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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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1 천안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 수상자 선정[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이 ‘2021 천안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다시, 울림’ 대상 수상자로 레인보우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천안에서 활동 중인 성인 아마추어 밴드동호회의 음악적 열정을 발산하고 특히 위축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예선 동영상 심사를 거쳐 51구역 SUS 레드브릭스밴드 레인보우 세븐스 시나브로 써니어퀘스트 이상한밴드 푸른별 허니브라운밴드 등 총 10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10월 3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결선 대회가 열렸다. 결선은 팀별 자유곡 1곡을 연주했으며 전문가 심사위원 5인이 음정·박자, 리듬·음색, 표현력, 해석력 및 밸런스 등 4개 분야에 대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대상을 받은 레인보우팀은 ‘Bad case of loving you’를 연주해 4개 평가기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님은 먼곳에’를 부른 써니어퀘스트팀이, 우수상은 ‘마지막 승부’를 부른 SUS팀, 장려상은 ‘Vivid’를 부른 허니브라운밴드팀이 선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수상팀과 결선 진출팀 모두에게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의 생활문화밴드동호회의 활동의 촉매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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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명덕지구 생활여건 개조 본격 착수[굿뉴스365] 천안시가 명덕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북면 명덕리가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11월 세부설계와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생활 여건이 취약하고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안전위험 요소 해소 등을 포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14억여 원, 시비 8억여 원 등 총 24억여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정비와 교량설치, 마을 진입로 CCTV 설치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집수리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주택 정비를 비롯해 마을담장 정비 등 마을경관개선에 나선다. 이밖에 주민복지와 문화 프로그램 등 운영 및 주민·리더교육, 선진지 견학 등 주민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덕지구 생활주변 재해위험 요인을 제고하고 노후주택과 빈집 정비 등 농촌마을 환경개선과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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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굿뉴스365] 천안시가 사적모임을 최대 12명까지 허용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1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일상회복 1단계는 전국 백신접종 완료율 75% 달성,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 코로나 블루,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다. 먼저 사적모임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카페에 한해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생업시설의 애로를 고려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은 24시까지로 완화했다. 또,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경륜·경정, 카지노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한다. 단, 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시설는 완치자를 포함한 접종 완료자만 이용 가능하다. 행사·집회 경우에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까지 허용하며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 시에는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은 미접종자 포함 시 정규 종교활동에서 50%가 참여 가능하고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하는 경우 인원제한을 해제하나 취식, 통성기도, 소모임 등은 사적모임 범위 내에서만 할 수 있다. 천안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자체적으로 강화한 ‘천안형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마련했다. 먼저 방역 긴장감 완화 방지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핵심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홍보하고 범시민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안정적인 진단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 종사자에 대해 월 1회 주기적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백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문접종팀을 운영해 노인 등 백신 접종 취약계층의 추가접종을 지원하고 재택치료관리TF팀을 통해 증가하는 재택치료자 건강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와 기본방역수칙 준수로 일상회복으로 가는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다만 사적모임 완화, 연말연시 모임 등으로 감염 재확산 위험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손 씻기, 유증상 시 진단검사 받기 등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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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으로’ 천안시, ‘새희망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운영[굿뉴스365] 천안시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희망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새희망 일상회복 추진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민 모두가 새로운 일상으로의 전환에 대한 희망을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빠른 일상 회복에 박차를 가할 추진단은 박상돈 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민생지원본부, 자치안전지원본부, 사회문화지원본부, 방역의료지원본부 4개 본부 12개 반으로 꾸려진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고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인한 현안사항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제민생지원본부는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 회복과 지역상권 소비 촉진,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애로사항 점검 및 대응방안 마련, 농축산업 유통체계 개선, 식생활 문화개선 대책 수립 및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대중교통분야 업계 회복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치·안전 지원본부는 일상회복 관련 거리두기 관리를 총괄하고 개인 자율방역의식 향상 사업 지원 및 캠페인 시행을 비롯해 자가격리자 관리와 방역관리실태 점검, 기존 천안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민관 합동 위원회 등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문화 지원본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수립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문화 다중이용시설 점검, 비대면 관광자원 발굴 및 체육 활성화 방안 구축, 학교와 평생교육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방역·의료 지원본부는 일상회복 거리두기와 백신접종 및 의료·방역체계 개편 등에 대응하고 환자급증 대비 대응전략과 전담치료병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 및 백신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것에 대해 먼저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회복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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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철 지난 행정[굿뉴스365] 때 이른 겨울의 초입에 폭염을 주의하라는 천안시 동남구 모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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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우리신협, 부성2동에 겨울나기 위문품 전달[굿뉴스365] 천안우리신협이 29일 임직원 및‘두손모아’봉사단원과 함께 천안시 부성2동을 방문해 겨울용품 및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한 겨울이불 및 매트와 천안우리신협에서 준비한 생필품세트인 어부바 나눔박스로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노인과 저소득 중·장년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순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끼는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곳에 더 많은 온정을 전하는 천안우리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천안우리신협에 감사하다”며 “물품은 추운 날씨에 힘들어하시는 주거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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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식품, 병천면에 따뜻한 후원 물품 전달[굿뉴스365] 상미식품이 29일 천안시 병천면에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신면에 소재하고 있는 상미식품 주식회사는 냉동식품, 천연조미제품 등을 제조하는 식품 가공 업체로 병천면 이웃을 위해 즉석식품 100인분과 전기장판 20개를 기부했다. 홍기주 대표는 “상미식품은 지역사회에서 사회 공헌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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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통장협의회, 환경정비활동 펼쳐[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8일 신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59명과 신안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이 참여해 신부공원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및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재석 회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매달 주기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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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1사·1그룹홈, 투명마스크 기부[굿뉴스365] 한국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1사·1그룹홈이 29일 천안시에 투명마스크 각 3000매, 2000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사들의 입모양을 보지 못해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들 위해 마련됐다. 시는 투명마스크를 어린이집 60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최고경영자과정 회장 서승환 대표는 “천안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이 힘을 합해 이런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마스크가 영유아들의 발달 지연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사1그룹홈 회장 유인순 대표는 “영유아 시기는 언어의 습득 및 발달을 넘어서 교사와의 상호작용에 따른 사회성과 정서 인지발달에도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후원 및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회사가 1그룹홈을 돕기 위해 결성된 1사·1그룹홈은 10명의 여성기업인이 모여 2016년 MOU를 체결한 이후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봉사, 영화·스포츠 감상 등 아동 문화활동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기부해주신 마스크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보육 서비스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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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시설에 무료 생리대 자판기 설치[굿뉴스365] 천안시가 관내 청소년시설 5곳에 여성청소년을 위한 ‘비상용 무료 보건위생물품 자판기 설치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자판기는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3호점 여성화장실에 설치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생리대를 미처 구비하지 못한 여성청소년의 일상생활 불편함 해소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생리대가 긴급히 필요한 일반시민도 해당 시설에서 물품을 무료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무료 생리대 자판기 설치로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청소년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