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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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읍면동 기초생활보장담당자 실무교육[굿뉴스365] 천안시가 29일 읍면동과 양 구청 기초생활보장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과 읍면동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 간 업무처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복지제도 확대와 신규직원 배치, 코로나19로 인한 보건복지부 직무교육 대폭 축소 등으로 누수 되기 쉬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업무 처리절차와 민원처리 방법, 신규 복지제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늘어나 복지상담 건수도 증가하고 지속적인 복지사업의 확대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사회복지사로서 시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성실히 상담하고 적극적으로 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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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천안시복지재단 업무협약[굿뉴스365]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9일 천안시복지재단과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문제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거복지 사업개발 및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복지재단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지원 역량이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사업과 결합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지역사회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재단의 의지에 감사드리며 향후 천안시의 주거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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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굿뉴스365] 천안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 538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1월 1일 이후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소유자는 지가의 적정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통지하지 않고 천안시홈페이지 또는 구청 지가상황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는 결정·공시된 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업자 검증과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8일 조정·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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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계적인 경관조성 위한 민관 협력 추진[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건축사 130여명이 참석하는 천안시건축사회 분과회의에서 ‘천안시건축사회와 함께하는 천안시 경관계획&디자인협업’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시의 경관구조 및 경관권역별 권장색채와 야간경관조성을 위한 조명 등의 세부계획, 그리고 천안시만의 독자적인 민관협력체계로 건축설계단계에서 경관·디자인분야 전문 인력의 역량을 집중시켜 협력하는 업무지원방식인 디자인협업에 대해 설명했다. 한민규 회장은 “설계자의 의도를 존중하면서 경관계획을 추진하는 천안시의 경관정책에 공감하며 디자인협업으로 천안의 경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2025 천안시 경관계획’을 수립한 후, 중점경관관리구역을 지정·고시해 경관심의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시설직공무원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경관의 형성과 관리에 대한 인식을 같이해 왔다.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관은 민간영역이 대부분이므로 민간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첫걸음으로 천안시건축사회와 소통하고 있는데, 우리시의 경관계획 실현에 공감하고 있어 앞으로 디자인협업을 통한 건축사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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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문화창업을 꿈꾸는 자, 이곳으로 모여라”[굿뉴스365]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이 2021 천안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창업지원’과 ‘문화독립프로젝트’ 과정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2021 천안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계별 맞춤형으로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관련 아이디어 또는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문화창작물을 보유하고 문화예술 창업에 관심 있는 천안 지역 내 초기창업자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천안 문화예술 콘텐츠 비즈니스와 문화상품 제조 및 판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창업가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문화창업지원’은 오는 11월 8일까지 모집하며 초기창업가 대상 프로그램은 40개 팀 내외를 선발해 2일간 비즈니스모델 구축 아이템 검증 및 타겟 고객 설정 린 스타트업 프레임 워크 작성 고객중심 시장진입 전략 등 양질의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20개 팀을 선발해 1:1컨설팅을 진행한 후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기창업자 대상 프로그램은 20개 팀 내외를 선발해 2주간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법률, 세무/회계, 지식재산권에 대한 특화 교육이 진행되며 이후 10개 팀을 선발해 전문 변리사를 통한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한다. 특히 문화창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시작하거나 진행 중인 창업자 모두 양질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독립프로젝트’ 참여자는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크라우드 펀딩 창작자 대상 프로그램은 40개 팀 내외를 선발하고 크라우드 펀딩 실행방법 고객 중심 시장진입 전략 등 양질의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후 20개 팀을 최종 선발해 집단교육, 멘토링, 콘텐츠 제작지원 등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토어 창작자 대상 프로그램은 총 80개 업체를 선발해 스마트스토어 판매 교육을 진행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10팀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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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7세 이하 청소년 개인 방역수칙 생활화 필요[굿뉴스365] 천안시가 코로나19 17세 이하 청소년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의 진입을 앞두고 개인 방역수칙 생활화에 대해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천안지역 4차 대유행 속에 급증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3주간 감소추세로 전환했으나, 지난 27일 10대 이하 청소년 17명이 감염되는 등 청소년 확진이 늘어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백신접종률이 천안시 전체 시민 65.5%, 전국 70%를 넘으면서 그로인한 효과로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으나 백신접종이 최근 시작된 17세 이하 청소년층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앞서 방역 경각심이 낮아져 감소세가 멈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젊은층 모임 등 방역수칙 위반 및 밀집·밀접이 증가하면서 확산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와 다중이용시설과 타지역 방문자제 및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한편 천안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시 확진자 증가로 인한 병상 부족 등 의료체계 대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택치료 증가에 대비한 재택치료관리 TF팀을 구성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백신패스 등 인센티브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신접종 동참, 개인방역수칙 습관화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상회복 과정에서 확진자 수가 폭증해 다시 일상회복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길 당부한다”며 “소중한 일상과 일터를 지켜 새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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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공식파트너 모집[굿뉴스365] 천안시가 대한민국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과 병행해 추진 중인 천안시축구단 2023년 프로리그 진출을 앞두고 공식파트너를 모집한다. 공식파트너 업체는 후원 부문과 규모에 따라 권리를 차등 적용받아 경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권리 등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누릴 수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파트너 선정을 위한 명칭사용권 등 용역을 추진해 후원 적정금액을 산정했다. ‘프리미엄파트너’는 구단 명칭사용권 권리를 갖게 되며 ‘스페셜파트너’는 명칭사용권은 없으나 TV중계와 언론보도 등 주요 홍보 권리를 보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천안종합운동장의 경기장 명칭사용권도 판매한다. 천안시와 축구단은 국내 시총 200대 기업과 공기업 등에 박상돈 천안시장 서한과 제안서를 발송하고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최적의 조건을 제안한 업체를 우선 선정 후 세부적인 사항을 상호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김형목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장은 “현재 천안시축구단은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감독 지도아래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완공되면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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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세트 지원[굿뉴스365] 천안시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8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매주 목요일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18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어르신 행복지킴이’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날은 겨울이불을 함께 지원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폈다. 윤환덕 단장은 “약소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 더욱 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에 몸과 마음이 힘들어질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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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주거취약계층 위한 입주청소 봉사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8일 지역 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입주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선정된 가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천안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복한 주거 환경 만들기 ‘클린하우스’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상자로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3일부터 약 1주일간 도배, 장판, 전등,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를 마친 가구의 입주청소를 맡았으며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자녀들과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했다. 정학규 단장은 “이번 대상자는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로 오래된 아파트에서 거주하면서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 한 가정이 주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상가구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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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층에 겨울이불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8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이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사업비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낡고 오래되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52가구에게 겨울이불을 전달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 및 청결을 돕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임경숙 단장은 “촉감, 색상 등 대상자분들이 어떤 것을 더 좋아하실지 고심하며 골랐다”며 “받는 사람이 기분 좋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