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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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참여투표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부성2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2022년 마을복지계획 의제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주민투표는 부성2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주민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투표판 제작 시 4개 분야, 8개 의제 외에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별도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임상선 단장은 “지난 8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다양한 의제를 계획할 수 있었다”며 “마을복지계획 의제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그동안 마을복지계획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손발이 돼 열심히 활동해준 단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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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야외민원실 조성[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심리적 대기시간 단축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야외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청룡동은 청사 주변에 인조잔디와 파라솔을 설치해 야외민원실을 조성했으며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파라솔, 테이블, 의자, 국화 등을 구입해 지원했다. 김재구 위원장은 “야외민원실을 운영하면 대기하는 민원인들이 분산돼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어 청룡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청룡동은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 및 관련 사무실이 밀집돼있어 민원 대기시간이 장시간 소요되는데, 야외민원실을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줄어들길 바란다”며“특히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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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밑반찬 나눔 및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일 원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전 월 4회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해 20가구에 밑반찬을 조리·배달했으며 단원 모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하반기 간담회는 2021년 행복키움지원단의 사업성과와 미진한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과 추가 단원 모집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미숙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단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활동으로 올해 모든 사업들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더욱 심기일전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원성2동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운영으로 효율적인 활용체계 조성에 감사드리고 2022년에도 더욱 활기차고 복지망에 누락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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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11월 테마 ‘도서관 속 인문학 이야기’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1월에는 ‘도서관 속 인문학 이야기’를 진행한다. ‘인문학 - 도서관 속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예술 관련 추천도서의 전시 및 목록 제공하고 추천도서를 읽고 ‘책 속의 감동, 손글씨로 표현하기’ 독후 이벤트를 비롯해 ‘조용한 밤’ 원화 아트프린트를 11월 1일부터 11월 24까지 2층에서 전시한다. 테마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행복한 반려동물과의 삶을 만들기 위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김나연 작가를 초청해 ‘동물과 행복하게, 반려동물과 동행하기’를 온라인 줌으로 운영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필수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고 수제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를 진행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유럽 유명 박물관 속 미술작품을 통해 유럽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재밌는 미술관 시간여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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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행복키움지원단 운영매뉴얼 제작·배포[굿뉴스365]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해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운영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매뉴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근거, 구성 및 운영, 세부활동, 운영세칙, 기부금품 모집 및 배분사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행복키움지원단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부자가 특정 지역 및 대상을 선정해 후원하는 지정기부금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지정기탁사업을 수행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어려움이 없도록 후원금 사용 및 지출처리 등에 관한 부분을 세부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단체를 운영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협의해 운영세칙 표준안을 제시함으로써 회의운영, 위원구성, 임원의 역할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의 고유목적 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운영매뉴얼을 배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행복키움지원단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매뉴얼을 적극 활용해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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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1 천안생활문화축제 온라인 개최[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이 ‘2021 천안생활문화축제?스포트라이트-온’을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생활문화축제는 나와 모두가 일상의 당당한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의 ‘스포트라이트’와 불이 켜짐 및 비대면 온라인 축제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온’을 합친 ‘스포트라이트-온’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천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호회를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동호인이 뜨거운 열정과 끼, 그동안 꾸준히 쌓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48팀 409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35개 단체가 참여한 33개 ‘공연 프로그램’과 10개 단체가 참여한 13개 ‘전시 프로그램’, 9개 단체가 참여한 9개 ‘키트형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천안생활문화축제 누리집과 천안생활문화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재단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부터 3주간 무관중 방식으로 촬영을 마쳤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생활문화동호회가 마음껏 자신들의 열정과 끼를 선보이는 자리”며 “한 자리에 모여 즐기기 어려운 만큼 더 큰 에너지를 담아 준비했으니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에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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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센터 개관[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위드 코로나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목천읍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문진석 국회의원, 천안시의회 의장, 지역구 시도의원, 유관기관장,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 기존 목천읍 주민자치센터는 주차 공간 협소 및 시설 낙후 등 주민들의 문화 복지 수요를 소화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아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목천읍 주민자치센터가 충청남도 ‘주민자치센터 신축 및 기능보강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7억5000만원을 확보해 이를 포함한 16억원 사업비를 투입, 1층 대강당과 사무실, 강의실을 비롯한 2층 헬스장, 강의실 등으로 조성된 주민자치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새로 개관한 주민자치센터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인 BF인증을 획득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지역공동체 구심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전망이다. 임창근 위원장은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목천읍에 어울리는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했다”며 “새로운 주민자치센터를 기반으로 목천읍 주민들의 문화, 복지, 편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 협소했던 주민자치센터로 인한 불편함에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주민여러분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 모두가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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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 완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은 주민 주도적 문제해결 및 주민참여로 소규모 복지의제 발굴·선정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교육과 컨설팅이다. 교육은 사회보장을 제공하는 공공·민간의 기관·시설·단체 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의해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인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계획 중 하나로 시·읍면동 협의체 간 유기적 네트워크를 위해 신설된 읍면동분과 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30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맞춤형복지팀 등을 대상으로 동남, 서북권 2개 권역, 각 6회기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했고 10월 28일 서북구 권역, 11월 3일 동남구 권역에서 각 마을별 수립한 마을복지계획 결과를 공유하며 총 12회기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여한 장윤곤 중앙동 마을복지추진단장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이 너무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개념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 및 방법과 절차를 배우게 돼 매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혜영 병천면 맞춤형복지팀장은 “30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 교육을 함께 받으며 우수사례 및 마을 문제를 공유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체계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담은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해서 뿌듯하다”고 이어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 단위 마을별 특성을 살려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이 주민주도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지역사회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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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 사례관리기관 화합의 장 마련[굿뉴스365] 천안시가 3일 멜버른커피하우스 아트홀에서 민·관 사례 수행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천안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민·관 기관들이 참여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례관리 질적 향상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직된 민·관 네트워크이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13개 민·관 기관이 참여한 이번 보고회는 올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소감 공유, 성과를 모은 사례 나눔, 정보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 부문에서 사례관리 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최명민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소장은 “천안시 사례관리 네트워크가 천안지역 다양한 복지 유관기관과 자원을 연계하고 정보를 공유를 통한 사례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을 변화하고 취약계층의 삶을 더욱 어렵게 했으나 절망에 처한 분들에게 세상은 그래도 살아볼 만한 곳임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것이 복지업무의 꽃 사례관리라고 생각한다”며 “천안시 사례관리 실무자분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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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당부[굿뉴스365] 천안시가 시민들이 올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과 조치요령’ 홍보에 나선다.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얼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어 생활에 불편이 따르고 동파에 따른 구경별 변상금 부담, 누수 시 노면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수자원 손실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옷이나 인조 솜 등으로 채우고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 등으로 밀폐해야 하며 혹한 시 수도꼭지를 열어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야 한다. 수도관과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약 15℃ 정도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차츰 뜨거운 물로 녹여 주고 계량기 유리가 파손될 경우에는 누수방지팀으로 신고하면 신속한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수도 동파 발생 관련 신고전화는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누수방지팀이나 상수도 콜센터로 하면 된다. 천안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주간에는 누수방지팀 5명, 콜센터 직원 15명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콜센터에 직원 2~3명을 배치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강탁 급수과장은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이 동파되면 수도 공급이 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 홍보물을 정독해 주시고 미리미리 동파를 예방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