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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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업과 함께하는 일·가정 균형 캠페인 추진[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와 기업참여형 ‘일·가정 균형 공감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행복家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기업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먼저 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공동대응 참여기업인 한국커리어잡스를 시작으로 10개의 관내 기업이 동참한다. 센터와 10개 기업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행복한 일터’,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삶, 일생활 균형을 응원한다’, ‘일·가정 양육이 함께하는 일자리, 우리의 중심가치이다’등을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한국커리어잡스는 건전한 회식문화 등 일하는 문화바꾸기와 똑똑한 회의 등 일하는 방식 바꾸기, 정시퇴근과 퇴근 후 업무 연락 자제 등 장시간 근무관행 탈피 등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 캠페인 참여기업은 기업대표와 종사자가 함께 일·가정 균형 의지 확인, 실천 동력 확보 등 인식개선을 통해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윤은미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공동대응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가정 균형생활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미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직장맘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면서 일·가정 균형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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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도서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 장관상 수상[굿뉴스365]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지난 13일에 열린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우수도서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쌍용도서관은 천안시도서관 최초로 우수도서관에 선정되고 상까지 받는 쾌거를 거뒀다.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는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정보 자원, 우수 사례 4개 부문 도서관 서비스 품질을 평가·진단·분석하는 ‘2021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도서관을 발굴했다. 공공도서관 1134개관을 포함한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도서관 등 전국 1만5000여개 도서관이 운영평가 대상이었으며 그 중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 현장 실사, 평가위원회 최종심의 등 공정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쌍용도서관은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 SNS 채널 개설 및 다양한 온라인 강의 운영 등 코로나19 시기 적극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천안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내 공공도서관, 학교, 지역사회와 협업으로 범시민 독서운동 ‘시민독서릴레이’를 운영했다. 또 독서 동아리 지원 사업 ‘독서고리’운영을 확대하고 특색 있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추진 등 지역 사회의 정보·문화 복합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문현주 쌍용도서관장은 “쌍용도서관 개관 이래, 지난 20여 년간 도서관을 이용해주신 시민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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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안산 농산물꾸러미’ 학생가정 공급[굿뉴스365]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가정급식에 대한 학부모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건강증진,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급 대상은 전체 학생 중 올 1학기 중 부분 등교 등으로 미급식 예산이 학생 1인당 3만원 이상인 58개 학교 5만3000여 학생가정이다. 농산물은 미집행 무상급식비 중 16억200만원을 활용해 햅쌀, 배 등 모두 천안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된 3만원 상당 꾸러미로 배송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9월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과 지원금액을 확정했고 교육지원청은 신청 및 개인정보 동의를 받았다. 급식센터는 꾸러미를 준비하고 구성해 11월 초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꾸러미를 천안산농산물로 모두 구성해 코로나19로 급식이 중단되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가정과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 소비 촉진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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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국기독교기념관 불법광고물 행정대집행 단행[굿뉴스365] 천안시가 14일 입장고속도로 변에 설치된 한국기독교기념관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공무원과 경찰 현장인력 등 20여명 인력을 동원해 불법옥외광고물 홍보문구 등을 덧칠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시는 해당 불법옥외광고물 철거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 불법광고행위 고발 등의 방법으로 한국기독교기념관측의 자진철거를 유도했으나, 현 시점까지도 불법상태를 해소하지 않아 이번 행정대집행을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불법옥외광고물은 경부선 고속도로 입장거봉포도휴게소 인근에 위치해 한국기독교기념관의 건립예정지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사업에 대한 홍보성 내용을 표기한 상태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돼 왔다. 시는 대집행에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기독교기념관측에 청구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시는 한국기독교기념관의 실체가 없는 확대·과장 광고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한국기독교기념관은 서북구 입장면 연곡리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의 종교시설·종교집회장 건축허가만을 득한 상태에서 총사업비 1조800억원이 소요되는 다수 편의시설과 봉안시설이 포함된 기독교 테마파크를 홍보하고 사전분양을 하면서 허위·과장광고 논란을 일으켰다. 시 관계자는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은 기존 건축허가를 득한 종교시설물의 착공신고가 해당 토지 공동 소유주의 토지사용승낙 철회로 수리 불가 통보를 받아 착공도 불투명한 상태”며 “한국기독교기념관은 건립 핵심 사업인 봉안당과 각종 편의시설 등의 부지확보 및 관련 신고 등 행정적 절차도 이행하지 않고 사전분양을 진행해 이를 신뢰하고 분양신청을 하는 시민들의 재산상 피해가 우려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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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3차 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주민이 가꾸는 행복마을’을 슬로건으로 마을복지 3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분과별로 3일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며 회의 내용은 지난 9월 실시한 마을복지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마을복지가 무엇인지 의제를 선정하고 내용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향후 분과별 의제를 모아 소규모 회의를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총회 승인을 얻어 최종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 비전선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문자 단장은 “다양한 마을복지 의제들로 많은 주민들의 복지체감 향상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회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꾸는 청룡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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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이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직산읍 이장협의회가 13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왕래가 많은 거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했다. 김일태 회장은 “회원 모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 중에 있고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홍보 활동에 더욱 힘써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도 솔선수범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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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 및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월부터 9월까지의 사업 운영보고 마을복지계획 주민욕구조사 결과와 하반기 사업 운영방안에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4분기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 및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7월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한 마을복지욕구 조사는 주민 327명이 참여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조사로 1차 1:1방문설문, 2차 행정복지센터 내방민원 폼보드 설문, 3차 아동청소년 복지욕구조사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의 욕구 파악을 위해 노력했다. 주요 복지욕구는 노인, 중증질환자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 코로나 19로 우울감 등을 느끼고 있는 어르신 및 질환자를 위한 심리상담, 웃음치료 등에 대한 욕구 아동청소년들은 진로상담 및 인성교육, 자살예방교육 등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정육세트지원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이불 및 온수매트 지원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희 단장은 “주민들의 욕구가 반영된 사업과 세밀한 준비로 주민들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고민과 공감으로 사업을 펼치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으로 더욱 살기 좋은 쌍용1동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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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노인심리 지원 사업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이 13일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노인심리 지원 사업 - 한숨을 휴~ 날려버릴 편안한 휴’를 실시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아우내은빛복지관과 함께 홀몸 르신의 우울감 해소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계획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했다. 또한 원예 지식 전달 및 식물 관리 등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방문을 통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고독사가 우려되는 등 위기가구를 발굴해 즉각 지원할 예정이다. 현진옥 단장은 “오늘 드린 식물이 어르신에게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병천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 병앞으로도 노인 세대의 행복감 증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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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애떡, 10년째 이웃사랑 실천 귀감[굿뉴스365] 천안시 쌍용3동이 13일 10년 째 후원을 이어오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 아침애떡을 찾아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인 아침애떡은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월 2회 떡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어떤 것이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십년 째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대단하고 감사하다”며 “온기가 대상자에게까지 전해져 맛있게 드시고 마음까지 따뜻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미숙 대표는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시작한 후원이 어느덧 십년이 됐다”며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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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취약계층에 행복 더한 밑반찬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2일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더하기’밑반찬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이웃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대상자들의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식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을 알지만 잊지 않고 맛있는 반찬을 제공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화 단장은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요즘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쌀쌀해지는 가을 주민들이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