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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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굿뉴스365] 천안시복지재단이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6일 천안시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함께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를 해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적 기반 마련지원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 공동협력 등 다양한 지원방안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지원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센터 전 직원이 정기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실현을 위해 든든한 후원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주신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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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초가, 추석맞이 취약계층 물품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주식회사 초가가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500만원 상당 닭불고기를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가가 후원한 물품은 반조리 닭불고기 총 180kg으로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무료급식소와 도시락 제작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천안시 취약계층에게 반찬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희 초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어려운 분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저희가 준비한 작은 나눔이 받으시는 분들의 추석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도 힘든 시기일 텐데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경희 대표께 감사하다”며 “물품을 전달 받은 사람들이 이웃의 따듯한 정을 느끼며 보다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금류 전문 제조 및 유통회사인 주식회사 초가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자원의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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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해피추석 떡 만들기 비대면 프로그램[굿뉴스365]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으로 소통의 기회가 부족한 가족들이 추석을 맞아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아동 100명 대상 ‘해피추석 떡 만들기’ 비대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는 추석명절 각 가정에서 편할 때 복주머니, 색동저고리 모양의 떡과 신축년을 상징하는 소 모양의 떡을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16일까지 각 가정으로 떡 만들기 키트를 발송 완료했다. 떡 만들기 키트는 ‘떡 만드는 방법 동영상’이 링크된 QR코드, 찌지 않아도 되는 라이스도우와 앙금 등의 만들기 재료, 꾸미기 도구 등 집에서도 손쉽게 떡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전과 같은 명절연휴를 보내기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음식인 떡을 가족과 함께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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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쾌적한 추석명절을 위한 공원녹지 환경정비[굿뉴스365] 천안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공원과 녹지, 가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17일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원 등 공원 193개소와 녹지 14지구 내 잔디 깎기, 잡초제거 및 덩굴류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주요 이용시설물도 말끔하게 정리한다. 또 공원 내 화장실은 청소 용역을 활용해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휴일에도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시환 공원녹지과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이 집에서 가까운 공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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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한 추석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가 15일과 16일 이틀간 신부동과 두정동 일원에서 추석 명절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서북·동남경찰서 서북·동남모범운전자회, 서북·동남녹색어머니회가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 내 교통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을 위해 5030 실천 등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 최근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 안전도 위협받고 있음에 따라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장비 착용 안전한 도로주행 보행자 보호 등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언제 어디서든 안전속도 5030을 실천하고 이륜차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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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명절 ‘한가-We잠시멈춤’[굿뉴스365] 천안시가 16일 성환이화시장에서 추석명절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한가-We잠시멈춤’ 캠페인을 추진했다. 천안시안전보안관, 천안시재난구조단연합회, 성환읍북부남성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환이화시장에 방문한 시민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만남을 멈추면 코로나19도 멈춥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강조하며 코로나19 극복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추석연휴 관내 외국인 커뮤니티 중심의 집단모임, 만남, 이동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 홍보문구를 외국어로 번역한 홍보물과 함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박상돈 시장은 “즐거운 추석을 맞아 모두의 행복을 위해 연휴기간 중 이동을 최소화해주시고 의심 증상 있는 경우 언제라도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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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복지부 제1차관, 천안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방문[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5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동양육시설 삼일육아원을 방문한 양 차관은 시설 내 생활환경을 시찰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양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삼일육아원을 방문해 주신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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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촌프로젝트 참여주민 30일까지 모집[굿뉴스365]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문화도시센터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1 기촌프로젝트’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기촌프로젝트’는 천안 농촌 지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간, 사람 등 지역 내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해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농촌지역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는 프로젝트이다. 병천면·수신면·동면 덕성1리·목천읍 서흥리·풍세면 미죽리 등 천안시 관내 마을 5곳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선정 마을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5주간 농촌사회로서 각 마을이 가진 문화적 특수성 혹은 지역성을 문화활동을 통해 개발하고자 한다. 마을별 프로젝트 이후에는 결과물 전시회와 팜파티 형식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을별 프로젝트 내용 중 ‘병천을 談다 : 여성 농업인의 삶’은 현재 병천 곳곳에 분산돼 있는 이야기와 사진들을 하나로 모아서 살아있는 역사를 기록한다. ‘내 손안에 마을공방’은 동면과 목천읍 서흥리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특성을 발굴하고 마을만의 고유한 상징성을 담은 도자기 문패와 소품을 제작해 상품화를 지원한다. ‘슬기로운 정원생활’은 수신면과 풍세면 미죽리 마을 내의 공용공간, 혹은 개별 담벼락에 소규모 정원과 벽화 조성으로 치유·휴식·관상효과를 가지고 있는 작은 쉼터로 가꾸며 향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환경개선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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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아·실종자 찾기’ 대책 본격 추진[굿뉴스365] 천안시가 민간정보조사기관인 주식회사 서치코와 16일부터 ‘미아·실종자 찾기’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월 공익목적으로 서치코와 미아·실종자 찾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미아·실종자 찾기 추진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실종자 및 가출인 찾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천안시 관련부서와 경찰서를 연계하는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실종자가 발생할 경우 천안시에서 운용 중인 드론과 서치코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친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본청 민원실에 실종자 찾기 운동 상담창구를 설치한다. 민원인 방문 시 전문 민간정보조사기관인 서치코의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실종자 가족의 고충과 어려움을 치유할 수 있도록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환자의 실종 및 가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매환자 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치매환자의 실종·가출예방, 안전귀가 제공과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실종자 발견 소요시간을 현재 12.2시간에서 55분으로 대폭 단축하는 등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의 경우 아직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장기 실종자가 65명에 이른다”며 “가출 실종자 구조는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실종자 통합관리체계 구축과 실종자 상담창구 운영, 치매환자 실종 및 가출예방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천안’을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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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차 370대·수소차 50대 보조금 추가 지원[굿뉴스365] 천안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370대와 수소연료전지차 50대에 대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먼저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지난 7월까지 99억6000만원을 투입해 625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57억3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500만원, 전기화물차는 1톤 소형 기준 2500만원이다. 보조금 신청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천안시에 주민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승용차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화물차는 다음날인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점을 통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차량 1대당 3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1차로 수소연료전지차 30대, 2차로 20대 보급을 완료했고 수소충전소 준공과 함께 높아진 수요를 감안해 이번 3차에서 추가로 5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이중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보급계획 물량의 10%인 5대를 우선배정하며 일반보급은 45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서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은 세대 당 1대, 기업·법인·단체는 1사업장 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지원신청서를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 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순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아울러 수소연료전지차를 운행하고 있는 시민을 위한 수소충전소가 천안종합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설치돼 지난 13일부터 운영 중이다. 수소충전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1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또한, 민간에서도 경부고속도로 입장, 망향휴게소에 충전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운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소식알림-행정공고 고시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천안시 기후대기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하나로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천안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큰 역할을 하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