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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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 안면인식체온계 기증[굿뉴스365] 도쿄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예진 선수가 지난 19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 이용자 편의를 위한 안면인식 체온계를 기증했다. 평소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최예진 선수는 “도쿄패럴림픽 보치아페어 금메달 획득까지 체육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천안지역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안면인식체온계 기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천안에 거주 중인 최예진 선수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역사상 최초 개인전 여성 금메달,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는 보치아 페어 종목 은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2020도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광순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장은 “체육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최예진 선수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최예진 선수와 소속팀의 더 나은 훈련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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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 지원[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9일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에서 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한 위원회이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천안시 부시장을 포함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자문위원 15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관련 지원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서비스연계 방안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만권 부시장은 “천안시의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총인구 대비 5.8%를 차지하고 있고 꾸준히 증가추세로 자문위원회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내·외국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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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한 어린이집을 위한 방역물품 배부[굿뉴스365] 천안시는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9480개와 소독스프레이 4740개 등 방역물품을 관내 어린이집 597개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물품 배부 이외에도 지난 5월 어린이집 606개소에 자체소독 실시를 위한 소독제 9350개와 살균제 3858개를 지원했으며 전 어린이집 특별방역 자체점검 실시를 통해 방역을 강화했다. 박애숙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천안시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에 늘 앞장서줘서 고맙다”며 “어린이집도 손씻기 교육, 장난감 소독 등을 실시해 아이들이 깨끗한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예방차원의 조치로 방역물품을 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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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젠더폭력 제로’[굿뉴스365] 천안시는 20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안서동 대학가 일대를 중심으로 ‘젠더폭력 제로’추진을 위한 홍보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청년여성 안심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무협력단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와 휴대용 불법촬영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며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친화도시 충남도공모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젠더폭력 제로’사업의 일환이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 등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관심 유도와 특히 청년여성들의 안전증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천안시는 올해 5월 충남 최초로 ‘여성폭력방지 기본 조례’를 제정 했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여성폭력에 대한 실태의 심각성 및 폭력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예방교육, 안전모니터링 활동, 홍보 및 캠페인 등의 내용으로 시민참여단과 ‘젠더폭력 제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은미 여성가족과장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주변의 관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시민참여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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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육성[굿뉴스365] 천안시는 대전지방법원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에서 천안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집행관과 소속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9월 시는 천안지원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된 집행관과 천안지원 소속 직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제도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교육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위기가구 지원내용,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고 집행관 등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수행 시 참고하도록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집행관은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천안시 파랑새우체톡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후 복지 담당자가 위기가구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협약 후 10월 경매과정에서 집행관이 신방동 생계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신고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상담 후 복지서비스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처럼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안전망이 운영되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시민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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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일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굿뉴스365] 천안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그동안 휴관했던 경로당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재개는 지난 8월 13일 경로당내 돌파 감염이 발생하면서 긴급하게 경로당이 휴관된 후 2개월만이다. 시는 어르신의 어려움 해소와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전환을 대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안시 경로당은 실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실시, 비상시 연락체계 구축, 특히 실내 음식물 취사 및 섭취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경로당 개방 후에도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와 방역수칙 준수 확인 등 지속해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구연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경로당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기대한다”며 “다시는 휴관되지 않고 안전하게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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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상회복 눈앞’…추가접종도 시작[굿뉴스365] 천안시 백신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10월 19일 기준 접종현황은 1차 접종자가 49만5288명,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39만7247명이다. 천안시 전체 인구 68만3453명 대비 1차 접종률은 72.4%, 접종 완료자의 비율은 58.1%에 달한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무리 없이 인구대비 70% 이상 접종 완료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기본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로 돌파감염 등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입원·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완료 후 2개월이 지난 면역저하자 등도 대상자에 포함된다.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예약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면역저하자는 지난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달 1일부터 접종한다. 소아청소년 16~17세 대상 예방접종은 11월 13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12~15세는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통해 본인 또는 대리예약이 가능하며 접종 기간은 11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위탁의료기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할 수 있다. 천안시 코로나19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천안시홈페이지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접종기관에서도 오접종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미접종자의 접종과 전국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지속되는 만큼 방역 수칙 준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선제적인 위드 코로나 대비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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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첨단기술 융합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개장[굿뉴스365] 천안시가 20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안시 스마트농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시험온실인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개장했다. 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 생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스마트팜은 각종 센서 기술을 이용해 온도와 습도, 일사량 등에 기초해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생육환경 유지관리 프로그램으로 맞는 생육조건을 설정하면 자동·원격으로 냉·난방기 구동, 창문개폐, 관수, 이산화탄소 공급 등 사람이 없는 야간에도 실내 환경을 제어 및 관리한다. 천안시는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1302㎡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3개의 스마트온실을 비롯해 관제실, 교육장, 식물공장, 공조기계실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에서 ㈜그린랩스의 클라우드 기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정보 수집을 위한 환경정보 모니터링 시스템과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과 시설을 투입해, 스마트팜 시설과 제품에 대한 성능, 문제점을 파악하고 스마트팜 관련기술의 현장실증 및 전문기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3개의 온실에서 오이, 딸기, 토마토를 시범 재배하고 있으며 식물공장에서는 쌈채소와 새싹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베드 개장으로 시는 스마트팜 온실 관리기술과 초기 설비 투자비용 부담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이제 시작단계에 접어든 천안지역 스마트팜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2025년까지 농촌진흥청 등과 오이와 딸기에 대한 생육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천안지역에 맞는 ‘최적 생산성 향상 모델’을 개발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스마트농업 발전과 농가육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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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북부의용소방대, 홀몸어르신에 꿀고구마 기부[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은 성환북부의용소방대가 19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직접 재배한 맛있는 꿀고구마 1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받은 고구마는 성환북부의용소방대원들이 5월부터 직접 모종을 심고 정성들여 수확해 포장한 것으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노인부부 1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만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기부해 더 의미가 있고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고구마 농사를 지어 기부해주신 성환북부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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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장갑무역,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후원[굿뉴스365] 주식회사 평화장갑무역이 지난 18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983년 천안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평화장갑은 2010년 ㈜평화장갑무역으로 법인 전환하며 3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저렴한 가격으로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경쟁력과 최상의 품질, 신뢰를 통해 거래처 1000여 곳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갑류, 안전화, 안전용품 등 4000여 가지 제품을 등록한 안전용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물류도매업체로 천안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진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평화장갑무역의 소중한 후원금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