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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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가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관련 추진상황 공유를 비롯해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아동인권 실태조사에 대해 토론했다. 참석한 아동 전문가, 아동 관련 기관·단체는 코로나19 재난상황에 가장 취약한 아동 문제 파악을 비롯해 아동의 기본권리 보호 및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의 전환에 따른 취약계층 학습격차 발생 문제와 실내에서만 지내면서 발생하는 아동 건강관리, 온라인 성범죄 노출 등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아동참여기구 의견을 모아 향후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이라는 비전아래 지역사회 모두가 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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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및 방문지도 운영[굿뉴스365] 천안시가 공동주택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툼과 분쟁 예방을 위해 전문가가 현장에서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방법을 권고하는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 및 방문지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재 천안시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은 10년 전 207개단지와 비교해 303개단지로 늘어나 47% 증가했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천안시민들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전문적인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라 입주자 등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관리 감사를 요청해 강력한 행정처분도 가능했으나, 공동주택 단지 내부의 갈등 심화 가능성과 감사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했다. 이에 시는 분쟁이 예상되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입주자·관리주체·입주자대표회의·선거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 및 방문지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수년간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수행한 전문 임기제 주무관과 회계업무에 해박한 충청남도 주택관리사 협회 임원들이 직접 나선다. 이들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관리주체의 전문성을 요하는 장기수선제도, 공동주택회계처리 기준에 따른 공정한 회계처리, 관리비 절감 기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 방문지도는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민간 전문가가 최근 발생한 민원을 중심으로 공동주택관리 운영업무, 회계업무, 시설관리 등의 분야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제공한다. 황성수 주택과장은 “입주자 등의 갈등이 심화되기 전에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공동주택에 먼저 다가서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자 등을 보호하고 갈등을 예방해 공동주택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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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차원 경관심의 우수기술 시범운영 지자체 선정[굿뉴스365]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3차원 경관심의 우수기술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돼 ‘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 기술’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광역, 기초 상관없이 2개 지자체만 선정하는 이번 시범운영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지원받는 기술은 2020년 국토부 주관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3차원 경관심의 시스템 솔루션 ‘빌드잇’이다. 3차원 공간정보는 평면사진을 넘어 현실과 흡사한 고해상도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정보기술이다. 빌드잇은 공동주택 개발에 대한 경관위원회 개최 시 심도 있는 3차원 경관관리 및 경관심의가 가능하도록 해당 건축물에 대한 내·외부 조망, 스카이라인, 일조 채광, 인동거리, 건폐율, 용적률, 세대수 체크 등을 ‘3차원 시뮬레이션’으로 지원한다.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관위원회 심의 시 3차원 경관심의 시스템인 ‘빌드잇’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지역경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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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 내년 초 착공 청신호[굿뉴스365]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내년 초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와 입장면 가산리 일원 45만여㎡ 부지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기반시설과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대한축구협회와 지난 2019년 8월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 축구종합센터 기반시설과 생활체육시설 건설을 위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를 의뢰했으나 6월 재검토 통보받았다. 이에 시는 즉시 재검토 사유 보완을 위한 용역을 발주·시행하고 행정안전부와 투자심사 전문기관에 자문하는 등 대책 마련에 매진했다. 대한축구협회와 4차례 회의를 거쳐 보완사항을 협의·결정하고 지난 8월 중앙투자심사를 재상정한 후에도 거듭 보완 제출하는 등 심사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또 박상돈 시장과 지역구 박완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도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장·차관과 실무자를 만나 사업의 당위성과 필연성을 적극 설명하며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하는 등 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사업 시급성 등을 종합 검토해 지난 27일 투자심사 통과를 천안시에 통보했다. 이로써 예정대로 내년 3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돈 시장은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의 염원이 심사위원들에게 닿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제 천안이 세계적인 축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초부득삼’의 자세로 원활하게 축구종합센터 등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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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대상’[굿뉴스365] 천안시가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대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공동주관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원도심 지역에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일자리, 경제효과, 거버넌스 등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그린스타트업 타운과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이 크게 주목 받았다. 시는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파크 유치에 성공했다. ‘그린·디지털 뉴딜형 이노스트’를 주제로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 타운을 구축한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어울림센터와 이노스트타워로 조성되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복합연구와 창업공간 등 기업 지원 인프라와 주거문화 복지시설을 갖춘 대한민국 스타트업 산실로 구축 중이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5년 내 500개 스타트업과 2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유명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천안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1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의 대상지로 오룡경기장 부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경기장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국토부가 처음 시행하는 사업방식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은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를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오룡경기장 부지에 수영장, 빙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웰빙센터, 평생돌봄센터 등 문화복지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건립한다. 기공식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성공적 추진을 다짐을 위해 11월 중 오룡경기장 부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발전 도모는 물론 옛 오룡경기장이 새로운 스포츠 명품시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주상복합아파트 103동 46층과 47층에 타운홀을 조성하고 11월 4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타운홀은 47층에 전망대를 비롯한 갤러리,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아트홀과 46층 시민참여 전당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토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시는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고령화·쇠퇴 지역인 남산지구에 원도심 녹지축 조성,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현재는 지역사 박물관과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회적 임대주택조성,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전국 대표 도시재생 선도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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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마을복지계획 최종 수립 위한 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 27일 마을복지계획 최종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논의를 마무리하고 선정된 최종 의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논의 결과에 따라 분과별 각 2개 이상의 의제를 상정했고 주민욕구에 걸맞은 마을복지계획을 구현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원영수 추진단장은 “어느덧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위한 내실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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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 4차 간담회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4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원 위촉을 진행하고 21년 2, 3분기의 활동을 공유했으며 4분기 사업 계획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옥수 단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설날 떡국 행사를 시작으로 저소득층 청소 및 빨래 봉사 등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준 단원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공유한 내용을 토대로 남은 4분기에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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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저소득 가구의 생계지원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80개를 목천읍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 꾸러미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치약, 칫솔, 비누 등 1만 5천원 상당의 생계용품들로 구성됐다. 박정숙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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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아동청소년 교통카드 지원 사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7일 ‘아동·청소년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통학 교통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사업 예산은 천안시복지재단에 행복키움지원단 지원사업비를 신청해 사업비를 교부 받아 진행됐으며 낙인감 최소화를 위해 아동·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BTS교통카드를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선 단장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에게 힘이 돼주고자 하는 마음에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마음들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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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 미트박스 지원사업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7일 질환자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소상공인 살리기 실천의 일환으로 ‘미트박스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실시한 주민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과 밀접하고 가장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 논의·결정된 사업으로 질환자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단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지역의 정육점과 동네슈퍼에서 야채 등을 구매해 손수 양념을 만들고 불고기를 재우는 등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미트박스는 국거리용 소고기 600g 소불고기 1,200g으로 구성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30가구에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병희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몸이 아픈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이번 사업을 준비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쌍용1동 모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