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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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협의체, 김장봉사 지원금 기탁[굿뉴스365] 천안시 백석동은 28일 백석동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협의체에서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하는 김장봉사를 위해 지원금 39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우리 이웃을 위해 오는 11월 1일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김장해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희완 위원장은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기탁금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양용 백석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따뜻한 백석동이 되는 것 같다”며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주민 분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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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태 씨, 입장면에 직접 재배한 고구마 기탁[굿뉴스365]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장인 유영태 씨가 직접 재배한 고구마 20박스를 28일 입장면에 기탁했다. 9년 넘게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유영태 씨는 축산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고구마를 재배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유영태 단장은 “마침 유휴지가 있어 봄부터 틈나는 대로 파종하고 거름을 주며 키웠다”며 “정성으로 재배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입장면장은 “평소에도 입장면의 복지를 위해 애써주셨는데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취약계층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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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총각김치 나눔 사업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8일 꽃미남 총각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단원들은 정성을 다해 맛있고 감칠맛 나는 총각김치를 만들었으며 지역 내 장애인, 홀몸노인, 저소득층 등 20가구에 총각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명진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나눔으로 지역 사회가 훈훈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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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월동용품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8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온기더하기’월동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 공동모금회와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정기탁금 22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월동용품은 주택이 오래돼 단열이 어려운 거주지에서 생활하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0세대에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가구별 사전 욕구조사에 따라 전기장판, 이불, 매트, 보온내의, 패딩조끼 등 각 세대에 맞춤형으로 전달해 의미가 크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사업을 추진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가 다가오기 전 난방용품 지원을 받아 따뜻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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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업소 한춘정육점식당, 일봉동에 돼지고기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일봉동은 착한업소 한춘정육점식당에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게 돼지고기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춘정육점식당은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결연사업 17호점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취약계층 10명에게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있다. 김성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식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가족이 화기애애하게 모여 즐겁게 식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한춘정육점식당 김성배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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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마을복지계획추진단, 3차 간담회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27일 성환읍행정복지센터에서 3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312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주민욕구조사 결과와 2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의제도출 및 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분과별로 논의했다. 주요 복지욕구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 저소득 생필품 지원, 교복 지원, 출산용품 지원 등으로 나타났으며 추진단원들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의견을 나누고 우리 마을의 문제는 우리가 주체가 돼 실행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수행하기로 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 주도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획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과 의미가 크다”며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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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교육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교육’ 참가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내식물 이론교육과 생활원예작품을 만드는 일일 원예 수업이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그 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생활원예작품 만들기 실습’은 가족끼리 대화를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참가자들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가족당 1번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교육을 통해 실내 공기정화식물은 물론, 즐거운 추억도 함께 갖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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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적외상 예방 교육 진행[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적 외상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심리적 외상에 대한 개념 이해 심리안정화 기법 실습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안내 등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자살·자해, 재난사고와 같은 트라우마 유발 사건을 경험하게 되면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미원 센터장은 “청소년기 심리적 외상 경험은 성인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하고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심리적 외상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 진행 및 긴급대응체계 구축 등 청소년의 심리적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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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카, 천안시에 폴딩박스 150개 기부[굿뉴스365] 천안시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가정을 위한 식사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식회사 테스카가 식사지원사업 동참을 위한 폴딩박스 150개를 28일 기부했다. 천안시 서북구 공주대산학협력관 위치한 주식회사 테스카는 리빙박스, 정리·수납용품, 스텝퍼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날 후원받은 폴딩박스는 관내 어르신 가구에 도시락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남 테스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맹영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말처럼 작은 나눔이 모여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며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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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거리노숙인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7일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신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접종은 천안시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와 협력해 노숙인 특성에 맞춰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을 공급했으며 사전 예약 등이 쉽지 않은 노숙인을 위해 천안희망쉼터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천안희망쉼터는 백신접종을 마친 노숙인 8명에게 해열제와 생수 등을 제공하고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를 대비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앞서 천안시와 천안희망쉼터는 거리노숙인이 많이 모이는 천안역 주변에 백신접종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부착해 홍보했고 안내전단지를 작성해 백신접종 희망여부를 개별 상담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는 거리노숙인을 대상으로 올해 3차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백신접종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하에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거리노숙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