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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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세종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교류 협약[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5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참여위원회는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들 지역사회 참여 활동 활성화를 주도하고 청소년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청소년 관심과 흥미에 맞는 교류 진행을 위해 지역 맛집 탐방, 복숭아농장 체험 등의 관계 형성 활동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 주도의 공동 캠페인 진행, 양 기구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 공유·지원 등 청소년 참여 활성화 활동이 다수 제안됐다. 곽원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참여 교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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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1365 가족자원봉사단, 태안 마검포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굿뉴스365]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도전 플라스틱 제로 1365 가족자원봉사단’이 지난 25일 태안 마검포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안으로 밀려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고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류를 타고 밀려드는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태안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29가족 93명의 봉사자들은 개별 차량에 캠페인 홍보물을 부착하고 이동했으며 해변가에서 널브러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한 가족은 “평소 한국 배달문화의 신속함을 애용해왔지만, 막상 해안에 무분별하게 쌓여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자녀에게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시민 개개인이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관심을 기울여 기업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해나갔으면 한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1365 가족자원봉사단은 분리수거함 홍보물 부착 캠페인, 환경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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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제3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28일 전만권 부시장 주재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세 번째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오토바이 사망 사고 4건 발생에 따른 오토바이 운전자 법규준수를 위한 안전의식 고취 방안과 음주운전사고 다발지역인 두정동과 성정동 지역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는 교통안전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 돼야 한다”며 “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시민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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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 성료[굿뉴스365] 천안시는 28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1주기를 맞아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추모제는 유족과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국민의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만세 삼창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올해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 김민서 양이 청소년을 대표해 유관순 열사의 용기있는 실천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부터 천안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유관순 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3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 접속하면 헌화와 추모의 마음을 글로 남길 수 있다. 시민들은 ‘유관순 열사와 순국하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한다’, ‘70만 천안시민이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발전 시킵니다’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추모제를 거행했으나,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겨레의 앞날을 위해 자유와 평화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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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둥근 ONE 캠페인’ 동참[굿뉴스365] 천안시는 28일 불당동 불무초등학교 인근에서 천안서북경찰서가 주관하는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둥근 ON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둥근 ONE’은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의미로 아동학대, 성·가정·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민 친화적 쌍방향 홍보를 통해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박상돈 천안시장, 임종하 천안서북경찰서장, 송토영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시민과 소통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성·가정·학교폭력 등 사회적 약자로부터 범죄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천안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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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이병욱 신임 원장 취임[굿뉴스365] 천안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이병욱 신임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병욱 원장은 지난 23일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아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병욱 신임 원장은 고려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보스턴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고 경희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한국경제연구원 본부장, 동아시아지속가능발전연구원장 등을 거친 경영 분야의 전문가다. 아울러 그는 중소기업 벤처의 경영 자문뿐만 아니라 대기업 임원으로서의 풍부한 현장경험 등을 가지고 있어 기업들의 내외부적인 상황 이해도가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지속발전가능성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창조적 디자인 경영’, ‘서바이버’, ‘우리의 미래 환경이 답이다’, ‘사업의 길’ 등의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병욱 원장은 “천안형 성장 모멘텀과 패러다임의 발굴, 미래방향 설정을 통해 중장기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천안시를 스마트 제조혁신조시로 전환하는 자체적 역할과 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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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 신규설치 완료[굿뉴스365] 천안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올해 9억5000만원을 들여 마을 출입로 주택가 우범지대 등 생활안전이 취약한 장소 78곳에 222대의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천안서북?동남 경찰서와 협의와 2월 읍면동 CCTV 선정위원회를 거쳐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신규설치 대상지로 선정하고 설계, 행정절차, 업체선정 후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9월 완료했다. 신규 설치된 방범용 CCTV는 통합관제센터로 연결돼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에 활용될 예정이며 범죄와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심해용 정보통신과장은 “얼마 전 천안지역에서 금 직거래 판매자를 흉기로 살해하는 강도 사건이 발생 등 CCTV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의 CCTV 설치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CCTV 확대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에는 주택가, 도로변, 도시공원, 스쿨존 등 2146개소에 방범용 CCTV 5793대가 설치돼 있으며 천안CCTV설치신청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손쉽게 CCTV 설치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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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도농교류형 지역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도농교류형 지역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모임(육종영 (대표의원), 이교희, 엄소영, 김선태, 이종담, 박남주, 배성민)」은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목표로 한다.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이끌자는 것이다. 연구모임은 이를 위해 27일 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육종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의원들과 농업정책과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농업정책과로부터 천안시 지역농산물 유통구조 현황을 청취한 후, 연구모임의 추진 방향과 추후 일정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원들은 지역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육종영 대표의원은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구조가 필요하다”며 “많은 사람이 농업에서 비전을 찾아 농촌에 발을 디딜 수 있도록 연구모임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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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시민의 화합과 위로를 위해 국민지원금 전 시민 지급 결정[굿뉴스365] 천안시는 시민의 화합과 그동안 헌신해온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는 정부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해소하고 당초 목적과는 다르게 지급기준이 사회적인 갈등과 반목을 초래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든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모든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최소 한 번 이상 받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하며 희생과 고통을 감내한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대승적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박상돈 시장은 건강 보험료 기준의 재난지원금 지급의 불합리함과 정부의 결정 사안에 반하는 지자체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 충남의 경우 전체 도민의 87.4%가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천안시의 경우 대상자 비율이 가장 낮아 지급 대상 제외 인구가 전국 평균 12%인데 반해 천안은 18%에 달했다. 도 전체 지원 비율보다 높은 시군은 총 11개로 시 4곳, 군 7곳으로 이중 청양의 경우 94.2%로 가장 높으며 맨 처음 충남도 전 시민 지급을 주장한 논산시는 93.2%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박상돈 시장은 지난 추석명절 연휴에 개인 SNS채널을 통해 어려운 재정적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다방면으로 시민의 여론을 들어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도지사와 긴급 면담을 갖고 충남도의 시군 전체에 대한 지원 비율 상향조정을 요청했다. 시군 전체에 대한 상향을 요청하면서 어렵다면 충남 전체에서 천안시가 차지하는 비중과 맞벌이 부부와 대기업 근로자 등이 많아 18%가 미지급이기 때문에 경기도가 6개 시군에 대해서 100% 지원한 사례를 들어 천안과 아산만이라도 전체 소요의 60%~80%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25일에는 박 시장의 건의에 따라 도지사의 지시로 도 행정부지사 주재의 긴급 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진행됐으나, 결과적으로 천안시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50% 도비 지원이 최종 결정됐다. 천안시는 도비 50%와 시군의 재정여건에 따라 지방채를 얻어 지원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으로 앞으로 시 의회와 면밀한 협조를 통해 전 시민 지급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지급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시민에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정부에서 국민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보정없이 상위 12%를 제외하고 88%를 지원한다는 기준을 정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충남도에게 60~80% 지원을 요구했으나 결과적으로 50% 지원을 받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충남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하고 희망고문에 빠진 천안시민을 생각해 이를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서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가업의지를 촉진시키는 것 외에는 뾰쪽한 방법이 없다 이를 위해서는 특례보증 확대 및 은행 융자 등 상환연기, 천안사랑카드 발행 확대 등이 절실함에도 정부는 지역화폐가 정부의 고유기능이 아니라는 이유로 금년보다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을 77.2% 삭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재정 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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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 효 실천 운동 캠페인[굿뉴스365]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가 지난 25일 천안역 일대에서 효 실천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부모를 정성으로 섬기는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거리캠페인에 앞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나눔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위원들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천안역까지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효 실천 운동 확산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장윤곤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화 한 통으로 가족 간 서로를 위로하고 자주 보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중앙동장은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