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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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아름다운 꽃길 조성[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통장협의회 통장과 주민 20여명은 1일부터 추석 전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주요 인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가을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나선다. 쌍용2동 관내 4곳에 국화 1100본을 식재하고 계룡푸른마을아파트 도로변에는 제초작업을 한 후 가우라 750본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광섭 통장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쌍용2동을 찾는 모든 분이 꽃을 보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용2동 조성에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꽃을 보면서 힐링하고 좋은 에너지를 얻고 돌아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쌍용2동 조성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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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기관 협업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은 1일 SM스마트치과와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단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룡동 취약가구의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청룡동 내에 기초수급자 가구가 1,000세대를 육박하고 이 외에도 사할린동포,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복지대상자들이 거주하면서 맞춤 의료 자원 발굴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의료기관 관계자와 청룡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행복키움지원단, 노인회분회등 주민대표도 참석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간호인력 배치 등 읍면동 보건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정책 변화 속에 코로나19로 자체 사업 추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의료기관 간담회를 계기로 청룡동에 맞는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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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도서관, 하반기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하반기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면 강의로는 초등 1~2학년 대상 책 속 디자인 요소를 발견하고 예술로 창작해보는 ‘디자인 씽킹’, 초등 3~6학년 대상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접하면서 글쓰기와 친해지는 ‘처음 시작하는 글쓰기’를 진행한다. 비대면 강의는 초등 2~6학년 대상의 독후활동지와 동시 필사를 통해 스스로 인문학 습관을 기르는 ‘어린이 인문학 마라톤’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통장을 발급하고 읽은 책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차시가 새로 포함됐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일깨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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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정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한 상담 서비스 연계 시설대관 및 문화시설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편의 협조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 제공 등 관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함께해주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적극적인 연계협력으로 다양한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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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고객맞이 종합상황실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동안 고객맞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종합상황실을 통해 연휴 기간 전체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대응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천안추모공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명절기간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시설 방문이 어려웠는데 2년 반 만에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해졌다. 또 공단이 운영 중인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은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한동흠 이사장은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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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고 추석맞이 사랑의 이·미용 봉사 두 번째 재능기부[굿뉴스365] 병천고등학교 미용과 헤어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일 수업 시간에 배운 기술을 활용해 아우내은빛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8월 봉항2리 마을회관에서 봉사를 진행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단정한 용모에 도움을 주고 시원한 손과 팔 마사지까지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학생은 “아직도 배우는 입장이라 어설프지만 흡족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발을 마친 이 모 씨는 “추석 전에 이발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학생들이 해주니 매우 만족스럽다”고 칭찬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매년 병천고등학교 미용과와 조리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미용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헤어커트와 신체 마사지 재능나눔을 연 5회 계획하고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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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찾아가는 재활사업 ‘명랑운동교실’ 시작[굿뉴스365] 천안시 보건소는 2일부터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사업 ‘명랑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9월~12월 주 1회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전문운동강사가 직접 천안시 장애인희망일터에서 생활하는 건강관리 취약 장애인의 생활터로 찾아가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복적인 동작으로 생기기 쉬운 통증과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밴드와 미니볼을 활용한 스트레칭, 작업장에서의 안전교육, 근력운동을 통한 자세교정, 체력 증진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이 근로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기관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자가 관리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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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치매조기검진 홍보[굿뉴스365] 천안시는 오는 30일까지 천안타운홀 카페, 남산의봄, 버들의봄, 아우내은빛복지관 내 카페, 꿈누리터 카페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한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조기검진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내걸고 카페 5곳에 컵홀더, 물티슈를 제작·배부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선다. 또 치매검사에 대한 접근성을 증진하고자 천안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남산의봄과 버들의봄 카페에는 기억력 검사 쿠폰을 제작·배부했다. 기억력 검사 쿠폰을 소지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은 치매인지선별검사와 치매바로알기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의료·복지, 기관 등의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전한 돌봄문화를 형성하는 천안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은 치매 조기검진사업에 따라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감별검사 진행을 위해 천안시 5곳 병원과 협약을 맺어 연계 운영 중이다.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치매진단검사·감별검사 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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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센터 불당이음 개소 기념 ‘방문 이벤트’[굿뉴스365] 천안시는 위탁기관인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9월 한 달간 오픈 50일 기념 ‘불당이음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2일 개소한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은 ‘소통과 힐링’ 특화형 공간으로 대관 가능한 4개의 스터디실과 청년들이 상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다목적실, 오픈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번 방문 이벤트는 불당이음 개소를 널리 알리고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센터 각 공간의 특성과 매력을 적극 활용해 청년 감수성 가득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4개 스터디룸에는 밈의 역사를 연도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존’과 모빌, 네온사인 등이 설치된 ‘포토존’, 그리고 청년들이 영상을 직접 영상을 찍을 수 있는 ‘릴스존’이 구성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오픈라운지도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관내 청년 누구나 불당이음을 방문해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인증하면 수첩, 볼펜, 책갈피 등이 담긴 굿즈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청년센터가 스터디룸 대관뿐 아니라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또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릴 청년의날·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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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춘동행’청년일자리 실무단 3차 회의[굿뉴스365] 천안시는 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인문사회과학관에서 ‘2022년 청춘동행 청년일자리 실무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춘동행’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등으로 구축된 네트워크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대학 12개교 12명, 관내 기업체 8개사 8명, 유관기관 5개 등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 천안시와 함께하는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 개최 안내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안내 기업-지역대학-지자체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시는 오는 17일 제3회 청년의 날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지역 청년과 관내 대학 재학생 참여 독려 등 각 대학과 기업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청춘동행 실무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년이 원하는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취업을 통해 경쟁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