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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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천안점 이광원 대표,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후원[굿뉴스365] 천안시 봉명동은 위닉스 천안점 이광원 대표가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나노마스크 5,0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는 봉명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광원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원 대표는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며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께서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이광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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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도서관 “우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집콕캠핑”[굿뉴스365] 가족특화도서관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오는 30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집콕캠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방도서관이 가족 독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실시한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 중 하나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코로나 영향으로 마음껏 떠날 수 없는 캠핑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신방도서관에서 텐트, 캠핑도구 , 간단한 간식 꾸러미를 제공받아 집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실제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우리 가족 이야기, 책 콕 집 콕, 스트링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모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가정 한 책’은 온 가족이 읽을 수 있는 유아와 아동 도서를 선정해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방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이다. 먼저 독서관련 기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도서를 추천을 받아 천안시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도서를 선정한다. 올해의 ‘한 책’은 유아부문 윤여림 작가의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아동부문 예영희 작가의 ‘섬을 잇는 아이’가 선정됐다. 선정 도서는 신방도서관 아동자료실에서 상시 대출할 수 있도록 비치돼있으며 인근 초등학교나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배부됐다. 관련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독후활동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집콕캠핑, 독서골든벨 등이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준비해 나갈 것이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 가족들이 도서관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방도서관은 ‘한 책’ 사업 이외에도 11월에는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뮤지컬, 부모교육 강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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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1 천안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 결선 개최[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이 ‘2021 천안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다시, 울림’ 결선을 오는 30일 오후 4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천안에서 활동 중인 성인 아마추어 밴드 동호회의 음악적 열정을 발산하고 특히 위축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예선 동영상 심사를 거쳐 51구역 SUS 레드브릭스밴드 레인보우 세븐스 시나브로 써니어퀘스트 이상한밴드 푸른별 허니브라운밴드 등 총 10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경연에서 각 팀은 자유곡 1곡을 연주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 5인의 현장 평가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이 결정되고 대상에게는 천안시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제한되며 입장 제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0팀의 경연영상 하이라이트가 11월 중 유튜브 ‘천안생활문화플랫폼’에 게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에서도 지역 생활문화밴드의 높은 참여열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호회의 활동 지원을 위해 다른 음악장르의 페스티벌이나 경연대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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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후위기 시계, 청소년이 멈춘다[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기후위기 1만명 동의투표 캠페인’을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주도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위기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동의제인 ‘천안시 기후위기 시계 청소년이 멈춘다’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천안지역학생회연합회, 천안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천안시 대표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연대가 직접 선정했다. 공동의제를 중심으로 천안시는 ‘친환경 에너지 대중교통 확대 운영’, 교육청은 ‘환경교육 확대와 신규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스스로는 ‘환경보호 실천 및 플랫폼을 활용한 활동 공유’를 행동목표로 설정했다. 캠페인은 천안시 청소년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투표를 진행한다. 이후 결과를 활용해 천안시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관내 9~24세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또는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과 PC에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로서 세계가 기후위기에 집중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간편한 동의투표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도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고 동시에 청소년 참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천안시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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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방역부스 행복행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성환읍·백석동·신안동·성남면행정복지센터와 찾아가는 심리방역부스‘행복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리방역부스 행복행은 맞춤형복지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기청소년 발굴·연계체계인 행복넷과 ‘행’합성어로 천안시민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기운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복행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위로할 수 있는 심리상담 심리검사와 학교폭력,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 자녀가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모지침서 자녀대화법 책자를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심리방역키트도 제공한다. 이미원 센터장은“‘찾아가는 심리방역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음방역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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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축산물 위생분야 합동단속 및 유전자 검사 실시[굿뉴스365] 천안시가 충남도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먹거리 유통을 위해 지역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에 나선다. 합동단속은 오는 11월 2일부터 19일까지 총 3주간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 에 관한 법률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령 준수 여부이다. 또한 투명한 축산물 유통체계 확립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같은 기간 관내 학교급식 관련 업소, 쇠고기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한우 유전자와 DNA 검사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과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부정·불량 축산물 단속 및 무작위 유전자 검사로 믿고 먹는 쇠고기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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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좌식배구단, 전국장애인체전 7연승 달성[굿뉴스365] 천안시청 좌식배구단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천안시청 좌식배구단은 지난 25일 치러진 인천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천안시청 좌식배구단은 8강전부터 한 세트도 양보하지 않으면서 결승전까지 연승을 이어갔다. 8강전 광주와 3대0, 4강전 경기도와 3대0, 결승 인천광역시와 3대0으로 완승을 거둬 2014년부터 7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임을 증명했다. 이종기 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은 “7연패라는 큰 성과로 천안시의 위상을 높인 천안시청 좌식배구단 선수와 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짧은 휴식 기간을 가진 뒤 오는 11월 1일 이천선수촌에 입촌해 국가대표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 등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식 27개 종목, 시범 2개 종목 총 30개 종목의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는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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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와 상생업무 협약[굿뉴스365]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가 27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30일 천안시와 세종시는 안전, 경제산업, 문화관광, 복지, 행정자치 5개 분야의 11개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센터 간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 공유·협력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관련 정보 제공 사업발굴 및 기관간 우수사례 벤치마킹 판로지원, 사회적경제 상품 공동홍보, 우수사례 상호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동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 및 자원을 연계·협력해 사회적경제연대조직의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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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3개소 신규 지정[굿뉴스365] 천안시는 시간제보육 운영 어린이집 3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보호자가 병원을 이용하거나 응급한 외출 등 다양한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경우 시간단위로 보육료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양육수당 수급자는 3000원 정부지원이 적용돼 1000원의 부모부담금이 발생한다. 시는 이번에 생각주머니어린이집, 뜨란채어린이집, 해그림어린이집을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했다. 현재까지 다가어린이집, 한솔어린이집, 천안한들어린이집,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성성호수어린이집 5개소가 시간제보육을 제공하고 있어 총 8개소로 늘어났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아동을 등록한 뒤 인터넷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가정양육아동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부모의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의 접근성이 높아져 서비스 이용 아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정책 마련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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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상생지원금, 11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천안시가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제외 시민에게 지급하는 ‘천안시 코로나19 상생지원금’ 신청을 온라인에서 11월 1일부터 받는다. 시는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며 상담·신청·접수 콜센터와 읍면동 보조인력 채용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상생지원금은 정부 국민지원금과 동일하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나, 건강보험 납부액과 부양관계는 고려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올해 6월 30일 24시 기준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중 정부 국민지원금에서 지급 제외된 시민이다. 대상자 여부는 11월 1일부터 천안사랑카드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내국인 대상자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중 한 가지 방식을 택해 신청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천안사랑카드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신청한 다음 날 지원금을 천안사랑카드에 충전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8일부터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외국인은 오프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천안시 코로나19 상생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정부 국민지원금과는 달리 이의 신청 및 찾아가는 신청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정부 국민지원금 신청기한과 이의신청 기간이 종료되지 않았으므로 신속한 국민지원금과 상생지원금 동시 대응을 위해 전담콜센터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조 인력을 채용하는 등 민원역량을 강화했다”며 “원활한 지급에 노력을 다하고 상생지원금이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지역경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