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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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애로 청취 및 상인 격려[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성정시장과 역전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덕담을 나누며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민생현장에서 지역 경제 동향을 확인하면서 전통시장 내 개별점포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도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에게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직접 과일과 송편을 구매했다. 시는 구매한 물품들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정겹고 인심이 넉넉한 추석 명절,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천안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올해 추석 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 안전 분야 점검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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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주민지원협의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호기 대체시설 설치 협력[굿뉴스365] 천안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호기 대체시설 설치를 위해 백석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백석동 일원에서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2기 중 노후하고 내구연한이 도래한 1기에 대한 대체시설 설치가 시급해 2019년 입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해 왔다. 타당성 검토에 따라 천안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쳐 기존 소각시설과의 연계성, 접근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후보지를 결정했으나 주변영향지역 내 주민들이 기피시설로 인식하는 소각시설에 대해 대체시설 설치를 반대하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반대의견에 공감하면서 양보와 환경기초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설득 끝에 타협을 끌어내 이번 협약체결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시는 협약체결에 따라 그동안 중지했던 용역 등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해 2025년 착공과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희완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금 진행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체시설이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환경기준에 맞춰 설치됨은 물론 주민들이 요구하는 여러 사항을 착실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기피시설로 인식된 소각시설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으로 대승적 협력을 결정해주신 강희완 위원장님과 백석동 주민지원협의체, 아산시 비상대책위 그리고 주변영향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긴 협의과정을 겪어온 만큼 상호 협력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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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격려[굿뉴스365]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7일(수) 오후 천안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롭고 쓸쓸히 보낼 입소자들과 그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천안시의회는 아동복지시설과 양로원 2개의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어르신 및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정도희 의장은 시설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주위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며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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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 취약계층에 송편 200kg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신안동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 총 200kg의 송편을 전달했으며 긴 연휴 기간에 앞서 취약계층의 안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허칠만 단장은 “식사 준비가 쉽지 않은 어르신과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송편을 먹으며 잠시나마라도 힘든 순간을 잊고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단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모두가 다시 한번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마음 풍성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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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소외계층 100가구에 추석 선물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명절’사업의 일환으로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100세대에 행복키움지원단원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소고기와 송편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백순필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을 살필 수 있어 매우 보람있었다”며 “최근 수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목천읍의 모든 주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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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굿뉴스365] 천안시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홀몸 어르신 13가구에 추석 맞이 맞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찾아와주는 가족들이 없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 선물꾸러미에는 제철 과일 송편, 전 등을 넉넉히 담았으며 어르신들이 명절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예스러운 느낌을 주는 바구니와 보자기로 정성스럽게 꾸러미를 포장했다. 장윤곤 행복키움지원단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이렇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고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행복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길 중앙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동참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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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선물세트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성남면행복키움지원단은 7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가족과 왕래가 적은 1인가구,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에게 정서적 안정과 영양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국거리 한우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을 제공했다. 김재성 단장은 “소외된 이웃 방문을 통해 성남면 주민들의 추석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이웃들이 정겹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함께 고민하고 전달해준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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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굿뉴스365] 천안시 일봉동은 7일 대전충남양돈농협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지 5근, 사태 8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봉동으로 기부된 물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부돼 행복키움지원단, 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하는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서 명절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 건강식품과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명절 음식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위를 살펴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용석 대전충남양돈농협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 같은 따뜻한 정을 느끼는 훈훈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홀로 지내는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충남양돈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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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 추석맞이 ‘한가위 꾸러미’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7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포장한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꾸러미 천안시 복지재단 지정기부사업비로 마련한 참치캔, 통조림햄, 간장을 비롯해 추석마다 후원하는 형제떡집의 송편, 적십자봉사회 회장이 손수 짠 털수세미 등을 담았다. 이날 이병희 행복키움지원단장과 단원들은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가 외롭게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웃의 안부를 묻고 말벗을 해주는 등 따뜻한 마음과 함께 꾸러미를 전달했다. 함태식 쌍용1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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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추석 명절음식 나눔행사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동은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송편 등 추석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신방동은 후원자들이 정성껏 기부한 송편·과일·백미·밀키트 등이 포함된 명절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홀몸어르신 가구와 결식아동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명절음식 나누기 사업은 매년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과 봉사단체·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명절음식을 가족이 없는 홀몸어르신·중장년 계층·취약아동·한부모가정에 전달하는 ‘신通방通 신방동 마을복지사업’ 이다. 신동미 단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보살피는 마음과 사랑으로 가정방문을 하면서 전달해 드렸다”며 “받으신 분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재옥 동장은 “이렇게 풍성하게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기부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소외계층을 복지증진을 위해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