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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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자원봉사단 발대[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8월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위촉하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유니폼 전달, 축제 개요설명, 봉사자 친절 및 안내교육, 근무지 배정 등의 내용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발대식에서 축제 성공개최 의지를 다지고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1일 198명의 자원봉사자가 근무에 들어가 5일간 연인원 99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통역, 안내소, 모유수유실, 장비대여, 미아보호·분실물센터,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화장실관리, 운영지원 등 10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단체는 고사리 천안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 연맹천안시지부 3.1여성동지 천안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천안시협의회 천안시재향군인회여성회 황금다리봉사단 천안서북·동남모범운전자회 천안시서북구·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 상록등산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천안지구협의회 등 13개이다. 통역과 운영지원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모집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이루어지는 대면 축제인 만큼 천안시의 자랑스러운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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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의혹' 박완주 의원, 경찰 소환 조사...朴 혐의전면부인[굿뉴스365] 성 비위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이 경찰 조사를 지난 29일 받았다. 3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29일 박 의원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앞서 박 의원 성 비위 의혹의 피해자 측은 지난 5월 박 의원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객관적 증거와 정황 증거로 거짓과 허위로부터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박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도 같은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과 박 의원의 진술을 비교·분석한 뒤 필요한 경우 그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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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에 라면 15박스 후원[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1일 원성1동에 라면 15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원성1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가정방문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기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매번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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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민회, 풍세면 취약계층 위해 농산물꾸러미 후원[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은 천안농민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기른 농산물꾸러미를 풍세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로 풍세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됐고 물품은 풍세면 이장협의회와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의 협력으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농민회는 20여 년 전부터 해마다 회원들이 정성 들여 직접 기른 농산물을 천안지역의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수 천안농민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매년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천안농민회에 감사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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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와 송편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 새마을부녀회는 31일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김치, 송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 부녀회원들은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이틀 동안 정성스럽게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가 직접 포장까지 했으며 송편도 준비했다. 유영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외로이 명절을 보내는 분들이 없도록 힘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김치와 송편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함태식 쌍용1동장은 "명절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지역 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맛있는 김치와 송편을 드시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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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굿뉴스365] 천안시 성남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공동묘지의 무연고 분묘 벌초를 시행해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성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31일 오전 6시부터 신사리와 신덕리 소재 공동묘지 2개소에 안치된 무연고 분묘 1,200여 기를 벌초해 자손들이 찾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위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맞아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병섭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해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회원들과 추석맞이 무연고 분묘 벌초를 통해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성남면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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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갈릴리성결교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 성정2동과 갈릴리성결교회가 지난 30일 밑반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갈릴리성결교회는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성정2동과 격주로 국가 또는 지자체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흥로 갈릴리성결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에서 반경 5km 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OK운동’을 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성정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는 갈릴리성결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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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을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운영한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은 화아분화 진행상태를 확인하면서 가장 적합한 정식시기를 정하는 것이 딸기 재배에 있어 중요하기에 실체현미경을 활용한 농가별 자가육묘 및 딸기묘 정식적기를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반적으로 딸기 정식 최적기는 9월 10일 이후로 화아분화가 이루어진 직후 정식을 해야 11월부터 고품질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화아가 미분화된 딸기묘를 조기 정식할 경우 고온에 의한 병 발생률이 증가하거나 적기에 심은 딸기묘보다 영양생장이 지속돼 꽃대 출현이 늦어짐에 따라 딸기 수확시기가 지연될 수 있고 적기보다 늦게 심을 경우에는 고품질과를 수확하기 어렵다. 화아분화 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무작위로 채취한 딸기묘 3~5본을 포트모양 상태로 의뢰하면 된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인 접수 후 현미경을 통해 딸기 분화상태를 확인하고 전화를 이용한 컨설팅 추진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채소특작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안에서 재배되는 딸기가 고품질로 생산되고 농가 재배기술 습득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과 더불어 올해 농업대학 딸기과정 운영 및 병해충 방제 중점지도, 재배기술 교육 제공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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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행복키움지원단,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0일 관내 주민을 위한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행복키움지원단원이 색소폰 등 악기연주를 펼치고 지역주민들도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대섭 단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다음 음악회는 코로나로 제한받지 않는 환경에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호 동면장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음악회가 문화생활 향유 기회 제공과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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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멘델스존&차이콥프스키 그리고 가을[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열 번째 ‘멘델스존 & 차이콥프스키 그리고 가을’ 공연을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김병재의 해설과 함께 천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청식 지휘자와 청음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연주를 펼친다.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자 중 멘델스존 현악 교향곡 7번,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4악장을 차례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