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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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실내 힐링공간 스마트가든볼 조성[굿뉴스365] 천안시가 북부스포츠센터,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및 지역 내 산단 기업체 6개소에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가든볼이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도입해 치유·휴식·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시는 지난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단 입주기업, 천안의료원 등 10개소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6개소의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했다. 스마트가든볼 안에는 공기 중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착·흡수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효과가 뛰어난 실내정화식물인 스킨답서스, 사파이어 오로라, 테이블야자, 산호수 등을 식재했다. 또 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자동 관수시스템과 생육환경을 조절하는 생장조명 등의 자동화 관리기술을 접목해 유지관리비를 낮추고 관리효율은 높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천안시민과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의 실내정원에서 힐링하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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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7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 ‘최우수상’[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지자체 생활원예 체험온실을 대상으로 한 ‘제17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원예 확산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원예 체험온실 운영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려는 취지에 적합한 대상을 선정, 체험온실의 환경조성도, 교육적 활용도, 확산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체험교육장은 어린이들이 식물 체험을 할 수 있는 식물관찰교실과 가족단위로 방문해 생활원예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쉼터, 실습실, 텃밭 등이 온실에 조성돼있는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농업체험교육장은 14구역 263종의 다양한 식물은 물론 연못과 관상어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돼있어 연간 25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이번 9월에는 스마트가든을 설치해 벽면 수직정원을 관람할 수 있고 힐링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코로나블루 등을 도시농업체험교육장 관람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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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추석명절 맞아 호국영령 추모[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태조산 보훈공원을 방문, 천안인의 상을 참배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추념식은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호국충정의 마음을 되새기며 안보의식 강조 및 애국정신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하며 진행된 추념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서장원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장등 7명의 보훈단체장과 방수정 재향군인회장 등은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명절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잊지 않기 위해 이번 추념식을 엄수했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를 드리고 이 분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국가유공자를 발굴하는 등 도리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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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양한 역사와 예술문화 콘텐츠 공공저작물 개방[굿뉴스365] 천안시가 시민들이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이 담긴 다양한 역사와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공공저작물로 개방했다. 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항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이며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제4유형은 비상업적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작성은 금지된다. 개방된 자료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직접 촬영한 다양한 천체사진을 비롯해 ‘타임머신 역사기행 태조왕건’ 만화책, 2020천안문화독립도시 아카이빙 북, 2020천안문화독립도시 메모리 북, 천안시립예술단의 음악총체극 뮤지컬 ‘아우내’동영상,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의 다양한 온라인 강좌 영상 등이다. 개방된 공공저작물은 시청 홈페이지-문화관광-행정정보-공공저작물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개방된 자료 중 천안의 역사인물인 홍대용의 과학이념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홍대용과학관이 직접 촬영한 천체 사진은 태양의 홍염, 오리온성좌 사진 등 24개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됐다. 제4유형으로 개방된 ‘타임머신 역사기행 태조왕건’은 천안의 역사인물 고려 태조왕건의 일대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만화책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아동들이 고려 역사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천안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결과물 중 하나인 ‘2020천안문화독립도시 아카이빙 북’과 ‘2020천안문화독립도시 메모리 북’은 공공저작물 제4유형으로 개방됐다. 2020천안문화독립도시 아카이빙 북은 천안문화도시의 공간·사람·이야기를 모아서 기록한 책이며 2020천안문화독립도시 메모리 북은 2020년도 천안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과정과 결과물을 담고 있다. 이밖에 천안시립예술단의 음악총체극 뮤지컬 ‘아우내’ 동영상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의 다양한 영상편집 강좌 동영상 등이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방된 공공저작물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천안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공저작물을 사용할 기회를 제공해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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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38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발표[굿뉴스365] 천안시는 ‘제38회 천안 시민의 상’에 이강현 목천중학교 교사, 김종식 천안향토문화연구회장, 한남교 천안시 체육회장, 성기만 성정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윤종환 주식회사 윤스 대표이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안 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이다. 시는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특별상 등 모두 6개 부문에 대해 공모와 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준으로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교육학술 부문 이강현 목천중학교 교사 문화예술 부문 김종식 천안향토문화연구회 회장 체육진흥 부문 한남교 천안시 체육회 회장 사회봉사 부문 성기만 성정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지역경제 부문 윤종환 ㈜윤스 대표이사이다. 이강현 씨는 2013년부터 중등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 충의, 효친, 애국 등을 가르치며 천안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행복한 천안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지도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교육학술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김종식 씨는 천안의 향토문화를 연구해 백제온조사당을 복원하고 목천의 대록삼강실록를 번역하는 등 지역의 역사문화의 사료를 발굴해 천안의 역사문화를 정립하는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10여 년간 모아온 성환 봉선홍경사갈비터와 천흥사 터 등 명문 와당 편 137점을 천안박물관에 기증해 지역문화예술 창달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한남교 초대 민선체육회장은 관내 4개 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공공스포츠클럽 롤러스케이트 종목 선정 국비 4억원 확보 등 천안시 체육 발전에 공헌했고 읍면동 체육회에 마스크 기부와 자율방재단을 통한 체육시설 방역 소독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진흥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 성기만 씨는 2004년부터 17년 동안 새천안로타리 클럽을 시작으로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후원회, 천안서북소방서남서의용소방대, 성정2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단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헌신해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종환 씨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천안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에서 기업 홍보·판매관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천안시 기업홍보관 개설해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전용공간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기업홍보 서비스 구축을 위해 헌신해왔다. 제38회 천안 시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2021흥타령춤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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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민주당, “국민지원금 100% 지급 촉구”[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소속 천안시의회 의원들은 17일 코로나 5차 재난지원금 100%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기도를 시작으로 논산, 계룡, 서산, 아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자체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면서 “천안시 또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신속히 확대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모든 시민이 겪는 것”이라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모든 시민이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희생을 감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정부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상위 12%를 제외한 국민들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은 선별지급에 따라 형평성 문제로 사회적 갈등을 빚는 실정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고통을 분담한 모든 시민들이 혜택을 받는 것이 마땅하나 재정부담을 이유로 일부에게만 지원금이 주어지는 것은 지금껏 무거운 짐을 나눠온 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했다. 게다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 이후 17일까지 천안시에 3331건이 넘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며 행정기관의 업무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면서 “천안시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확대지급을 조속히 집행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선 16일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지역별, 소득계층 간 논란과 분열을 초래하는 국민지원금 지급에 대한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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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봉명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7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회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손수 겉절이를 담가 송편과 함께 50여명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김정례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행사를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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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추석 음식 나눔행사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동이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송편 등 추석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광명기획, 함께하는 사랑밭 등의 후원으로 송편, 한과, 햄선물세트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해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명절음식 나눔 사업은 매해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과 봉사단체 및 개인후원자들이 추석과 설 명절에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가족이 없는 홀몸노인과 1인 가구 중장년, 취약아동,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것으로 ‘신通방通 신방동 마을복지사업’중 한 가지 사업이다. 신동미 단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단원들과 개인후원자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쁜 행사였다”며 “코로나19로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해천 대표는 “설 명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풍성한 명절을 함께 보내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어려운 가정이 많으나 매번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행복키움지원단 사업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촘촘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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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 국가유공자 위문[굿뉴스365]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석명절을 앞둔 17일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5세대를 방문해 고급우족세트와 송편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영태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을 위해 보신에 좋은 우족세트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가 있어 집에만 누워 계시는 국가유공자 민OO 어르신은 “늘 혼자 보내던 명절에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찾아와 줘 고맙고 큰 위로가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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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이 17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 회비와 천안시복지재단 사업비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원들이 송편, 과일 커피믹스,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상자들에게 풍성한 추석 분위기와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50가구에게 전달했다. 임옥수 단장은 “작지만 이번 명절 떡 나눔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언제나 앞장서서 참여해 주시는 단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해준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