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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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그린D, 목천읍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2천장 전달[굿뉴스365] 봉사나눔단체 청년그린D는 30일 관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2,000장을 목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천안시자원봉사센터도 마스크 1,000개와 손소독제 200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루디아 단장은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었고 이번 전달을 통해 목천읍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는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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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30일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에 따라 저소득 장애인 10개 가구에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분기마다 가구 특성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3분기에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간편식품으로 구성된 물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심영섭 단장은 "후원물품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봉명동장은 "항상 봉명동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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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11명 제과기능사 수료[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1명이 제과기능사 자격 과정에 도전해 모두 수료했다고 밝혔다. 11명 청소년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20주에 걸쳐 제과기능사 과정에 참여했고 몽상가인직업전문학교에서 제과 전문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버터쿠키, 소프트 롤 케이크, 마들렌, 브라우니, 슈, 시폰케이크, 호두파이, 초코롤케이크 등 총 20가지 품목을 한 주에 한 가지씩 만들어보는 실습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즐겁게 수업에 임한 결과 끝까지 수료하는 열매도 얻었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 더 열심히 연습해서 자격증 시험 도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신체적인 성장뿐 아니라 진로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자녀가구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급식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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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라이온스, 따뜻한 추석맞이 아동그룹홈 10개소 위문[굿뉴스365] 천일라이온스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3일간 관내 아동그룹홈 10개소를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명환 회장은 "지난 8월 8일 ‘하하호호 88데이’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아직도 가슴 속 깊이 남아있다”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다시 한번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해서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준 천일라이온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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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직원 역량 강화 교육[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도직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스터디 방식의 그룹교육을 10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역량 강화교육은 토양 현장 진단 및 처방 교육을 주제로 총 8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작물생육기 현장에서 토양을 진단해 이상증상 원인 분석과 처방으로 농업인의 영농상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토양현장진단과 처방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센터 내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운영 중이다. 센터 직원들은 현재 업무와 연관성이 없어도 지도직 본연업무를 위한 준비를 위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이혁재 소장은 “작물재배 환경에서 토양은 매우 중요하며 단기간에 터득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이 수반돼야 한다”며 “특히 신규직원들은 현장감각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므로 교육 참여를 독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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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1일 수요일 ‘문화 나들이 어떠세요?’[굿뉴스365] 천안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천안시의 대표적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정오의 비타민 콘서트’가 31일 낮 12시 20분 천안시청 1층 실내공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립무용단이 출연해 ‘흥타령 춤타령’이라는 주제로 춤을 통해 시민과 일상의 즐거움과 소통을 나눈다. 천안시 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도서 권수를 2배로 대출할 수 있는 ‘2배로 데이’를 실시하고 이와 함께 도서관별로 다양한 문화 혜택도 제공한다. 아우내도서관은 10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들에게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하고 신방도서관은 오후 2시 북카페에서 쉬어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쌍용도서관은 블라인드 도서 대출 및 반납 시스템 이용자들이 설문지를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성거도서관은 고마운의 ‘사르륵 사르륵’ 원화 전시를 열며 도솔도서관은 아동도서 대출자에게 독서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영화관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하는 영화를 1인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에 더욱 많은 시민이 다양한 혜택을 알고 문화향유 기회와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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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 성료[굿뉴스365]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30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2022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대학은 봉명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지속적인 주민역량 강화 실행을 통한 주민참여 기반 마련과 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간의 도입기능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영화로 읽는 도시재생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참여 거점공간의 이해,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 주민참여형 워크숍 중심으로 총 7회 7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난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넬 전시와 도시재생 거점공간 디자인, 주민공모사업 기획 등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지훈 사무국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주민분들이 소통하고 제시한 다양한 성과들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봉명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적인 주민참여하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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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 점검[굿뉴스365] 천안시 보건소는 올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집중단속 기간을 맞아 단속반을 편성해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단속반은 천안동남경찰서와 서북구 환경위생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28인으로 구성됐다. 단속반은 합동점검 기간 주간과 야간, 휴일에도 PC방, 어린이집,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등 공중이용시설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천안시 지정 금연구역 2만2,57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시설기준, 담배자동판매기 기준 적합 여부 등이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및 흡연과태료 감면제도 등을 안내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 지도점검으로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천안시민의 흡연 관련 질환 예방을 도모하고 더 많은 시민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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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 결과 공유[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9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과 ‘천안시 1권역 화학물질지역협의체 회의 및 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화학물질안전원이 주관한 ‘화학사고대피장소 및 안내표지판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천안시 1권역 지역협의체 위원과 그간 사업 추진 결과와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천안시는 지난해 화학물질안전원과 시범사업을 통해 사고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4개 권역을 설정했다. 해당 권역별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로부터 500m 이상 거리를 확보해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17개소를 선정했으며 17개소에 대한 안내표지판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지정된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원 환경정책과장은 “천안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및 안내표지판 설치로 화학 사고에 신속하게 대비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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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조산 무장애나눔길, 가을 앞두고 새 단장[굿뉴스365] 천안시가 태조산 공원 일대에 조성한 ‘무장애나눔길’이 가을을 앞두고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을 맞이한다. 시는 2020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시민 누구나 자연을 느끼면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총 1.4㎞, 노폭 2m에 이르는 산책길인 무장애나눔길을 만들었다. 무장애나눔길은 누구나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사도 8% 이하의 산책로로 만들어져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 약자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 체험이 가능하다.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천안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태조산 무장애나눔길 1차 사업을 완료하고 많은 탐방객의 사랑에 힘입어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올해 8월 추후 운영될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입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조성했다. 숲과 레포츠가 결합된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에는 곡선형활강, 공중네트, 숲모험시설 등 다양한 산림 레포츠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노천카페, 휴게음식점 등이 들어서 무장애나눔길과 함께 태조산 공원이 새로운 세대공감 가족형 공원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욱 산림휴양과장은 “향후 조성될 산림레포츠단지와의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높인 무장애나눔길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이용을 통해 나눔 숲을 공유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숲 체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태조산 공원을 찾아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힘든 마음에 위로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