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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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 불이익 방지 ‘시내버스 이용 지방세 홍보’[굿뉴스365] 천안시는 이달 중순부터 올 연말까지 천안시내버스를 이용해 지방세 관련한 폭넓은 정보를 시민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바일과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납세자들의 납기경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방세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홍보매체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이동형 매체인 시내버스를 이용해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홍보 이미지에 친근한 이미지의 천안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경제적 사정으로 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한 ‘선정대리인’과 ‘마을세무사 제도’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포함한 시민들에게 전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는다. 앞으로 이달 재산세 납부 안내를 시작으로 선정대리인 제도 마을세무사 제도 자동차세를 홍보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예산편성을 통해 월별 지방세 납부 안내 및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이번 시내버스 지방세 홍보는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 방식을 탈피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숙한 납세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신뢰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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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흥이 넘치는 영화제 2021 천안춤영화제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1 천안춤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천안춤영화제는 ‘2021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한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회’를 운영한다. 2021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는 올해의 수상작 7편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오후 1시와 4시에 비채 또는 천안흥타령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021 천안춤영화제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회는 오후 9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려 ‘스윙키즈’, ‘드림걸즈’, ‘빌리 엘리어트’를 상영한다. 영화제 사전 부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게인 인디플러스 천안 베스트 3 상영회’와 ‘리마인드 2020, 천안춤영화제 상영회’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어게인 인디플러스 천안 베스트 3 상영회’는 현재 휴관 중인 인디플러스 천안의 지난 상영작 중 다시 보고 싶은 상영작 투표에서 선정된 ‘윤희에게’, ‘가버나움’, ‘고흐 영원의 문’에서 3편을 재상영한다. ‘리마인드 2020, 천안춤영화제 상영회’는 2020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5편을 재공개한다. 또 행사기간 중 비채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나에게 맞는 2021 천안춤영화제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찾기’ 테스트를 마친 후 그 결과를 개인 SNS에 게시한 화면을 현장에서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맞춤형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자동차극장 사전신청은 천안문화재단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춤’을 주제로 한 천안춤영화제가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며 “이번 천안춤영화제가 시민 여러분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돕고 힘든 코로나 시국을 이겨나갈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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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 추모제 거행[굿뉴스365] 천안시가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1주기 추모제를 유관순열사사적지에서 거행한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추모제는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유족 등 40여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한다. 또 시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유 열사를 추모할 수 있도록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한다. 추모관은 유관순 열사에게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다.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항거했으나 모진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9월 28일 순국했다. 독립운동의 공적으로 1962년 독립장에 추서된 유관순 열사는 2019년 3.1운동의 상징으로서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몸소 실천한 유관순 열사를 올바로 선양하고 고귀한 정신이 후대에 널리 계승되길 기원한다”며 “시민과 유관순 열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서는 안전하게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추모관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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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천안’ 청년여성의 희망을 말하다[굿뉴스365] 천안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여성친화도시 천안, 청년여성의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회 천안시 젠더거버넌스 구축 100분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다. 천안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작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박성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조성협의체, 실무협력단, 성별영향평가위원, 청년여성, 장애여성, 다문화여성, 여성농민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윤금이 성평등전문관의 ‘여성친화도시 현황 및 천안시 여성친화도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류유선 대전세종연구원의 ‘청년여성 사회참여 확대방안 및 안전한 쉼과 일자리가 있는 천안을 위한 제언’ 두 번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김혜경 백석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경연의 ‘청년여성 관점에서의 여성친화도시’, 이경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의 ‘충남 데이트폭력과 안전을 통해 바라보는 여성친화도시’, 배은경 천안 한빛회 회원의 ‘장애여성 관점에서의 여성친화도시’, 유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여성의 삶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순으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된 많은 의견들이 천안시를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여성의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고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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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장기 교통정책 비전과 방향 제시[굿뉴스365] 천안시는 교통분야 법정계획인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중기계획’,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시의원, 건설교통국장, 관계 부서장, 전문가, 용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교통분야 법정계획 수립’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통분야 계획은 지역 교통여건을 고려한 중장기적 교통정책 비전을 비롯해 보행자 안전확보 및 편의증진, 교통사고 사전예방 및 교통안전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교통정비, 교통안전, 보행안전 3분야의 법정계획을 수행해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교통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정비 기본계획 기간은 2012년부터 2031년까지이며 교통정비 중기계획 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대중교통 기본계획 등 국가계획과 연계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법정계획 수립은 국토교통부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지침에 따라 교통안전 기본계획과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통합해 추진하고 있다. 교통안전 기본계획은 최근 5년간 교통안전 정책의 추진성과와 안전수준 분석, 교통사고 발생 추이 및 원인분석 등을 통해 교통안전정책 목표 설정을 위한 부문별 계획 수립 교통문화 선진화 계획 연차별 세부추진계획 및 투자계획 등을 포함한다.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은 교통약자 현황 및 이동실태 분석, 시설 이용현황 및 관리실태 조사·분석 등을 실시해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교통약자 및 보행안전편의 증진방안 보행문화 선진화 방안 연차별 추진계획 및 투자계획 마련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편 천안시는 스마트 교통도시를 목표로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최근 지자체 지능형 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2년 동안 1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교통분야 법정계획 수립을 통해 우리 시의 중·장기 교통정책의 비전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해 스마트 교통도시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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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진단검사 68만5천 건 돌파[굿뉴스365]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한 진단검사 건수가 68만5322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전체 인구는 8월 31일 기준 68만3453명으로 인구보다 많은 진단검사를 실시해 모든 시민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천안시는 역학조사 첫 단계인 진단검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올해 초 전문 인력 채용 및 시설 보완 등 진단검사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만 58만3492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은 4686건의 검사를 실시해 일 최대 검사 건 수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말 충남 최초로 운영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증상이나 역학적 연관성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시민들의 자발적 검사를 독려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까지 19만2147건 검사를 실시해 이 가운데 492명의 숨은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는 등 방역 효과를 확실히 입증했다. 또 대민 접촉도가 높거나 집단감염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요양병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콜센터 등 2천여 개의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 선제적·주기적 검사를 실시해 안정적인 코로나19 대응과 감염 확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는 산업단지, 기업체 등 교대 근무로 인해 전수검사가 어려운 109개소의 현장에 직접 방문해 진단검사 접근성을 높여 방역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지난 7월 유흥시설 원정에 따른 타지역발 확진자를 찾아내고자 늦은 시간 운영된 두정동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에서는 3명의 숨은 확진자를 발견했다. 민관 협력체계도 큰 역할을 했다. 천안시 의사회는 병천 외국인 집단감염 등 비상 상황 시마다 선별진료소 과부하로 인한 방역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의료 인력을 지원했다. 황동조 천안시의사회장은 “68만5000건의 진단검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애써주신 의료진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천안시 의사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에 누구나 인정하는 천안시만의 방역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단검사, 백신접종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천안시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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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한가위 정 나눔 명절키트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키트를 전달했다. 명절키트는 단원들이 준비한 송편, 식혜뿐만 아니라 혜성라이온스클럽의 과일꾸러미, 동행 봉사단의 명절선물세트가 함께 전달돼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다. 단원들은 각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명절키트를 전달했고 이웃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원영수 단장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준비한 명절키트가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는 행복키움지원단 덕분에 취약계층이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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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근 씨, 직산읍 저소득 가구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직산읍 삼은7리 전 이장인 김옥근 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4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 조손가구 등 4가구의 아동들을 위해 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직산읍 삼은7리 이장을 역임한 김옥근 씨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들을 기탁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옥근 씨는 “다함께 즐겨야 할 명절에 특히 외롭고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직산읍 모든 이웃들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그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김옥근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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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관과 단체, 아우내은빛복지관에 후원금품 전달[굿뉴스365] 아우내은빛복지관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이 후원금 140만원을, 국민연금공단천안지사가 후원금 40만원을, 한국기술대학교가 13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의 후원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이번 후원금과 후원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꾸러미를 마련해 배부했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눈 지역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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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도서관, 이범재 작가 ‘셀프 제작 업사이클링북’전시[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9월부터 천안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범재 작가 소장의 그림책을 포함해 그림책 재활용으로 입체감을 더해 디자인한 셀프 제작 업사이클링북, 작가가 그린 그림카드 30점 등을 다채롭게 진열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범재 작가는 최근에 출간한 ‘노스애르사애’를 비롯해 ‘누구지?’, ‘혼자남은 착한 왕’, ‘꾸고’ 등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학교나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으로 아이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천안 지역의 대표 작가다. 신방도서관은 거주 작가의 활동영역을 확보하는 것 이외에도 지역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천안지역 이해자료 공간을 갖추고 천안의 전설 그림전, 지역자료 수집, 지역작가 작품전시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강화와 주민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범재 작가의 제작 작품을 통해 아동이 작가를 알고 그림책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라며 도서관이 작가들의 활동영역으로 확장됨으로써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