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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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 따뜻한 밥상 지원 대상 가구 확대[굿뉴스365] 천안시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4일 ‘따뜻한 밥상 사랑 가득 반찬 지원’ 대상 가구를 기존 10가구에서 14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밥상 사랑가득 반찬 지원 사업’은 협약 체결한 관내 업체에서 구입한 밑반찬과, 후원받은 불고기, 국, 두부, 떡 등을 관내 취약계층에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전달하는 영양지원 사업이다. 취약계층의 호응이 높아 이달부터 4가구를 추가해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6월부터는 무더워진 날씨로 인한 음식 변질 위험이 높아 보냉 가방에 얼음팩과 함께 전달하고 즉시 수령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지원단은 취약계층 노인 12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백세 함께 걷쥬’ 효도라디오 추가 배부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산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진석 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의 사업들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풍성한 나눔이 지속된다는 점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주민이 주민을 돌보고 살리는 복지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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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취약계층지원사업 기준 변경…지원대상 확대[굿뉴스365] 천안시복지재단은 8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원기준 변경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한다. 그동안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건강 보험 납부 기준 중위소득 80%가 대상이었으나, 올 하반기에는 건강 보험 납부 기준 중위소득 110%까지 확대됐다. 생계비는 일시지원금을 주민등록등본 기준 1인 60만원 / 2인 100만원 / 3인 이상 1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는 기존 지원항목 및 지원금의 규모는 같으나 상반기에 소진된 치과치료비와 검사비, 간병비 등도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보건복지부의 2022년 하반기 취약계층 지원대상 완화 권고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계지원금 소진에 따른 것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하반기 복지지원 대상 확대 및 지원금 확보는 2021년 후원 성과를 바탕으로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다시금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하반기 지원기준 변경을 통해 남은 2022년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천안시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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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천안드림로타리클럽 발달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굿뉴스365]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천안드림로타리클럽은 25일 두정동에 거주하는 A 씨를 위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초생활수급 발달장애인인 A 씨의 집은 장기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방, 욕실, 방에 먼지와 곰팡이가 심하고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천안드림로타리클럽 정익철 회장을 비롯한 단원 5명과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실내 청소와 정리를 실시해 A 씨에게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정익철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안드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센터장은 “천안드림로타리클럽의 자발적 봉사 참여에 감사드리며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으로 천안시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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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도서관, 책놀이터 가요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하반기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책놀이터 가요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제외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오전 10시 30부터 11시 20분까지 주 3회 진행한다. 유년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도서관 소개와 이용 예절, 동화구연, 책 읽기, 시설 견학 등을 진행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는 아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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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세대와 3세대가 만든 ‘아름다운 대한민국’ 기획전[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과 천안·아산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대한민국’ 모빌 작품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1세대 어르신들과 천안과 아산지역 3세대 아이들이 1개월간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공동 제작한 600여 점의 무궁화와 태극기 모빌 작품을 선보인다. 어르신들은 밑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이 모빌을 붙여 만들었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이 모 어린이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편하게 잘못해도 칭찬해주시는 등 모빌을 함께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모빌 작품은 전시 기간 중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촬영도 가능하다. 이영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광복을 주제로 2세대가 함께 협업한 작품이라 큰 의미가 있고 세대 내 소통을 통해 어르신 세대 광복의 의미를 현세대 어린이들이 공유하는 긍정적인 작업이었다”며 “시민들도 관람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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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사·1행복키움지원단 10호와 11호 결연[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4일과 25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10호와 11호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호 결연은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이마트 천안서북점이 체결한 것으로 김태창 이마트 천안서북점 부점장, 임상선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송장헌 부성2동장이 참석해 결연을 다짐했다. 11호 결연은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체결해 신현각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 박상선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장, 금구연 성정2동장은 지역 보호망 구축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 인적 구성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기업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마트 천안서북점은 부성2동 취약계층을 위해 PC, 식품, 난방용품을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마사회 천안지사는 성정2동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과 현물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1사·1행복키움지원단 10호, 11호 결연으로 선한 영향력이 전파돼 지역 내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며 “31개 모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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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건강한 노년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활동[굿뉴스365]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성남면 봉양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와 이미용 봉사, 장수 사진촬영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초고령 지역의 문제 해결 및 활기 회복을 위한 시민연대 활동으로 12월까지 한방무료진료, 정성담은 한끼 나눔,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주거개선, 도시락지원 등을 성남면에서 진행하고 있다. 성남면은 38%가 65세 이상 노인인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왕소건 한의원은 한방무료진료를 진행했으며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는 이미용과 장수사진 촬영을 제공했다. 2개 단체에서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왕소건 원장은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통해 평안한 시간을 드릴 수 있어 따뜻하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재능을 갖춘 자원봉사단체와 여러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정겨운 동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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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굿뉴스365] 천안시 감염병 대응센터는 가을철 농번기,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고위험군을 포함한 시민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있으며 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야외 농작업이 많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텃밭, 등산 등의 야외활동을 하는 일반인도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했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드기를 제거 받거나 핀셋을 이용해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해 천천히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해야 한다. 이후 약 15일 정도는 몸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발열, 구토, 설사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찰을 받도록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은 밝은색의 긴팔 · 긴바지 입기 기피제·돗자리 사용하기 활동 후, 세탁 및 샤워하기 진드기 물린 흔적 확인하기이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오는 9월 추석을 맞아 벌초·성묘 시에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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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2 천안청년예술페스티벌 개최[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천안 지역 청년문화 활동 기반 구축 및 신진예술가 발굴을 위한 ‘2022 천안청년예술페스티벌’을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천안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첫 움직임을 표현하는 ‘청년, 예술로 무브먼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3개 예술단체와 예술인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과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부스, 시민참여형 아트웍, 업사이클링 놀이터 등을 운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예술가를 한데 모으고 그들의 움직임을 통해 천안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및 자생적 청년문화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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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무료 생활방역 서비스 지원 지속[굿뉴스365] 천안시는 방역 취약계층과 관내 경로당에 생활 방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 사회적기업 두리장애인복지회는 2020년 7월부터 천안시 관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생활 방역 업무를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방역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 743개소에도 무료로 생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준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가 됐으나, 신규 확진자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재협약 통해 생활 방역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분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회적기업인 두리장애인복지회 두리두리사업단이 사회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 및 곰팡이 제거 등 생활 방역 서비스 전반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