망직종설명회’를 개최한다. 2005년부터 지속해서 열리고 있는 유망직종 설명회는 여성과 일반구직자들에게 진로·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신속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의욕을 고취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선호도 검사를 비롯해 올해 취·창업 유망직종인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창업, 코딩, 방과후코디네이터 등 유망직업의 심층상담과 구직자 무료 취업상담도 운영한다. 박미라 센터장은 “이번 유망직종 설명회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이 현재 주목받고 있는 미래 직업에 남보다 한발 앞서 정보를 습득하고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취업을 꿈꾸는 많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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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동 하수관로 정비공사 본격 추진[굿뉴스365] 천안시는 신방동 초원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먹자골목의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방동 우수관로 정비공사는 총공사비 3억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0.24㎞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14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해 연말 준공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방동 먹자골목 지역은 많은 시민이 상가시설을 이용하면서 많은 오수가 배출되나 미개발된 도시개발사업 구간이기에 각 건물에서 정화조를 통해 생활하수를 배출하는 합류식 하수관거가 존치하면서 악취 발생 등으로 인해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악취 저감을 위해 정화조를 사용하지 않고 오수와 우수를 분리·배출하는 분류식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미개발된 도시개발사업 구간과 도시계획도로 현황도로에 포함된 사유지 때문에 난항을 겪었으나 그동안 사유지의 토지주들과 긴밀히 협의해 토지 사용승낙 등 동의를 받아 어렵게 공사를 착수하게 됐고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문 배포 및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강탁 맑은물사업본부 하수시설과장은 “신방동 먹자골목의 악취 문제 완화를 목표로 쾌적한 먹자골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다만, 사업 추진으로 인한 소음 및 비산먼지 발생과 통행 불편 등이 예상됨으로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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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전통업소 및 전통명인을 찾습니다[굿뉴스365] 천안시는 장인정신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업소와 전통문화 기능을 보존·계승하는 전통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2년 천안시 전통업소 및 전통명인’을 접수한다. 전통업소는 공고일 현재 천안시에서 20년 이상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업소이다. 전통명인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천안에 3년 이상 소재 전통성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통문화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보유하거나 기술 수준과 품성이 해당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 등 지정요건에 적합한 사람이 대상이다. 시는 오는 10월 ‘천안시 숙련기술장려육성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처 전통업소 2개소, 전통명인 2명을 선정해 지정서 지정패를 교부하고 표찰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 관련 기자재 구입 보조금을 320만원, 전통명인 200만원을 지원하고 천안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체험·홍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공고는 천안시 홈페이지 행정공고란에 게시돼 있으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증빙서 해당 읍·면·동장의 추천서를 첨부해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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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의 특별했던 순간’ 2022 천안시 사진공모전[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민 또는 타지역민 시선에 비친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질 좋은 사진을 시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2022 천안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안에서의 특별했던 순간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이나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이번 달 2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 3장의 사진을 제출해야 1회 응모가 인정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총상금은 600만원으로 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10명 등 1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 내부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고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천안시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신청은 천안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천안시 누리집 또는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미영 홍보담당관은 “천안시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천안시의 새로운 매력이 발견되고 시정 홍보의 질도 한층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많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