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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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추석 복 상품권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5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 60가구에 총 300만원 상당 상품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명진 단장은 “이번 전달 행사는 취약계층 이웃의 명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했다”며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관내 주민들도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익렬 문성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행복키움지원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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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마늘고추장 담그기 행사[굿뉴스365] 천안시 부성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5일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마늘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회원 등 20여명은 오전 9시부터 고추장 150여 개를 정성스럽게 담가 판매했다. 새마을협의회는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홀로 삶 어르신을 위한 김장하기 행사 비용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수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매진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 넓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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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가족 없이 혼자 지내는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송편, 모듬전, 김세트를 전달했다.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송편 꾸러미를 전달하고 하반기‘싱글벙글 행복한 모두의 밥상’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5일 추석맞이 송편과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저소득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온정이 가득한 추석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원영수 단장과 오정숙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길 바란다”며 “늘 원성1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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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입장면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입장면 의용소방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1리에 위치한 500여 개의 무연고 분묘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입장면 의용소방대는 오랜 세월로 후손을 알 수 없거나 무관심 속에 방치된 묘지의 벌초 작업을 매년 자발적으로 실시하며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이어나가고 있다. 민병삼 입장면 의용소방대장은 “지역 내 무연분묘 벌초로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을 이어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돌볼 가족이 없어 관리되지 않는 묘지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무연분묘에 묻힌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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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초등학생 직업체험 활동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직업체험 ‘꿈꾸잡’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꿈꾸잡 사업은 높은 참여율과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다시 진행하게 됐다. 키자니아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아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불어넣는 공간이다. 이날 저소득가구 아동 중에서 직업체험이 필요한 초등학생 8명이 참여해 승무원, 의사, 소방관 등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A군은 “TV에서만 보던 직업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친구들과 같이 직업에 관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이날 사업이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저소득가구의 아동들에게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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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캐기 행사[굿뉴스365] 천안시 수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봄 수신면 신풍리 일원에 심어놨던 고구마를 수확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밭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서로서로 정다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고구마를 수확했다. 안인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고구마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봉사정신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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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마을복지사업 금연슬로건 아이디어 공모[굿뉴스365] 천안시 백석동은 마을복지사업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을 위해 간접흡연 예방 금연슬로건 홍보물 설치에 앞서 오는 30일까지 금연슬로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석동 마을복지추진단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마을복지사업은 아동·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는 물론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백석동은 관내 간접흡연 피해지역을 조사해 대상지 20여 개소를 선정한 후, 금연슬로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금연슬로건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올 11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이효은 백석동장은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감소시키고 우리 동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대상 금연슬로건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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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조동석 씨, 3년째 추석명절 성금 100만원 기탁[굿뉴스365] 천안시 입장면에 거주하는 조동석 씨가 추석을 앞둔 지난 1일 입장면에 성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들고 조용히 방문했다. 한사코 사진 찍기도 마다한 조동석 씨는 국가유공자이자 직산읍에서 ‘경흥판넬’이라는 샌드위치판넬 생산 전문 업체를 운영 중으로 3년째 조용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더불어 사업체가 소재한 직산읍에도 매년 100만원씩 똑같이 후원하고 있다. 조동석 씨는 “미약하지만 입장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꼭 필요한 소외계층에 값지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나라를 사랑하시는 국가유공자이자 젊은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입장면의 큰 어른”이라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입장면은 기탁받은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입장면의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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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숨은 위기가구 발굴해 어려움 해결 도움[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이 숨은 위기가구 A 씨를 찾아내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등 일상 회복을 도와 화제다. 지난 8월 23일 원성1동 행정복지센터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본인이 전혀 걷지를 못해 전입신고를 하지 못해 도움을 줄 수 있냐는 전화였다. 원성1동 전입신고 담당자,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직원들은 위기가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해당 가구로 가정방문 해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했다. A 씨는 3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류마티스 관절염 때문에 집에서 혼자 서서 하는 활동조차 할 수 없어 생필품을 전부 바닥에 내려놓고 생활하고 있었으며 경제 활동도 하지 못해 월세도 두달 치나 밀린 상황이었다. 특히 원성1동으로 이사 온 지 6개월이 지났으나, 전입신고가 돼 있지 않았고 이전 거주지로 주소가 돼 있어 신안동 담당자가 5회 가정방문 했어도 대상자를 직접 만나볼 수가 없었다. 이에 원성1동은 A 씨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자를 신청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의료비 지원, 장애등록, 가사지원 등 대상자가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로했다. 지난 2일에는 버들로타리 클럽으로부터 이동권 보장을 위한 휠체어 1대를 후원받았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더 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위기가구가 조기에 발굴돼 다행이다”며 “관내 다른 위기가구가 더 있을 수 있으므로 복지위기 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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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희망회, 추석 맞이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 천안새희망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시설 4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과일 선물 세트를 천안시에 기부하고 시설 한 곳으로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오규환 회장은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정성으로 큰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추석 명절 후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준 천안새희망회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