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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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타운홀’ 개관…도시재생 랜드마크 및 첫 소통공간[굿뉴스365] 천안시민이 천안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4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통 문화를 선도할 ‘천안 타운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조성된 천안 타운홀은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원도심 랜드마크 부재 및 상권 활성화 등을 해결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806.1㎡ 규모로 타운홀을 조성했다. 높이 204m 최상층 47층은 360도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유리 온실카페 등으로 구성돼 천안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역할과 천안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테라스에 조성된 유리온실 콘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46층은 시민들이 천안의 정책 및 현안과제를 직접 디자인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공간인 ‘타운홀’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열린 소통창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타운홀은 시민들이 언제든 모여 천안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형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의 고품격 휴식공간”이라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천안의 새 희망이 꽃피는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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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경윤미 씨·서진약품 박진미 대표, 후원금 기부[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은 삼성생명의 경윤미씨와 서진약품 박진미 대표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각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윤미씨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미 대표는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고 꾸준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김장 나눔 행사와 저소득계층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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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홀몸어르신 생신축하사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5일 11월에 생신을 맞은 홀몸어르신을 축하해드리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기초생활수급가구로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관계가 단절된 홀몸어르신 8분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비 등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최소 인원으로 가정을 방문했다. 음식은 단원들이 마련한 회비로 소고기, 미역, 떡 등과 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한 박스를 함께 전달했다. 임경숙 단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세월의 깊이를 모두 가늠할 수는 없지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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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 4분기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이 5일 불당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1년 4분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3분기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내년도 특화사업 논의, 2022년 마을복지 신규사업 결과 공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분동에 따른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 운영세칙 개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미화 단장은 “분동 전 행복키움지원단의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그동안 동 주민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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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약국, 청룡동에 의약품 100세트 기탁[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은 한울약국이 5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울약국은 구세군아름드리 천안새소망의집에 건강식품 등을 기부한 바 있으며 청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연희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힘들어하고 있는 어르신들께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한울약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아름다운 마음까지 후원물품에 담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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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테크, 천안시에 저소득층 위한 1000만원 전달[굿뉴스365] 하나테크가 5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주흠노 대표는 사회 환원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주흠노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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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방문형공동대응팀 4분기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일봉동은 5일 오전 일봉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실에서 2021년 4분기 방문형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문서비스 대상자 정보공유 및 서비스 연계, 위기가구 발굴 시 공동대응 등 상시보호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난방용품 지원 논의 사례관리사업 서비스연계 안건 제의 고독사 예방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민관협업을 통한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서정곤 동장은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일봉동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인적안전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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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포근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행사[굿뉴스365]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겨울이불과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한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정학규 단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가정방문을 통해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익희 부성1동은 “매년 부성1동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분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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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자율방재단, 위드코로나 대비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 자율방재단이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뿐 아니라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도 병행했으며 단원들은 구성동, 청당동, 청수동 등 청룡동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며 1달간의 캠페인 활동을 마쳤다. 신용산 단장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상은 회복하되 방역수칙은 계속해서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들었을 소상공인 모두가 거리두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경제회복에 기대가 크다”며 “청룡동 자율방재단의 마스크 전달 캠페인이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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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제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 완료[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이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가구 173가구 조사를 완료했다. 맞춤형복지팀은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 단수, 고용위기, 주거취약 등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1차 우편물 발송 후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부재 대상자는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진행 후 가구상황에 따라 공적급여 및 긴급복지 신청 안내, 공공서비스 신청 연계,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지원했다. 조사결과 173가구 186명 중 조치완료는 133명, 단순상담은 29명, 비대상자는 24명으로 처리됐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로 사회안전망이 촘촘해지고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정기적 조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자원 및 인적자원망을 활용해 위기가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