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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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갤러리, 제4회 신세계 사진전 ‘시간을 담다’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도서관 쌍용갤러리는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제4회 ‘신세계 사진전-시간을 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를 찾아서’ 사진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회원 개개인의 개성과 독창성이 담긴 사진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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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구강보건사업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한 구강보건사업에 힘쓰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 비대면 교육, 물품 지원을 비롯해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만 65세 이상 노인 의치 장착 비용 지원 등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에 뛰어난 불소도포 등 시민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양치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불소도포는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2층에 있는 구강보건실에서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선으로 예약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대상은 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이며 비용은 유료이다. 아울러 서북구보건소는 매주 수요일마다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소홀해졌던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구강보건실의 다양한 서비스를 필요한 시민들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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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이 ‘마음건강 어울마당’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보건소와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7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마음건강 어울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마음건강 어울마당은 정신건강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정신건강 분야 유관기관 실무자와 천안시 정신장애인, 그 가족이 참여한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분야에 기여한 종사자들에 대한 표창에 이어 2부에서는 대동놀이, 줄다리기, 레크레이션 등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따뜻한 관심으로 마음건강에 꽃을 피워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을 관내 17곳 행정 게시대에 달았다. 천안시와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등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심리적인 불안감과 우울감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 중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마음건강 어울마당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함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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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규모 점포와 지역사회 간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30일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규모 점포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시 건설교통위원회 노종관·김영한 의원과 이마트 등 12개 대규모 점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조례 개정사항 안내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사회와 대규모 점포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교통유발계수가 조정됨에 따라 대규모 점포의 재정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규모 점포에서는 지역상품의 판로 개척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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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학습 한잔’ 천안시, 퇴근길 찾아가는 평생학습[굿뉴스365] 천안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길 찾아가는 평생학습’ 신청을 받는다. ‘퇴근길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워라밸을 이루며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범 운영되는 사업이다. 천안시 관내 기업체 직장인 다섯 명 이상이 모여 강의를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찾아가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는 업무 시작 전이나 점심시간, 퇴근 후 등 원하는 시간에 모두 가능하며 강사가 직장 내에 지정된 장소로 찾아가기 때문에 직장인도 편리하게 원하는 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강좌 예시로는 부동산 재테크, 코딩의 기초, 정리와 수납 등 ‘생활 및 직무역량’ 연필로 꽃그림 그리기, 생활영어, 다문화 한국어 교실, 일본어와 중국어 등 ‘인문교양 및 언어’ 독서치료, 마음튼튼 인성놀이 등 ‘심리치료’ 배드민턴, 노래교실, 경락마사지, 우클렐레 등 ‘건강 및 취미’ 등이 있다. 강좌 신청은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주1회, 최대 10주 20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영미 교육청소년과장은 "퇴근길에 동료들이 모여 한잔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직장인이 자기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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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충남 체육대회 출전 천안시 선수단 격려[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9일 보령시에서 열리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천안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선수단 만찬자리에 참석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상회복의 첫걸음인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운동으로 다져진 선수 여러분 한분 한분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기 바라고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하면서 이어 "대회 준비기간 동안 고생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 종목단체 관계자, 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충남 15개 지자체 선수들과 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해 거는 각오가 남다르다. 30개 종목에 702명의 선수가 참여한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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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천안시는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 편입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23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 10인 미만 고용 사업장으로 두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는 관내 소상공인이다. 단,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 중 2021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기 신청자에 한해 보험료 완납 시 2022년분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 동남구청 당직실이며 기존 신청 등록한 사업장은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받을 수 있으나 근로자의 신규 입사 또는 퇴사가 발생한 경우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두루누리'라고 불리는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해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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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30일 오전 시청 봉서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올해 기념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을 비롯해 노인회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지역사회 모범어르신과 어르신복지에 기여한 개인 등 37명 표창 수여식이 열려 노인공경의 의미를 기념했다.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입구에서는 천안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이 만들고 창작한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나라와 자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해드리기 위해 일자리, 건강, 소득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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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Clean 천안 만들기 연구모임[굿뉴스365] 천안시의회 ‘Clean 천안 만들기 연구모임, 이종담, 육종영, 이종만, 노종관, 장혁, 이상구, 유수희)’은 29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모임은 잘못된 쓰레기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쓰레기 정책 마련과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및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김강진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천안시 쓰레기 배출·분리수거 관리체계 및 처리현황 전반에 대해 소관 부서의 설명을 듣고 연구모임 활동 세부 일정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강진 대표의원은 "천안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연구모임을 시작했다”며 "쓰레기 분리배출·무단투기·생활폐기물 처리·재활용 활성화 등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통해 연구모임을 진행해나가며 Clean 천안을 위한 효과 높은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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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 살림의 달인들이 나타났다[굿뉴스365] 천안시 광덕면은 2022년 마을복지계획사업의 일환인 ‘살림의 달인이 도와드려요’ 사업을 29일 실시했다. 천안시 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진하는 ‘살림의 달인이 도와드려요’사업은 살림에 취약한 중년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청소·정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복키움지원단들은 선정된 중년남성 1인가구에 살림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교육 후에도 정기적으로 가정 방문해 집안 상태를 점검하는 등 궁극적으로는 대상자가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박복순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대부분 중년남성 1인가구는 살림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 집안 위생 상태가 불량하고 제대로 된 식사 해결보다 술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단원들이 찾아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심신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욱 광덕면장은 "혼자 사는 중년남성들은 살림하기 어려워하는데 이런 사업을 구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