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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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알록달록 쓰무디’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알록달록 쓰무디’ 3D프린터로 무드등 디자인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최초 과학영역 비대면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친근하게 4차산업 메이커 활동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맘껏 발휘해 핸드폰 앱으로 제어가 가능한 무드등을 3D프린터와 SW코딩을 통해 만들어 본다. 프로그램은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활동으로 9월 17일과 10월 1일 총 2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만9~12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추첨 선발로 진행되며 수련관 누리집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선 관장은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성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많은 청소년이 수련관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과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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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8월 검정고시 합격률 97% 달성[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시행된 2022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96.6%의 합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은 상급학교 진학 및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꿈드림은 진로 목표 수립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시 꿈드림은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학습멘토단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 및 스터디 진행, 무료 인터넷 강의 제공,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1:1 멘토링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미원 센터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값진 성과를 거둔 우리 친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검정고시를 시작으로 자립에 첫발을 딛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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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문화센터, 시민을 위한 쾌적한 실외체육시설 조성ㄴ[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노후한 한들문화센터 실외 체육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5년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에 따라 주변 영향 지역의 주민 편익을 위해 설립된 한들문화센터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실외 체육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개보수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단은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아스콘을 재포장해 노면 개선 및 도색을 시행하고 흙으로 덮여있던 족구장을 인조잔디로 포장한 후 펜스를 추가 설치했다. 또 토양 유실로 사용하기 어려웠던 실외 배드민턴장과 주변을 녹지 공간으로 개선하고 기존 게이트볼장을 실외 배드민턴장으로 변경해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시민들이 한들문화센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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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한 쉼터학교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낮 10시부터 12시까지 쉼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쉼터학교는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강화학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작업치료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AI 로봇 똑순이를 보조강사로 활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작업치료 인지자극·훈련교육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신체건강운동 등 다양한 활동수업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치매 환자를 위해서는 비대면 쉼터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쉼터학교는 어르신이 집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인지자극 교재 ‘똑똑똑 두뇌열기’, ‘치매예방운동수첩’ 등을 포함해 다양하게 구성된 ‘꾸러미가방’을 제공한다. 첫 1회는 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꾸러미가방을 전달하고 수업을 안내해준다. 이후에는 주 2회 유선으로 교재 학습관리를 진행한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쉼터학교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치매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울감 완화와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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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 천안시청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눈에 띄네’[굿뉴스365] 천안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다양화와 시청 건물 미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천안시청 정문 주 출입구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시는 획일화된 건물번호판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직접 조명 방식의 LED 조명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에는 시 산하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으로 LED 건물번호판을 확대 설치해 건물 미관 개선 및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홍보하고 주민들이 생활밀접시설인 관공서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LED 관공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도시미관 개선과 시인성을 향상하고 관공서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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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과 천안흥타령관, 하반기 문화교실 운영[굿뉴스365] 천안박물관과 천안흥타령관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천안박물관은 한지공예, 전통자수, 전통매듭, 규방공예, 명리학, 한문, 천안의 문화재 총 7개의 강좌를 개설했으며 천안흥타령관은 칠보공예, 장구, 전통주와 발효식초, 꽃차, 가죽공예, 도자기 총 6개를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13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교육 강좌는 9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10회씩 매주 화~금요일 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택 천안박물관장은 “하반기 문화 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 기회 확대 및 교육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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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덕 신흥지구 마을하수도 시설사업 준공[굿뉴스365] 천안시는 그동안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일원에서 정화조 등 자체 오수처리시설로 처리하던 생활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해 처리하는 광덕 신흥지구 마을하수도 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하고 2021년 7월 착공에 들어가 하수관로 연장2.4㎞, 배수설비 34개소, 맨홀펌프장 2개소를 신설했다. 신설된 마을하수도는 광덕면 매당리 일원 일부 지역까지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해 정화조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방류수역의 수질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등 각종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농촌마을하수도 시설사업을 천안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지속해서 추진해 동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병훈 천안시 맑을물사업본부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식 증대로 농촌지역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길 원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천안시는 지속적인 환경부 협의를 통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 마을하수도 시설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방류하천 수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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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굿뉴스365]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과 박완주,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과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첨단국가산단 조성’, ‘GTX-C 노선 천안역 연장’ 등 현안 사항을 비롯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2023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천안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등 역점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박상돈 시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및 지방이양사업 확대에 따라 향후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역점 추진 사업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반드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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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천안시청 압수수색[굿뉴스365] 검찰이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박상돈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와 관련해 천안시청을 전격 압수수색 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지난 7일 천안시청 7층 직소민원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정책보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앞서 지난 5월말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박상돈 후보가 발송한 선거공보에 게재된 ‘고용현황(※ 2021년 말 기준) 고용률 63.8%(전국 2위), 실업률 2.4%(전국 최저)’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중’이라고 표기하지 않아 허위사실”이라며 박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당시 박 후보측은 "캠프 실무진의 단순 실수일 뿐 고의는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한편, "잘못을 인지한 즉시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오기를 바로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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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단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송편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심영섭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주민복지를 위해 힘쓰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